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 "갔었다, 갔었지? 거기,"
쯔 : "갔었어. 갔었어."
코 : "그거, 어디였지?"
쯔 : "응.. 몰라"
코 : (笑) "윙컵촬영으로, 하지만."
쯔 : "그건 기억하고 있어. 이시가와상하고 그 가족까지 따라와서"
코 : "우하하하하 (폭소) 맞아 맞아!"
쯔 : "왠지 이상한 광경이었잖아~?"
코 : "귀신의 집도 가고"
쯔 : "그건, 진짜.. 위험했어!!"
코 : "사람이 하는거였지. 기계가 아니라"
쯔 : "진짜 안돼, 그런거~~!"
코 : "이녀석~~ (笑)
쯔요시, 엄청 겁먹었었지!"
쯔 : "나, 그런거 진짜 안된다니까..."
코 : "엄청.재밌었었어...
쯔 : "으..............."
코 : "너 엄청 나한테 매달려 왔었어 "(笑)
쯔 : "말하지 말아주세요~"
코 : "너,"
쯔 : "목소리도 안나왔었어"
코 : (폭소) "너무 무서워하며
진짜 진지한 얼굴이었어, 전혀 말도 못하고"
쯔 : "바보냐, 너. 그거 진짜 무서우면 소리도 못치게 된다고!!"
코 : "응~ 뭐. 진짜 무서우면말이지"
쯔 : "응"
무서워서 매달리는 짜요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쫄보 괜찮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