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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쟈테레 Zoom vol.27 - 킨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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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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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HI DOMOTO

왜인지 엄청 김장감이 닥쳐오는 일이 있어.

언제나와 같이 "좋은 해였네"라고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 작년 행해진 도쿄돔 콘서트에서 16년을 "20주년을 맞이하는 상에 정말 대단한 서장이었다"라고 되돌아본 코이치
"작년엔 계속 이 20주년을 향해 가는 활동을 해왔기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18년 연속으로 해온 12월 31일과 1월 1일의 도쿄돔 공연을 앞당겨 한 것도, 처음으로 홍백가합전에 출장한 것도, 킨키의 활동에 좋은 변화를 불러온거라고 생각합니다."

- 20년 가까이 계속 응원해온 팬들을 대하는 생각을 묻자, "잘도 20년 응원할 생각이 있었네. 라고, 이거 평범하게 스테이지에서도 말해요" 라고 돌아왔다. 하지만 바로 이런 말을 이어갔다.
"물론 거기에 감사가 있는 것은 대전제입니다. 어느 의미로 작년 1년의 활동은 팬들을 시작해 킨키에 관한 모든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는 것이 목적이기도 했으니까. 어떤 활동을 해갈지는 스텝이 정하는 것도 있으므로, 나로서는 예정되어 있는 것이 실현되어 갈 때, 거기에 마음을 담아서 제대로 하지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할 뿐. 그래도 그 하나하나에 대해 감사의 마음이 없으면 안되죠"

- 말로는 많이하지않고, 퍼포먼스로 나타내가는 코이치. 킨키로의 라이브, 자신의 부타이도, 길게 해 온 그는, 퍼포먼스에 도움 되는 것은 있는걸까.
"어떤 것이든 그래요. 단지 솔로로도 킨키로도 누구누구의 노래처럼 이라든가, 여기의 이런 부분을 해보고싶네 같은 방법은 전혀 하지않았지만, 그런 것과는 관계없이, 개인적으로 두근두근한다는걸로 말하면, 소년대의 'PLAY ZONE MASK'(90년)일려나. 본편도 좋지만, 그 후의 쇼타임에서 해 온 메들리가 엄청 좋았어요. (야마시타) 타츠로상의 'FUNKY FLUSH-N'을 베이스로 메들리가 전개되어, 곡의 흐름도 대단하고, 보고있어도 두근두근합니다."

- 그리고 최근으로 말하면 "계속한다"라는 것에 대해 인상적인 일이 있었다는듯.
"이치무라 마사치카상의 무대 '미스 사이공'을 보러 갔는데, 공연 후에 얘기했더니 마지막의 '아메리칸 드림'을 부를 때 엄청 긴장했다고 말씀하셨어요. 20년 이상도 연기해온 역으로 계속 노래해온 곡이라도 긴장한다니 이치무라상도 역시 인간이네 랄까... 나도 'Endless SHOCK'를 계속 해오고 있지만, 왜인지 엄청 김장감이 닥쳐오는 일이 있어요. 그래서 이치무라상으로부터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뭔가 기뻤고 이치무라상에게도 그런 순간이 있다고 생각했더니... 잘 말로 설명이 되지 않지만, 길게 해나가는데 격려가 되었습니다."

- 계속해서 본격적인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17년의 포부를 들어보면, "특별히 없음"이라고 즉답한 코이치. 하지만 거기에는 이런 의미가.
"애초에 17년이니까 라던가 20주년이니까 라던가 좀 더 말하면 내 나이라던가, 그ㅏ런것을 느끼면서 살아가지 않아요. 과거나 미래를 생각하는 것 보다, 매일 힘내서 살아갈 뿐. 물론 자신의 주변에는 사무소 안 뿐만 아니라 멋진 선배들이 많고, 10대 시절부터 그런 분들에게 둘러싸여 해 온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정말 나는 나대로 할 뿐으로. 올해가 끝날 때, 언제나와 같이 '좋은 해였다'라고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TSUYOSHI DOMOTO

라이브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있는 장소니까

지금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해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고싶어

- 작년은 2장의 싱글과 N album을 발매. '홍백가합전'에의 첫 줄장도 완수하고, 데뷔 20주년째에 돌입한 KinKi Kids. 17년만의 아리나투어의 열광은 팬과의 사랑과 정을 확인하기에 충분한 농밀감이었다.
"이제까지 길게 돔에서 해 와서 오랜만에 아리나 투어를 돈 것으로, 좀처럼 가지않은 지방에 간 것은 좋았어요. 단지 전국의 팬 여러분에게의 기분은 라이브 중이든 아니든 변하지 않아서. 어떤 때라도 변함없이 고맙다고 생각해"

- 그 말대로 작년의 도쿄돔 공연 쇼니치에서는 FUNK SESSION의 후번에서 "좀 저 함께 사랑하자"라고 말하는 열렬한 말로 팬들을 취하게 한 쯔요시. 오직 2인조의 멤버로 3시간이 넘는 스테이지를 하는 그들의 퍼포먼스와 토크는 훌륭하지만, 그 수완은 선배의 등에서 배운 부분도 있다고 한다.
"우리들이 SMAP형들의 스테이지에서 백을 하면서, 보거나 느낀 것들이 자연스럽게 킨키의 라이브 중에서도 나오네요. 물론 우리들은 2명이니까 형들이 해 온 방법롤은 아니고 우리들만의 방법론을 선택한 것이지만. 교과서에는 실리지도, 누구나가 할 수 있는게 아닌 것들을 등으로 배운 이미지일려나. 세트리스트라던가의 구성은 안무가와 코이치와 셋이서 정했어요. 예를 들어 앨범곡의 메들리 중에 '硝子の小年'이 들어가면 위화감 있겠죠? 곡을 계속하는것에도 '기분 좋은 흐름'이 있으니까. 연출은 코이치가 메인으로 하고 저는 의견을 구하면 의견을 내는 느낌으로 지금은 하고있네요"

- 라이브에의 생각은 킨키일 때도 솔로일 때도 같은 열정
"라이브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있는 장소니까. 물론 킨키와 솔로로의 표현은 바뀌지만, 라이브를 여행에 비유하면, 나에게 있어서 솔로가 혼자여행으로 킨키가 2인여행인 정도의 차이밖에 없어요. 가는 장소가 같아도, 혼자인가 2명인가로 꽤 시간은 바뀌네요. 2명이면 대화가 있지만 혼자면 자신과의 대화가 이어지고, 도중에 들러 뭔가 먹는것도 늘어나. 그것을 모두가 어떻게 볼 까 하는것으로, 나 자신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요"

- 그런 쯔요시의 스테이지에 임하는 자세는, 선수수준으로 스토익이다.
"라이브 당일은 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기도 해요. 뱃속에 아무것도 없는 쪽이 입을 그렇게 열지 않고, 윤곽 있는 목소리를 빵! 하고 낼 수 있으니까. 킨키의 어려운 곡을 부르며 춤을 출 떄는, 나는 그 쪽이 좋으니까 마음대로 그렇게 할 뿐이지만. 그래서 라이브가 끝난 뒤에 물이라던가 커피를 마셔요. 컨디션이 좋으면 밥을 먹으러 가기도 하지만, 그만큼 움직인 후에는 몸이 민감해져서 먹지 않는 쪽이 편할때도 있어. 그런 때는 에너지를 축적하기 위해 샐러드와 고기를 먹고, 탄수화물은 먹지않고 자는적도 많아요"

- 그리고 시작된 17년은 어떤 해로 할 것인가.
"20주년이니까 일부러 분위기를 올리고, 같은 감각은 없지만, 17년도 킨키로 발매하면 좋겠고, 여름에는 이벤트나 뭔가하면 좋겠네요. 새로운 곡이 만들어진다면 (야마시타) 타츠로상이 레코딩에서 기타를 쳐준다고 말씀하셔서, 그 세션도 엄청 기대. 그리고는 자신 내면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일상을 보낼뿐이에요. 일생 한번뿐이니까 보다 자신의 내면을 향해 지금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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