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현재 서울경찰청 홍보단 소속으로 군복무 수행중인
동방신기 최강창민 & 슈퍼주니어 최시원
크리스마스에 둘이 광화문 카페에서
유자차 주문한 목격담이 모 카페에 올라옴.
그리고 저 이후에 둘은 크리스마스답게 명동에도 갔다고 합니다
쌍쌍이 오가는 커플로 가득한 크리스마스의 명동에서 남자 둘이 사이좋게 인증샷도 찍어 올림
최시원이 트위터랑 인스타에 인증샷 올려줌
무려 떡볶이 코트(!) 안에 받쳐 입은 최강창민 티셔츠가 닉나이트 사진전 굿즈인 점으로 미뤄볼때
둘이 사이좋게 사진전도 함께 다녀온 것으로 추정됨
마무리는 어쩌지 고민하다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짤로

다른사람 아닌 군동기와 차도 마시고 전시회도 보고 명동도 함께한 두사람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퇴색시키지 않고 참 바람직하게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태어나서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최저월급을 받느라
따뜻해야 할 크리스마스에도 지갑은 많이 추울테지만
이제 제대 일년도 채 남지 않은만큼
건강하고 씩씩하게 제대날까지 잘 지내다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