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저 연기를 하고 있는 오노상을 엄청 좋아해요.
드라마를 보고 있는 사람들은 사신군의 분위기는 오노상 그 자체라고 이미지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초연한 역이란 사실은 엄청 어려워서 가끔 오노상이 감독님에게 주문 받은 것을 어떻게 할까 라고 생각하고 있는 순간이 보였을때
저는 거기가 참을 수 없어서 "모에" 입니다.(웃음)
오노-후후후 "모에"(웃음)
스다-TV로 보고 있는 인상만이 아니라 현장에서 그런 부분도 볼 수 있는 점이 기쁘고
거기에 나도 관련되었으면 좀 더 좋을텐데 라고 생각해서
오노-나도 악마랑 좀더 관련 되었으면 해.같은 세계에 있으면 좀 더 어긋나는 걸까 라고
스다-그럼, 다음에 오노상이랑 드라마에서 공연한다면 같은 회사에 있는 샐러리맨역을 하고 싶어요.
오노-같이 술자리에 가서 엉망진창 되버리거나(웃음)
오노회에서는 무슨 이야기를 할지 기대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