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트ㅇ터에 있는 니카센 봇을 잠시 집적대봤어.
번역을 거의 창작수준으로 해놨으니(...)그려려니 하는 넓은 마음으로 봐줘;;;8ㅁ8
요코오 → 센가는 니카랑 있을때, 계속 떠들어. 나랑 있을 때랑 웃는 얼굴이 달라.
센가 → 니카는 자는 얼굴이 굉장해! 텐션이 올라가면 내 엉덩이를 만지는 것도 니카뿐.
니카이도 → 왓타는 텐션이 높으면 혼자서 보케를 내보여. 그걸 가야가 전부 쯧코미를 해주지.
치유해줄것같은사람은?
니카: 센가. 센가랑은 마음이 잘 맞아서, 함께 있음 즐거워, 기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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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 센가는 함께 장난치구, 재밌구, 내가 조금이라도 장난을 시작하면 반드시 분위기 맞춰주니까
나한테 있어서는 마음이 편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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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 만담 해보고 싶어요. 키스마이 중에 상대를 고르라면 센가일까?
본인이 하고 싶은지 아닌지는 다른 이야기지만ㅋㅋㅋ
센가: 사진집촬영으로 마카오에 갔을 때(방을) 뽑기로 정했어.
가장 외로움을 타는 니카이도가 싱글룸에(웃음) 결국,니카이도는 나랑 요코오상이 있는 방에 왔어.
키스마이는 싱글룸에 있고 싶지 않은 녀석들뿐이야.
센가:
니카이도의 BAD → 역시 제멋대로인거.
니카이도의 GOOD → 제멋대로인데, 그게 귀엽다고 생각되는거. 애교가 있는거.
니카:
센가의 BAD → 주위를 잘 보지 못할 때가 있어
센가의 GOOD → 댄스의 열정. 납득 할 때까지 연습을 그만두지 않는건 존경해.
가야: (니카이도와 센가는) 비즈니스 사랑이라고 말하는데, 마음으로부터 신뢰가 있는거 같아.
니카: 어이! 말해도 되는거랑 안되는거랑 있다고!
미츠: 왜 저렇게까지 숨길 필요가 있냐?(웃음)
니카: 하지만..부끄럽잖아!
센가: 아니~ 난 부끄러운거 하나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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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타: 키스마이에는 [니카센]이라는게 있지.
센가: 아-, 그거? 그건 팬들을 기쁘게하려는 연출이야. 연출!
니카: 응. 걍 비즈니스 사랑인거지. 공급!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하는거. 그냥 그것뿐이야!
미츠: 두사람 진짜 사이좋으면서, 어째서 그런 거짓말을 할 필요가 있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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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 두사람의 사랑은 언제부터 생긴거야?
미야: 그래 우리가 눈치채지 못했네.
니카: 그게..A.B.C.Jr. 때부터야.
타마: 진짜!? 키스마이 전부터라고? 결성전이잖아!
센가: 아니~, 하지만 이렇게 진심으로 이야기해버리면, 분위기에 휩쓸려버려서(웃음)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다구.
가장 좋은 목소리는?
니카: 센가. 센가의 노래하는 소리도, 말하는 소리도 웃는 소리도 좋아! 성량이 있어서 소리가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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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센가의 LOVE
니카: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 열심히 하는 캐릭터. 센가는 뭘해도 열심히해.
예를 들면 댄스를 할 때도 굉장히 열심히하구.
봐도 진지함이 전해져올정도. 아마도 순수해서 그렇다고 생각해.
센가: 난 똥침(...)당하는거 싫어해. 니카이도는 나한테 하지만...
니카: ㅇㅇ, 센가에게 똥침하는건 내가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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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 (맘대로 갖고간 센가의 피어스) 사진을 보내서[내가 잃어버린 피어스 니가 하고 있었냐!]
라는 쯧코미를 원했는데..보내는걸 완전히 까먹었어. 근데..그 피어스도 잃어버렸어
센가: 그래..아니 솔직히 이야기해준것만해도 기쁘니까 다 용서할께! (.....센가켄토 보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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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켄토는 혼자 있을땐 어른스러운데, 니카랑 있으면 나쁜장난을 많이해(웃음)
니카: 명콤비니까.
니카이도는 센가 앞의 테바사키(나고야닭날개튀김)발견.
니카: (손을 뻗으며) 그거 줘~
센가: 안돼
니카: 왜!
센가: 손에 묻으니까, 이걸로 잡아. (티슈를 건네줌)
가야: 센가! 좀 전엔 나한테 그대로 줬잖아..(손으로 먹어서 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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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가: (니카이도랑은) 자주 식사를 하러가. 하지만 그녀석은 프렌치나 이탈리안에 흥미가 없어서, 가게를 선택하는게 어려워.
게다가 [뭐 먹고싶어?]라고 물으면 [양상추!]인걸(웃음) 결국 샤부샤부가게에서 양상추먹었어.
또 니카이도랑 양상추 먹으러 가야지 ♪
배달된 카레를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 먹는 센가군(새우 코코넛카레)와 니카짱(치킨카레-중간매움)
니카: 앗! 새우다! 좋겠당-
센가: 줄까? 장수풍뎅이 유충♡
니카: 우악! 진짜 먹고싶은 마음이 없어졌어!
몰래카메라에 걸리기 쉬운멤버는?
센가: 니카. 순수하니까 몰카에 걸리기 쉬워.
내가 자주 니카에게 기습으로 [왁!] 하고 큰소리로 놀래키는데.
니카는 리액션이 크고 와-와-하고 큰난리를 피우니까 재밌엉.
타마: 니카이도! 솔직해서 걸리기 쉬워. 특히 귀신관련 몰래카메라는 엄청 쫄잖아?
그녀석 귀신 정말 싫어하고, 분명히 좋은 소리 낼껄 (웃음)
가장미형은?
센가: 미야타. 그녀석 의외로 미형. 파츠라면 코는 가야, 니카는 입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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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중에 사귀고 싶은 사람은 누구?
센가: 굳이 고르라면, 니카이도! 이유? 여러가지로 열심히해서 날 즐겁게 해줄 거 같으니까.
니카: 센가. 센가는, 가장 마음이 맞으니까. 함께 놀면 재밌기도하고, 반드시 질리지 않을꺼야.
사귄다면 그게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돼.
센가: 니카는 내 동경의 대상이니까. 특히 팔의 길이랑 가는거.
니카: 캬하하하하 뭐야 그거!
센가: 나는 두껍고 근육이 붙는 체질이라..(눈물)
니카: 근육있는 주제에, 나랑 팔씨름에서 졌지. 켄삐는.
센가: 그 이야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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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가: (니카이도는)다리가 가늘고 길고,근육도 딱 좋게 붙어있어.
난 원하지도 않았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근육이 딱딱 붙어버려서- 그게 싫어!!
니카이도처럼 스타일이 좋으면 여러가지 패션에 도전해버리는데~
센가: 호텔에서 방을 나눌땐 니카이도랑 함께일 때가 많고, 방에서 라이브 반성회도 해.
다음은 니카이도가 이른시간에 먼저 잠들면, 그 침대의 빈부분에 점프해서 깨운다거나(웃음)
반대로 내가 먼저 잠들면 알람을 1분후정도 설정해둬서 깨워지거나.
둘다 외로움쟁이라서일지도(웃음)
언제나 네기마의 파를 남기는 니카이도에게 [파도 먹어]라고 주의.
[시끄러~!]라고 반항하면서 옆을 보자[센짱에게 먹어달라고 하지마!]
라고 바로 지적당하자 [클났네. 들켰다!(웃음)] 하면서 웃고있었다.
그래서 결국 이번에도 남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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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가 네기마의 파를 남긴걸 발견한 후지가야는
[엄마가 남기지 말고 다 먹으라고 말했잖아?]라고 교육적지도.
그래도 파를 남겨버리고..
그 접시를 본 센가가 [이거 니카꺼지?]라고 니카이도를 불러서
[파는 내가 먹어줄테니까 날 부르라고, 언제나 말했잖아!]...
상당히...사이좋음..
바다에 들어갈 생각이 없는 니카에게 센가가 [니카-!]라고 불러도 니카는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음.
센가는 기다리다 지쳐서 니카에게 달려가서 [왜그래 니카! 가자 니카!]코 앞까지 얼굴을 내밀며 설득.
그 열정에 끌려 바다까지 달려나갔으나..입수 직전에 [역시 안돼!] 라고 하면서 유턴
니카: [하지만 물..무서운걸(눈물)]
[부탁을 하는파? 당하는 파?]
니카: 어리광을 잘 부려서는 아니지만, 금방 사람들에게 의지해버려서 부탁하는 쪽일려나.
센가에게 [왁스 좀 빌려줘~]라던지, 멤버에게 자주 조금씩 부탁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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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가: 어리광 잘부리는건 니카이도. 갑자기[켄삐, 그거 집어줘]라고 하면서 와.
그런 후에 [아 어리광부렸다!]라고 알아채지.
센가: [니카센]이라는 어감이 좋구, 맘에 들어.
이런 현장에서도, 우리둘은 정말 자주 함께 쓸데없는짓 하면서 놀고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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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 센가가 쓰는 시도 좋아. 실연계의 러브송이라던가, 마음에 와닿아.
센가: 너무 다 말해버리지마!
니카: 풋. 부끄럽구나~. 뭐 역시 나는 네 춤이 더 보고싶어. 섹시계라던지, 좋잖아?
센가: 나는 니카가 악기를 했음 좋겠어. 밴드계열의 일렉기타라던지.
니카: 우리들이 마음이 맞는가..그런 질문을 듣다니..윙크업, 확실히 ジモン이네.
센가: .....그거 아마[우문-ぐもん]을 말하는거지.
니카: 아아..그거. 내가 틀렸네;
센가: 아냐, 그런거 말해버리는 니카이도가 귀엽다니까.
니카: 고마워, 하지만 정말 우리가 사이좋은건 장난아니니까말야.
쓰고나니..읽는게 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0-
혹시라도 불편하거나 그러면 알려줘.>ㅁ<
그럼 주말 잘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