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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9월호 번역 (PART7 - 시게 솔로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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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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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인터뷰 마지막이야.

이번에도 의역주의 오역주의!




NEWS SOLO INTERVIEW

Shigeaki Kato


쟈니스 첫 소설가 데뷔로부터 4년 반. 최근 1년은 원작을 제공한 영상작품이나 메인인 버라이어타, 정보방송의 레귤러 출연 등, 여러가지 수레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24시간 TV'에서는 스페셜 드라마 '맹인 요시노리 선생님'의 주연도 결정. 이제까지 눈에 띄지 않았던 그가 이제 그룹 약진의 상징이 되었다.


앨범 발매부터의 투어가 6월에 끝났어요. 올해는 가장 무난한 느낌으로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는 "이런 나를 보여주고 싶어!"라는 마음이 강했지만, 이번에는 어깨에 힘을 빼고 관객분들 쪽으로 엄청 의식을 향할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긴장했던 것은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려나.


작년의 'WHITE' 투어 이후 TV에 나올 기회가 엄청 늘어났는데요, 그것을 통해서 저도 많이 응원받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어요. 자신이 여기에 있어도 된다는 것을, 최근 1년 동안에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할까. 일이 하나하나 화학반응하는 것을 보면서.


NEWS가 아직 지금보다 2명 많았을 때, 앞에 나서는 사람은 정해져 있었으니까, 저는 그 사람들의 밑받침이 되는 것이 제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밑받침이 되지 못할 때는 방해되지 않게 하는 것이 임무라고. 그것이 4년 전부터 4명이 되고서 앞에 아무도 없게 되고 말았어요. 핑계로서는 '4분의 1'이지만, 앞으로는 4분의 3 정도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의식개혁이 이때 있어서, 앞에 서는 자로서의 의식이 드디어 제 안에서 돋아난 것이네요.


연기가 예능활동 중에 가장 좋아


올해는 감사하게도 몇가지 방송이 시작되엇어요. '뉴스나 후타리'는 코야마와 2명이서 사회에 대한 젊은이들의 사소한 불평불만을 토론하는 방송인데요, 저는 애초에 토론하거나 생각을 주장하는 것을 좋아하니까, 아주 재미있어요.


그룹 전원이 나오는 '헨라보'는 저희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지 않을 듯한 것을 하는 방송(^^). 가장 싫어하는 것, 힘든 것을 열심히 해 보고, 거기서 어떤 감동이나 웃음이 있을까라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내몰리는 것이 많은데요, 그러면서도 즐기고 있어요. 뭐 테고시는 무얼 해도 즐기지만, 힘든 건 확실해요(^^).


올해는 연기자로서의 일도 여러가지 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예능활동 가운데 가장 연기를 좋아하는 걸까요. 제가 이제까지 영상작품에서 많은 영향을 받아온 것도 있거든요. 동경했던 분야여서 하게 된 것은 진짜 기쁘지만, 보통 수단으로는 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예를 들면, '24시간 TV''의 드라마에서 제가 연기하는 선생님은 지금도 건강하게 계시는 분이니까, 리얼함으로 간다면 다큐멘터리 쪽이 잘 전해져요. 그것을 드라마로 하는 의미, 제가 하는 의미를 이해하지 않으면 안돼요. 산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이나, 한걸음 나아가는 용기나, '24시간 TV' 가운데서 방송되는 드라마의 허들은 높지만, 커다란 보람을 느끼면서 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사무소에서의 우선순위도 낮았으니까요, 저"라고 자학적으로 말하는 그이지만, 최근에는 변화를 느끼고 있다.


꽤 상대해주게 되어서, 자상하구나... 라고(^^). 옛날에는 봐줘 봐줘 하면서 계속 책을 썼는데요, 4권이 이어지면서 노력이 인정받게 된 걸까요.


저는 쟈니스의 일이 자신있는지는 모르지만, 쟈니스이기에 책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역사가 있는 사무소에서 할 수 있었던 도전이 자신감이 되었어요. 지금은 "내 인생이지만 재미있어!"라는 기분이에요.


그래도, NEWS는 지금도 벗어난 길을 걷고 있는 아우트로(Outro). 다만, 아우트로는 아우트로 나름의 길이 만들어져 있어요. 저희들은 쟈니스의 레일을 곧이곧대로 타 오지 않았던 그룹이었기 때문에, 다른 길을 만들 수밖에 없었어요. 그것을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면 기쁠 거예요.


저는 작가로서 어떤 상을 따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하고 싶으니까!"라고 하고 앞으로도 계속 써나갈 거예요. 가벼운 느낌으로 보여놓고 진심으로 생각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낼 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바보인 척하면서 강한 심장으로. 그것이 NEWS류라고 생각하고, 그것은 흔들리지 않고 해나가고 싶어요.



도전이 자신감이 되어서, 드디어 "내 인생이지만 재미있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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