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 의역주의

S 뒷이야기라고 하면 1,2년 전부터 아이바 오노가 본방 전 둘이서 스위츠를 먹는다고 하는 수수께끼의 습관이 있는데, 그걸 엠씨에서 말했더니 지금은 스위츠가 날마다 바뀌어서 4~5종류씩 준비해서 주시는거야. 완전 여성 그룹의 대기실이네(웃음)

N 그렇게 준비해 주시는데 다른 세명도 먹지 않을수 없네요

S 응. 다섯이서 「맛있네~」라고...다시 생각해도 기분나빠!!(웃음)

M 다른사람한테 절대 보이고 싶지 않아(웃음)

N 해피하네~♪ 아유해피하네~♪

M 그런가. 이벤터 상도 투어 타이틀 보고 「단 걸로 가자」 고 생각했던건가




A 그리고 말이야. 회장의 욕조에서 온탕과 냉탕을 왔다갔다 하면서 근육의 피로를 푸는 걸 시작했네요. 어린이용 풀을 욕조옆에 놔두고 거기다 찬물을 부어놓고.

S 아이싱도 아리나 투어 때부터 시작한거네. 마츠준은 전부터 했었는데. 1일 2회 공연을 계기로 다른 멤버들도 식히는 걸 시작했어.

O 나뿐이네 식히는거 안하는 사람.

N 그와중에 J가 「순간적으로 금방 식혀주는 기계가 있대」라니까. 자 그럼 N분의 1 해서 사자! 하고.

S 아라시 비품으로 말아네

N 응. 미안하지만 식히지 않는 파 리다도 돈 내줘 5분의 1로 사자. 하고 이야기를 진행시켰는데...그거 얼마였지

M 2000만 (웃음)

S 마, 말도안돼! 라고

일동 폭소

N 그래서 결국 어린이 풀이 된거에요

M 근데 모두 들어갈려면 좀 더 큰 사이즈로 하는게 좋지 않아? 그거 혼자서밖에 못 들어가니까

N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