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사고 날뻔했다고
후지 티비 직원이 여러번 리허설 해서 nhk에서 돔까지 여유있게 도착한다고 말했는데
하지만 사소한 일에 고민하는 성격의 아라시라서
의상을 차에 두고 싶다고 말하면 그럴 필요 없다고 해서 돔에 의상을 둠.
그랬더니 돔에 도착하기 전 신호2개 앞에서 정체
원래는 그 시점에서 노래 메들리 했어야 함.
직원한테 물어보면 앞으로 3분이라고
그랬더니 마츠준이 내릴거야 라고 외치고 나머지 3명이 오! 라고 외치고
돔까지 400미터를 의상입고 전력질주
지나가던 사람들이 아라시 아니야? 힘내 라고 말해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