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번역 주의)
오노 사토시→아이바 마사키
올해 아이바짱은 항상 단련하는 이미지
아리나 투어에서도 티슈의 진화판을 하고 있거나
대기실에서도 근육 트레이닝을 하고 있거나.
긴자에 술자리는 올해도 가지 못했지만(웃음)
오노 사토시←아이바 마사키
나랑 니노가 빠져있는 해외 드라마에 리다가 흥미를
가지기 시작해서 "나도 보고 싶어"라고 말한거야.
그래서 생일에 DVD를 선물로 한거야.
함께 빠졌으면 좋겠어.
오노 사토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영화를 찍고 있을 때, 니노도 영화 첫대면인가 뭔가로 같은 촬영소에 오고 있어서
돌아갈때 스튜디오에 놀러 와주었던게 기뻤어.
또 처음으로 니노상에도 나가서 즐거웠어.
오노 사토시←니노미야 카즈나리
리다는 드라마랑 대작영화를 했으니까 바빴다고 생각해.
그 시기에 아리나 투어도 들어가서 살인적인 스케줄 중에(웃음)
불평 한마디 말하지 않고 잘 활동했다고 생각해.
아이바 마사키→ 마츠모토 준
마츠준은 내가 생일 선물로 준 져지를 엄청 입어주는 거야.
돔 투어 리허설때도 자주 입고 와주고.역시 실제로 사용해주는 것을 눈으로 보면 기쁘네.
아이바 마사키← 마츠모토 준
생일에 "기분 좋으니까" 라고 아이바군이 가져다 준 색이 다른 져지를 선물로 줘서
(이 다음은 주소때문에 가려져서 안보임 ㅜㅜ)
오노 사토시→ 마츠모토 준
마츠준이랑은 드라마도 영화도 촬영 시기가 겹쳐서 같이 힘냈던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
서로 보고하거나,마츠준이 있어서 혼자가 아니다 라는 안심감이 있었어.
오노 사토시← 마츠모토 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은 좋았어.역시 캐릭터가 실리면 오노상은 생기있어(웃음)
같은 시기였기 때문에 드라마가 끝난 타이밍으로 라이브후에
수고했어,라고 건배했어.
니노미야 카즈나리→ 마츠모토 준
J도 리다랑 같은 스케줄로 드라마랑 영화를 하거나 라이브 내용을 생각하거나 연출도 했으니까
정말로 잘 틈도 없었을거라고 생각해.
나였으면 절대로 불평 말할거야(웃음)
니노미야 카즈나리← 마츠모토 준
가을에 돔 리허설을 한 후 니노랑 밥을 먹으러 가게 된거야.
니노랑 둘만이었던거는 아마 주니어 이래가 아닐까.
이야~멤버랑 둘이라는 거 의외로 긴장되었어(웃음)
오노 사토시→사쿠라이 쇼
쇼짱은 내 드라마에 나와 주었으니까.사실은 쇼짱이랑 드라마에서 처음 공연했었고
16년 올림픽으로 리오에 갔었지만 간 사이는 무사히 돌아와 주길 빌었어.
오노 사토시← 사쿠라이 쇼
오노상은 1년중 계속 졸려 보였어(웃음)
본인도 "왠지 계속 졸려" 라고 말하고 있고,나로서는 그저 가만히 놔주고 싶었지만
그만큼 촬영으로 바빴었어.
사쿠라이 쇼 →아이바 마사키
아리나 투어 솔로에서 했었던 기술은 대단했어.
엄청 걱정되고 걱정되어서(웃음) 잘 그런게 가능하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봤었어.
엄청 몸을 단련하고 있던 인상도 있어.
사쿠라이 쇼 ← 아이바 마사키
쇼짱은 아라시 그룹 메일에 가장 사진을 보내주는 사람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라든가(웃음)
앨범 cm의 클로버 모습의 멤버를 찍은사진은 슈르해서 웃겼어(웃음)
사쿠라이 쇼→ 마츠모토 준
처음은 야카이에 나와 주었던 거.2번이나!
아리요시 상에게는 불화설이라든지 괴롭혀졌지만(웃음)
내 방송에 나와 주는 거는 기뻐.그때 분재도 장식했다고 들어서 정말로 기뻤어.
사쿠라이 쇼← 마츠모토 준
5명이서 하는 그룹 메일이 있는데 쇼군은 거기에 현장의 사진을 항상 보내줘서
리오올림픽 때 "일본의 여러분 들립니까?"라고 영상으로 웃어버렸어(웃음)
아이바 마사키→ 니노미야 카즈나리
니노랑은 정말로 해외드라마의 이야기만 했었어.현장이 같은 날은 매번 그 화제부터 시작하는 느낌으로
봤어봤어? 가 인사인거야.(웃음)
같이 들뜰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즐거워.
아이바 마사키← 니노미야 카즈나리
홍백가합전의 사회가 아이바상으로 결정되어서 나는 단순히 기뻤어.
내가 하는게 아니니까 책임도 없지만(웃음)
아라시 전원이 하는 거 보다도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해.
첨듣는 이야기도 있고 훈훈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