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저는 니노미야군이 쥰군이라고 부르는게 좋아요. 부활시켜주세요

하잇 부활시킵시다..... (에코) 쥰군.
오늘부터. 후후후. 근데 말이에여 뭐 이제 마츠모토 쥰의 부르는 법을 바꿔야 할거 같아요. 응. 뭔가. 난 맨날 계속 졔 라고 불러왔는데. 아라시니시야가레에서 엠졔 라고 부르기 시작해서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 늘어난거에요.

나는 나만의 졔 였는데. 모두의 엠졔가 되버린 거니까. 엠졔인거네요 그는. 출세어 같이 되어버렸네요. 그래서...나는 거기를 졸업하려고 생각해서.. 모두의 것이 되어 버린 지금은 맛상이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마츠모. 라던가. 맛상. 고딩 때 그렇게 불렀다는거 같아요.

나는 뭔가 그룹에 한사람 졔가 있으면 멋있겠구나 해서 부르기 시작했는데. 멋있잖아요? 모두들 부르기 시작하니까. 일단. 나는 졔 와의 거리를 둘려구요. 다음엔 뭘로 부를지 찾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