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파라고 오사카 칸사이 주니어들끼리 하는 스테이지 공연 있는데 거기 오늘 엠씨 내용이야!


니시하타 다이고 「아라시상 콘서트 갔다 왔어요. 그저께..인가?」
회장 에에ㅡ?
(아마 공연시간이랑 돔콘이랑 겹친것때문에 다들 놀란듯 아라시 오사카 쇼니치하는 날 엠씨때도 보러가야된다고 얘기했었거든ㅋㅋㅋ)


니 「그렇다니까! 곧바로! 공연 끝나고 씻고 택시잡아서 쿄세라 가서! 가니까 딱 니노미야군 솔로부터 하는거에요」
회장 일동 박수


니「즐거웠어! 이야기도 하고」
무카이 코우지「이야기만 한거에요?」
니「이야기만!」
무「진짜에요? 여기서 연락처 주고 받은거 아녜요?」


니「어떻게 알게 된거야? 나 스태프상이랑 마사카도한테밖에 얘기 안했는데? 아 그게 있잖아요! 니노미야군이 공연에서 뭐하냐고 물어보시길래 니노미야군의 곡 하고 있습니다. 라고 했거든. 그러니까 "이번에는 춤추니까. 나한테 후리 영상 있으니까 보내줄게" 하고 연락처 받았어요!」
무「에! 니노미야군한테서!」


니「그렇다니깐. 내가 달라고 얘기하기도 그런데 먼저 말해주셔서... 뭐 니노미야군의 연락처는 반드시 지킬 거에요! 만약 내 번호가 유출되어도 니노미야군 건 반드시 지킬거야! 코짱이라던가 타츠키군 거야 뭐 어찌되든 좋아! 니노미야군 만은 반드시 지킬거야」
무「아니 우리도 지켜줘!」
니「니노미야군의 연락처 즐겨찾기 해놨어요」
무「또 누가 있는데?」
니「니노미야군 뿐이에요」



니「니노미야군 엄청 좋은 분이에요~ 공연 끝나고 건배도 했어! 나는 콜라였지만」
무「좋겠다~」
니「나 진짜 기뻤어! 콘서트도 감상만 보냈는데 그것만으로도 겸손해하셔서... 뭔가 이상하지만.. 응. 진짜 전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