최근 교류가 있었던 선배와의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얼마전에 아사리의 오노군이랑 밥 먹으러 갔습니다.
작년 봄에 같이 출연했던 연속 드라마가 끝나고 드디어 실현했습니다.
프라이빗으로 만난 건 처음입니다.
오쨩 논쨩이라고 서로 부르고 있는데, 논쨩 존댓말 하는 거 그만 둬~ 라고 하세요.
상냥하고 후배를 편하게 해주세요.
존경하고 거울과 같은 사람입니다.
메일도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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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니에서 논쨩으로 바꼈나 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