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후에 뒤돌아볼 때 만족할 수 있는 자신이고 싶으니까
지금, 열심히 할꺼야
할 수 있는것은 100%의 힘으로 하겠습니다
'불가능'이라는건 노력하면 '가능'이 된다구요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가는게 아니라
가끔은 위를 보는것도 중요해
위를 보면, 봐 눈물도 멈췄지?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웃고, 화내고, 사과하는 것'
벽에 부딪친 후가 진정한 승부야!
자존심을 가지는 것은 좋다
하지만, 자존심을 버리는 힘도 가졌으면 좋겠다
자신의 마음의 부끄러운 부분을 보여줄 수 있어야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해
무리해서 폼잡지 않아도 돼
있는 그대로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그런 상대를 많이 만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물론, 나는 모든걸 이 7명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싫은 일이 있으면 바로 멤버들에게 가고 싶어
만약 내가 칸쟈니가 아닌 곳에서 데뷔했다면, 이렇게까지 깊은 관계로 될 수 없었을거야
칸쟈니가 아니면 안돼 여기에는 아빠랑 엄마도 있으니까 (쑻)
여기가 나의 원점이야
멤버와는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함께하고 싶어
칸쟈니는, 바보같은 짓을 열심히하니까 멋있어
'뭐라는거야?' 라고 생각해도 좋아
'너네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쑻)
괜찮아, 오늘은 내일과 다르니까
이 일을 그만두고 싶었던 적은 여러번있었어요
'나는 안돼, 그만둬야겠어' 라고 생각하는 타입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왠지 칸쟈니를 그만두고싶어 라는건, 한 번도 생각한적 없어요
정말입니다
혼날만한 발언이지만 제가 칸쟈니에 있을 수 없다면, 쟈니즈 사무소에 있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정말 진심입니다
있는 힘을 다해 지키고 싶은게 저에게는 있습니다
특별히 제가 강한건 아닙니다
잃고싶지 않는 동료가 있으니까 강해지는 겁니다
'언제부터 달리고 있는거지?; 라고 가끔 생각하지만
눈앞에 달릴 레일이 있는한, 저는 최고 속도로 앞질러 가고 싶습니다
노력할 장소가 있고 달릴 기회가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나, 정말 약해
지금까지 누구에게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까 몰랐거든
그런데, 지금은 있어 내 주위에 항상 있어
사랑하는 바보들, 항상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