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 니노미야군과 마츠모토군이 리허설 끝나고 밥을 먹으러 갔다는데 누가 먼저 권해서 무슨 얘기를 했나요?
밥 먹으러 가자고 되어서..뭘 얘기 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네요. 최근 아라시는 교류가 엄청나거든요. 꽤 오늘도 와있어요 쇼쨩이. 모두들 기본적으로 사진을 보내고 있어요.
카자마군의 사진인데. 우리가 무슨 반응을 해야 정답인걸까 같이 되네요. 아이바군이 거기에 대해서 핸섬 이라고 보내고 있어..카자마군이...
그리고 리허설 하고 있으면. 리다가 숨어서 계속 나를 찍는거야. 항상 보내주고 있는 거에요 리다가. 내 사진을. 눈치 못챘지? 라면서 엄청 보내요. 젊은 사람들이. 스마트폰 갖고 새로운 기능 익힐 때 주로 하지 않나요. 완전 그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