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본사에 클레임을 걸어야할지 보상은 어떻게 받아야할지 모르겠어..
일단 설명을 하자면 나는 반스 240짜리인 신발을 세탁체인업체에 맡겼어. 그 공장에서 세탁해서 지점으로 다시 배송해주는 그런곳말야.
그러고나서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몇일뒤에 봉지에 담긴 신발을 찾아서 한동안 그대로 고이 모셔뒀다가 이제 신어야지! 하고서 꺼내서 신음.
처음엔 신발이 줄었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학교가는데 너무 아파서 발을 뽑고 싶을정도인거야.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서 봤더니 왠걸 신발이 230짜리에다가 다시보니 헤짐없는 신발이었던거임. 내 신발은 좀 신어서 뒤꿈치 안쪽이 헤졌었거든.
사실을 알고 오후에 세탁소를 찾아가서 아줌마한테 말했어. 헤짐이나 상태이상인 제품들은 사진을 그때그때 번호매기면서 저장하나보더라구? 나한테 모니터로 내 헤진 신발 사진을 보여줬어. 이거말곤 자기가 반스 신발을 받은 적이 없다면서 미안하다는 소리하나없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한테 따지더라구.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 아줌마 입장도 난처할 수 있는데 나는 너무 어이가 없는거야. 그럼 도대체 내 신발은 어디있다는걸까 ㅠㅡ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지 ㅠㅠ
일단 설명을 하자면 나는 반스 240짜리인 신발을 세탁체인업체에 맡겼어. 그 공장에서 세탁해서 지점으로 다시 배송해주는 그런곳말야.
그러고나서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몇일뒤에 봉지에 담긴 신발을 찾아서 한동안 그대로 고이 모셔뒀다가 이제 신어야지! 하고서 꺼내서 신음.
처음엔 신발이 줄었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학교가는데 너무 아파서 발을 뽑고 싶을정도인거야. 그래서 이상하다 싶어서 봤더니 왠걸 신발이 230짜리에다가 다시보니 헤짐없는 신발이었던거임. 내 신발은 좀 신어서 뒤꿈치 안쪽이 헤졌었거든.
사실을 알고 오후에 세탁소를 찾아가서 아줌마한테 말했어. 헤짐이나 상태이상인 제품들은 사진을 그때그때 번호매기면서 저장하나보더라구? 나한테 모니터로 내 헤진 신발 사진을 보여줬어. 이거말곤 자기가 반스 신발을 받은 적이 없다면서 미안하다는 소리하나없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한테 따지더라구.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 아줌마 입장도 난처할 수 있는데 나는 너무 어이가 없는거야. 그럼 도대체 내 신발은 어디있다는걸까 ㅠㅡ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