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이 글의 제목을 빼먹음 ㅠ
<무수히 피어나는 멤버의 꽃> (無数に咲くメンバーの花)
정식 리뷰는 당연히 아니고 뉴스 웹일기에 가끔 앨범 나올 때 이렇게 리뷰를 적곤해.
프리하게 적는 것치고는 그 어떤 홍보기사보다도 읽을만 하다는 것이 함정.ㅋ
시게의 소설을 읽어본 적이 없다면 이 글을 통해 대충 시게의 글빨을 체험해보라능!
(+NEWS와 멤버들에 대한 시게의 애정)
더불어 KAGUYA의 매력을 느껴보면 좋고 헤헤.
해석이 어색한 직역이라 미안하시떼...☆
(중략)
<KAGUYA>의 MV는 확실히 말해 "테고시의, 테고시에 의한, 테고시를 위한 MV"라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의 페미닌한 아이돌성이 니나가와 센세에 의해 쭉쭉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상상 가능하시겠지만, 상상하신 것의 배 이상입니다, 그의 퍼포먼스. 테고시가 가득 가-득.
그러나 역시 노래도 대단해. <KAGUYA>는 물론, 테고시상의 아름다운 음색이 충분히 발휘되고 있는 곡은 <물망초>겠죠. 이 곡은 1절 밖에 없지만, 분명 한번 들은 것만으로 외울 수 있을거에요. 그건 아무래도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테고시상의 노랫소리가 후렴구와 딱 매치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곡 자체로서도 훌륭하기 때문에, 부디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테고시가 여성적이라면 대조적으로 남성적인 것은 역시 마스다상일까요. 일단 체격이 크기 때문에, MV에서는 누구보다 힘있는 댄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노랫소리는 달콤하고, 표정은 아련합니다. 놀라워라! 그런 표현력이 이번에도 전 곡에 걸쳐 가득 응축돼있습니다.
<KAGUYA>에서는 중성적인 길 잃은 신사, <버터플라이>에서는 포용력 있는 상냥한 오빠, <물망초>에서는 제방에서 먼 곳 하늘을 바라보는 소년, <TOP OF THE WORLD>에서는 모든 것을 내던진 고독한 남자. 그의 노래에서 저는 이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과연 마스다 타카히사!
자, 30대가 되어 드디어 어른 남성이 된 우리의 기댈 수 있는? 리더 코야마 케이치로.
그의 매력 중 하나가 바로 좋은 스타일이겠죠. 맛스와는 또 다른, 산뜻하면서 스타일리쉬한 자세가 <KAGUYA>의 영상 속에서 눈에 띕니다.
그리고 이 남자. 사실은 테고시 다음으로 뻔뻔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THE! 아이돌!적인 것들을 자연스럽게 집어넣습니다. 캐스터와의 갭은 그를 그다지 알지 못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때때로 비춰지는 육체미도 포인트입니다.
캐스터의 영향인지, 그는 발음이 좋은만큼 곡의 가사가 귀에 잘 들어온다는 것이 매력의 한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저를 포함한 3명이 자유로운 표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그가 곡이 지닌 세계관을 충실히 재현해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런 코야마상의 가슴에 와닿는 포인트는 <버터플라이>의 B멜로디. 그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성대를 꽉 조이는 노래방식과 특징적인 음색이 무척 애절하고, 후렴구로 안내하기에 딱 적합합니다. 괜히 우는게 아니네 코야마상!! 좋네!
마지막으로 저 카토 시게아키의 볼만한 곳, 들을만한 곳은 ... 스스로 쓰는 것은 이상하지. 부끄럽네. 미친 것 같지.
여러분께서 저의 좋은 부분을 찾아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웃음
아, 이번에도 쉰 목소리입니다. 옷스.
위에 언급하지 않은 <TRAVeLiNG>. 그런 4명의 목소리가 겹쳐지면 이런 느낌이 되는건가! 하는, 새로운 경지의 곡입니다. 멋스러운 악곡이기 때문에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고, 들으면서 걷고 있자니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그런 곡입니다.
이것으로 조금은 <KAGUYA>의 매력이 전해졌을까요. 막 시작된 새해를 NEWS와 함께 달려나갑시다!
아, KAGUYA의 발음은 절대로 '가구야'가 아니니까요. 가끔 스탭분들이 헷갈리시거나, 카구라 라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만, 카구야!!입니다! 노 퍼니쳐
그럼,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굿바이.
<무수히 피어나는 멤버의 꽃> (無数に咲くメンバーの花)
정식 리뷰는 당연히 아니고 뉴스 웹일기에 가끔 앨범 나올 때 이렇게 리뷰를 적곤해.
프리하게 적는 것치고는 그 어떤 홍보기사보다도 읽을만 하다는 것이 함정.ㅋ
시게의 소설을 읽어본 적이 없다면 이 글을 통해 대충 시게의 글빨을 체험해보라능!
(+NEWS와 멤버들에 대한 시게의 애정)
더불어 KAGUYA의 매력을 느껴보면 좋고 헤헤.
해석이 어색한 직역이라 미안하시떼...☆
(중략)
<KAGUYA>의 MV는 확실히 말해 "테고시의, 테고시에 의한, 테고시를 위한 MV"라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의 페미닌한 아이돌성이 니나가와 센세에 의해 쭉쭉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상상 가능하시겠지만, 상상하신 것의 배 이상입니다, 그의 퍼포먼스. 테고시가 가득 가-득.
그러나 역시 노래도 대단해. <KAGUYA>는 물론, 테고시상의 아름다운 음색이 충분히 발휘되고 있는 곡은 <물망초>겠죠. 이 곡은 1절 밖에 없지만, 분명 한번 들은 것만으로 외울 수 있을거에요. 그건 아무래도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테고시상의 노랫소리가 후렴구와 딱 매치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곡 자체로서도 훌륭하기 때문에, 부디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테고시가 여성적이라면 대조적으로 남성적인 것은 역시 마스다상일까요. 일단 체격이 크기 때문에, MV에서는 누구보다 힘있는 댄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노랫소리는 달콤하고, 표정은 아련합니다. 놀라워라! 그런 표현력이 이번에도 전 곡에 걸쳐 가득 응축돼있습니다.
<KAGUYA>에서는 중성적인 길 잃은 신사, <버터플라이>에서는 포용력 있는 상냥한 오빠, <물망초>에서는 제방에서 먼 곳 하늘을 바라보는 소년, <TOP OF THE WORLD>에서는 모든 것을 내던진 고독한 남자. 그의 노래에서 저는 이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과연 마스다 타카히사!
자, 30대가 되어 드디어 어른 남성이 된 우리의 기댈 수 있는? 리더 코야마 케이치로.
그의 매력 중 하나가 바로 좋은 스타일이겠죠. 맛스와는 또 다른, 산뜻하면서 스타일리쉬한 자세가 <KAGUYA>의 영상 속에서 눈에 띕니다.
그리고 이 남자. 사실은 테고시 다음으로 뻔뻔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THE! 아이돌!적인 것들을 자연스럽게 집어넣습니다. 캐스터와의 갭은 그를 그다지 알지 못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때때로 비춰지는 육체미도 포인트입니다.
캐스터의 영향인지, 그는 발음이 좋은만큼 곡의 가사가 귀에 잘 들어온다는 것이 매력의 한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저를 포함한 3명이 자유로운 표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그가 곡이 지닌 세계관을 충실히 재현해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런 코야마상의 가슴에 와닿는 포인트는 <버터플라이>의 B멜로디. 그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성대를 꽉 조이는 노래방식과 특징적인 음색이 무척 애절하고, 후렴구로 안내하기에 딱 적합합니다. 괜히 우는게 아니네 코야마상!! 좋네!
마지막으로 저 카토 시게아키의 볼만한 곳, 들을만한 곳은 ... 스스로 쓰는 것은 이상하지. 부끄럽네. 미친 것 같지.
여러분께서 저의 좋은 부분을 찾아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웃음
아, 이번에도 쉰 목소리입니다. 옷스.
위에 언급하지 않은 <TRAVeLiNG>. 그런 4명의 목소리가 겹쳐지면 이런 느낌이 되는건가! 하는, 새로운 경지의 곡입니다. 멋스러운 악곡이기 때문에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고, 들으면서 걷고 있자니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그런 곡입니다.
이것으로 조금은 <KAGUYA>의 매력이 전해졌을까요. 막 시작된 새해를 NEWS와 함께 달려나갑시다!
아, KAGUYA의 발음은 절대로 '가구야'가 아니니까요. 가끔 스탭분들이 헷갈리시거나, 카구라 라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만, 카구야!!입니다! 노 퍼니쳐
그럼,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