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에서 호시노 겐 DVD 봤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팬이 그거 듣고 호시노 겐 라디오에 사연보냈나봐! 새벽에 하는 라디오에서 그 사연 읽으면서
"저 거의 이야기 나눈 적이 없네요. 황색 눈물이라는 아라시 여러분이 주연인 영화의 음악은 한 적이 있는데, 그것도 꽤 전이고 거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인사한 정도네요 그 때.
오노군과 이야기 나눈 적은 음악방송에서도 없네요.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맞아 동갑이었네요.
마츠모토 쥰군과는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얼마 전에 아라시 여러분의 콘서트 요코하마 아리나였었나? 가고 싶었지만 저, 일이 있어 갈 수가 없어서.
그 날 쥰군으로부터 메일이 와서 지금 대기실에서 함께 YELLOW VOYAGE(호시노 겐의 최근 투어) 보고 있다고.
보지 말아줘!!! 안 돼!!!!라고 생각해서ㅋㅋ 엄청 긴장하게 된다구 그런거!라고 생각해서ㅋㅋ
아마 그 때의 얘기가 아닐까요? 오노상이 말했던 것.
그보다 여러분 사이 좋구나 싶어서, 함께 DVD를 본다니. 무척 기뻤네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언젠가 만나서 대화 나누고 싶지만요. 감사합니다."
겐상 토마랑 카자마하고 친해서 쥰이도 친하려나 했었는데 역시ㅋㅋㅋㅋ
생일때 생일 축하한다고 노래도 틀어줘서 설마했는데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같이 DVD봤구나ㅋㅋㅋ 그래 뭐든 함께 하는거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