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키도 곧 "스물"입니다.
17년 7월에는 드디어 20주년을 맞이하는 KinKi Kids.
즉 KinKi Kids도 '스물' 이라는 것으로, 카가미비라키로 킨키의 성인식을 축하.
서로에의 메세지도 있습니다.
(카가미비라키 : 설에 선반(床の間)에 차려 두었던 카가미모치(鏡もち)를 쪼개서 먹는 일)
Koichi Domoto Special Interview
내 성인식은 나가세 (토모야)와 (모리타) 고와 3명이서 맛치상(콘도 마사히코)가 입회인을 해주신게 기억나. 후배는 야마다 료스케가 20세가 되었을 때에 연락해준적이 있어. 축하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마시는 자리에서 "그러고보니 그녀석 20살이네"라는 이야기가 되어서. 성인이 되었으니까 당당해지라고 말이지. 그정도만이었지만.
성인식 에마에 지금, 뭔가 바란다고 한다면.. '해피하게 있도록' 이려나. 행복의 정의는 사람 각자 다르겠지만 내가 지금 이 세대에 태어나 해피하다고 생각해. 일 중에는 "뭔소리여!"라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 그것마저도 행복한 일. 정열을 기울이는 것이 있다는 것이니까.
감사하게도 KinKi Kids는 음악의 향을 풍기는 그룹이라고, 좋은 곡이 많네라고 들어서. 그래도 그건 20년 걸쳐서 쌓아온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좋은 곡과 만나면 그건 최고고, 앞으로도 도전가능하면 좋은거 아닐까. 젊은 시절에는 둘러싸여서 조숙했지만, 직므의 나는 아직 사춘기니까 (웃음) 항상 안테나를 세워서 하고 싶네.
to TSUYOSHI
뭐, 힘내볼까요
계속 둘이서 해왔으니까 이제와서 뭘 말할것도 없지만. 뭐 힘내볼까, 라는거네. 20주년에 향해가는 의미도 포함해서.
Tsuyoshi Domoto Special Interview
내 성인식 날에는 눈이 와서 엄청 추운날이었네. 우산을 쓰면서 회견을 한 기억이 있는데, 거기서 뭘 이야기 했는가는 전혀 기억나지않아. 성익식에서 에마에 "비에도 지지않고 바람에도 지지않게"라고 적었다고? 그것도 기억안나 (쓴쑻) 기억안나지만 그말과 닮은듯한 감정은 지금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네.
그것보다 성인식의 기분으로 지금이 되어도 기억나는것은 가족과 그 날을 보내지 못한 것이 슬펐네 라는 것. 역시 기왕이면 가족과 함께 성인을 맞이하고 싶었어
킨키도 20주년으로 그룹의 연령으로는 20세가 되었는데, 몇번이고 말한것 같지만 애초에 그렇게 야단스럽게 우리가 축하할 것도 아니지 않나하고 나와 코이치는 생각하고, 그러니까 다시한번 20주년이니까 맹세하는 것도 특별히 없다고 생각해. 20주년을 맞이해도 이제까지와 변함없이, 여전한 KinKi Kids의 느낌으로 해나간다면 그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
to KOICHI
어쨌든 즐겁게
20주년이니까 라고 코이치에게 특별한 메세지는, 이거랄건 없지만 (웃음) "어쨌든 즐겁게 해나가자!"라는게 메세지일까나
망치를 전달하자 쯔요시상이 콩콩하고 통의 가장자리를 깨나 했더니 코이치상도 참전하여 소리를 내던 두사람. 드디어 카가미비라키, 통을 '하나둘'에 두드리자 뜻하지 않게 큰 '술' 물보라가! 코이치상의 무릎이 젖는 사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