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 오빠 점하나라도 좋으니 답장좀 해주세요...독서실에서 썩고있는 절 위해...
최강창민: 그건 썩는게 아니라 발전하고있는거다

팬: 나이제 고1인데 야자 너무 힘들다ㅠㅠ 전국에있는 고딩들에게 뭐라고 조언좀 해주세요 퐈이야!!
최강창민: 흠..^^항상 힘내고^^ 무얼하든 보람찬 시간이 되길 바라지.. 사실 공부하라는건... 꼭 공부만 하라는 의미라기보다는..학생들에게 그나마 지금시기에 공부를 하는게 보편적으로는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하라는거지. 일반적으로 그게 학생때에는 가장 안정적으로 쉽게 할수있는미래를 위한노력이니까..^^ 정말 무언가 꿈이 있다면... 공부든 뭐든.. 그쪽을 열심히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 진지하게 한참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라면 공부가 되든 다른 무언가가 되든 힘을 냅시다..^^아자!!

팬: 나요새 힘들어요ㅠㅠ 미술이 진짜 내길인지 모르겠당 오빠들처럼 성공하게 해주세요
최강창민: 우리들 처럼이라...우리도 아직 성공이라보다는 성공을 쫓고있는거겠죠^^ 누구나 다 자기가 가고 있는길이 맞는 길인건가 하는 의구심은 가진다고 봐요^^
그리고 그 의구심을 이겨내는게 성공하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유타 답장 해줬을 떄 최강창민 나이가 20~21살..
이거 외에 진지하고 다정하게 많이 해줬지만 나덬이 기억 남았던 거 3개만.. !
이 길이 나의 길인지 의구심을 이겨 내라는 말이 지금 내게 필요한 말이라 그냥 한번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