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전부 "안녕하세종~"으로 했는데 리사만 잘 못알아 듣더라...
그래도 몇장 안되는 악수권으로 지금까지 악수회중에 제일 재미있었다~
⊿미~쨩(2장) - 펭귄카페
펭귄카페 알려주려고 했는데 이미 알고 있다고...
가봤냐고 했더니 안가봤다면서 "같이 갈래?"하고 눈 내리깔면서 배시시 웃는데 큥~! (*ノωノ)キャッ
뽀얗다고 하는건 미~쨩에게 하는 말인가보다...
⊿즈~밍1(1장) - "안녕하세종~♪" 같이 노래하기
인사하고 "안녕하세종~♪ 안녕하세종~♪" 노래했는데(부끄러움을 참아가며 손동작까지...)
처음엔 모르다가 나가기 직전에 "아!!! 후타리세종!!"이러면서 알아차리는데 동작 완전 크고 귀여워~ ٩(*´︶`*)۶
⊿사토시(2장/1장) - 토쿠야마 재연
예쁘다~ 그림도 잘그리고~ 이러면서 막 칭찬하다가
"나마에 와칸나이케도..." 날리니까 "사토다욧~!!"으로 제대로 돌려주는 사토시~
목소리가 리사 다음으로 취향... 하늘하늘 나긋나긋~
⊿즈~밍2(1장) - "안녕하세종~♪" 같이 노래하기
"안녕하세종~♪ 안녕하세종~♪" 한번더~
아까도 왔었지~하고 방방뛰면서 좋아하는 즈밍~ "아까 대기실에서 그거 춤췄어~"라고 했는데 과연?
하가시가 밀어내는데도 계속 말해주는 즈밍을 두고 나갈 수 없어서 쫌 버텼다... 미안해요 하가시상~
개인PV 천사를 이미지했다는 오늘 사복은 흰색 니트였는데 아~ 즈밍... 마지 텐시!!! ⁽⁽ ◟(∗ ˊωˋ ∗)◞ ⁾⁾
⊿리사(1장) - 얼굴보러감
"안녕하세종~"을 못알아들은 리사사마... ㅠㅠ
잘 안들렸던건지 내쪽으로 응?하면서 귀를 기울이면서 가까이 와서 엄청 두근거렸다... ㅋㅋㅋㅋ
아침에 본 블로그만 아니였어도 타라쨩을 해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케이팝으로 급변경해서 "토와이스~"라는 단답형 대답을 들었음...
단! 즈밍 다음에는 가지 말자... (*´꒳ `*)
그외...
우에무라 여전히 탱글탱글 귀여워... 다음에 꼭 다시 가야지...
베리카는 뭔가 어수선한것 같아... ㅋㅋㅋㅋ
카게야마(히라가나) 웃을때 하시모토 칸나가 살짝 보여...
내 케야키 첫 악수멤버인 후우쨩 여전히 열심 열심...
오늘 악수회 최고의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