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 삿포로에서 쥰군과 징기스칸 요리 이야기를 하다가 너무 먹고싶어져서 도쿄에 돌아와서 먹으러 갔어. 거기는 내가 아는 사람 가게라 휴일인데도 무리를 해서 부탁드렸어. 니시키도도 불렀는데 계속 안와서. 결국 다 먹어가니까 왔어(웃음)

쥰: 홋카이도 라이브가 끝나고 도쿄에 돌아와서 니노랑 징기스칸을 먹으러 갔어. 홋카이도에서 징기스칸을 먹고 싶었어서. 그래서 니노한테 말했더니 좋네~하더라고. 니노가 징기스칸 가게를 한 군데 알고 있어서. 거기 갔었어. 니노랑 둘이서 밥먹으러 갔던건 처음일지도 몰라 (아마 08년)

110605 베이스톰

니노: 그래서. J로부터 전화가 와서. 뭐하고 있어? 라길래 집에 있어. 라니까 리다랑 밥먹고 있으니까 오지 않을래? 해서 그럼 갈게ㅡ 하고 갔었어요
STBY: 그래서요?
니노: 세명이서 밥먹고 마시고. 그리곤 J가 엄청 취해서는 우리 집에 가고 싶다니까. 집에 와서는 또 둘이서 마시고. 둘이서 마시는 경우가 많네요. J랑은



121024 월간티비가이드

니노: 어제 J가 우리 집에 왔었어요. 그런데 나는 왠지 예상 하고 있었어요. 오늘 J한테 권유받지 않을까 하고. 찔끔찔끔 물어보는 거에요. 오늘은 이뒤에 뭐해? 게임이라던가...뭐 집에가면 밖에 나오질 않으니까 그렇게 말한거에요.
그리고 밤중에 메일와서는 뭐하고 있어?지금 가도돼? 지금갈게 같은(웃음) 꽤 집에서 J와 마시고 있네요


1301 월간쟈테레

쥰: 그날은 먼저니노랑 내 공통의 지인과 같이 마시고 있어서. 니노도 오지않을까 했는데 집에서 게임하고 있어서. 안 나오니까 집에 가는길에 들러볼까 해서

니노: 감 씨를 집어먹으면서 마셨어. 근데 무슨 얘기 했었지?

쥰: 솔직히 좀 취해서 기억 안나. 일 얘기가 거의 아니었을까

니노: 나도 기억 안나. 둘다 기억 안나는거 보니까 별얘기 아닌가봐요




밖에서 둘이 밥먹는건 희안한 일이지만 둘이 집에서 술은 엄청 자주마시는 후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