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신춤왕영상(http://theqoo.net/323990057)이 있어서

가사는 따로 안넣었어

ARASHI  2015 Japonism Tour

아라시 오노 사토시 

暁(아카츠키 /새벽녘)

ふと見上げおぼろ月浮かんだ夜に

문득 올려보니 어스름 달이 떠 있는 밤에

可憐に咲いた花よ

가련하게 피어있는 꽃이여

時代が流れ流れても

시대가 흐르고 흘러도

遠く時を越えて運んでゆくあなたの元へ

먼 시간을 넘어 그대 곁으로 가져가리

離れてく千切れ雲追いかけて漣

멀어져가는 조각구름을 쫓는 잔물결

触れずとも魅せられて儚き影の中で

닿지않고도 매료되어 덧없는 그림자 속에서

風いたずらに吹き抜けて

바람이 장난스레 지나가고

水面に浮かぶ空掻き乱してゆく

물 위에 뜬 하늘을 휘저어놓네

移ろう(時を）願う

변해가는 세월을 기도하지만

手を伸ばしてもただ溢れるだけ

손을 뻗어도 그저 넘쳐흐를 뿐

もう来ぬ人を待つような想いで

이제 오지않는 사람을 기다리는 듯한 마음으로

過ぎてゆく当てもなき夜

지나가버리는 덧없는 밤

心 (消えぬ）景色

마음 속 잊을 수 없는 경치

汚れなき微笑みに

더럽혀지지 않은 미소에

「心にもあらで浮き世に長らへば…」

"마음에도 없는 속세를 길게 살아간다면..."

知らぬはずの

모를 리 없는것

燃えるように鮮やかに輝いて

타오르는 듯이 선명하게 빛나고

暁に胸の中叩く音とまどい

새벽녘에 가슴을 두드리는 소리에 망설이고

夢の中近くともどんなに遠きことか

꿈 속에서 가깝다한들 그 얼마나 먼 것인가

今映し出す離れない記憶は

지금 비치는 멀어지지도않는 기억은

叶わない約束としても

이루어지지않을 약속이라고해도

深く(響き)渡り

깊게 울려 퍼져

身を尽くしてただ羽ばたいてく

몸을 다 바쳐 그저 날아갈 뿐이네

そう舞い落ちる花びらは

떨어져내리는 꽃잎은

夢想の彼方へと呼び覚ましてゆく

무상한 저편으로 깨워일으키고

出会い（深い）調べざわついた隙間にも

만남은 깊은 선율이 술렁였던 틈에도

「心にもあらで浮き世に長らへば…」

"마음에도없는 속세를 길게 살아간다면..."

追えど見えぬ

쫓아도 보이지않는구나

掻き分けて雲の間に輝いて

구름 틈을 비집고 빛나고있네

「心にもあらで浮き世に長らへば恋しかるべき夜半の月かな」

"마음에도없는 속세를 살아간다면 그리워질수밖에 없는 한밤의 달이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