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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9월호 번역 (PART5 - 맛스 솔로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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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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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의역주의 오역주의!




NEWS SOLO INTERVIEW

Takahisa Masuda


테고시와 트윈 보컬로서 그룹의 음악면을 지탱하는 이외에, 콘서트 의상의 프로듀스도 담당하고 있다. TV에서의 인상은 다른 멤버와 다르게 옅은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그룹 방송에서 캐릭터가 옅다는 것을 반대로 취하기 시작했다. '맛스'라는 애칭으로 치유계의 분위기이면서도, 이야기해 보면 발언은 좀처럼 뼈가 굵다. 그 의표만재(意表満載)함은 즉, 어떤 색으로도 물들 수 있다는 것이다.


올해 연두에는 방송에서 아프리카에서의 서바이벌 생활을 경험. 이미지를 뒤집는 와일드한 외견과 행동에 놀란 팬도 많다.


아프리카에서의 서바이벌 로케 방송으로부터 오퍼를 받은 건 아주 기뻤어요. 저는 정글에서의 가혹한 로케같은 건 잘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건 멤버나 잡지에게 만들어진 이미지니까요(^^). 깨끗한 걸 좋아하고 벌레를 싫어하니까 무리라던가, 저의 그러한 부분이 확대해석되어서 전해진 거라고 생각하는데, 원래 아웃도어를 좋아하니까요. 그런 이야기가 온다면 거절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아직 저를 몰라주신다는 거라고 느껴요(^^).


최근에는 개인으로도 여러가지 방송에 나오게 되었는데요, 하고싶지 않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없어요. 새로운 건 뭐든지 하고 싶고 흡수하고 싶어요.


방송에 나오면 수록 후에 좋았던 부분이나 나빴던 부분을 생각해서, 온에어도 몇번 체크해요. 음악방송이라면 하루종일 계~속 보고 있는걸요. 역시 퍼포먼스는 자기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2~3시간은 아무렇지도 않게 제 부분을 반복해서 봐요.


공부가인 점은 팬 사이에서는 유명한 이야기. 라이브 하나에서도, 쟈니스는 물론 그 밖의 아티스트의 공연장 목격담은 수를 셀 수 없다. 그런 관점에도 그 나름의 미학과 고집이 있다.


항상 라이브를 접하고 싶어


단순히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라이브는 보러 가고, 신경쓰이는 해외 아티스트가 내일한다면 절대로 가고 싶어요. 초대해 주셨을 경우에는, 스케쥴이 맞는다면 기본적으로 가네요.


라이브를 보는 것은 자극이 되고, 항상 그런 것을 접하는 것이 누구도 하지 않은 것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물론 평범하게 즐기러 가지만, 순수한 관점이 아닌 것일지도 몰라요. "왜 이 조명으로 한 걸까" "이 음의 밸런스는 어떻게 된 걸까" "공연장은 어떻게 만들었을까"라든지, 여러가지 신경쓰이거든요(^^). 하지만 결코 소재를 찾으려는 건 아니예요. 여러가지를 보는 것이 제 안의 아이디어로 이어지는 것일 뿐이니까요.


예를 들어 SMAP의 콘서트에서는, 5명 전원이 빨간 의상을 입었을 때의 이미지가 엄청 기억에 남아요. 그런 파워를 내기에 저희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생각해요. 해석하거나 변환하거나, 무언가를 본 것으로 자기 안에서 생겨나는 것을 기대하고 있어요.


NEWS의 콘서트에 관해서는,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싶어요. CD나 MV에서는 거기까지 주장하지는 않지만, 콘서트는 얼마나 전력으로 표현할 수 있는가라는 장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생각해낸 것으로 하고 싶거든요.


한편 올해 콘서트 의상에서는 다른 쟈니스가 만들지 않을 갈색 수트에 데님 등, 소재부터 도전했어요. 데님이란 건 멀리서 보면 데님으로 보이지 않고, 빛을 흡수하니까 라이브에는 맞지 않아요. 갈색 수트는 연말 음악방송이나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도 이 의상을 입는다면, 다른 그룹은 반드시 반짝반짝거리겠다는 생각에서의 역발상이네요(^^).


저는, 콘서트는 "이런 것을 한다면 팬이 기뻐하겠지"라는 감각으로 만드는 것은 틀리다고 생각해요. 거기로 향하는 것이 제일의 정답이 아니라, 모두에게 서프라이즈이고, 상상을 넘어가지 않으면 안돼요. 그 놀람을 느껴줬으면 하기 때문에, 음의 임팩트나 곡의 의미도 꽤 생각해서 만들고 있어요.


다른 라이브를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NEWS의 콘서트도 관객으로서 보는 감각으로 만들고 있어요. 더욱 공부해서, 자리가 멀고 가까움에 상관없이 이렇게 대단한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꿈의 공간의 불가사의한 감각을 전해주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공연장 전체가 똑같이 즐길 수 있도록 남보다 더 움직이는 것이 역할이겠죠. 누구보다도 움직이고, 누구보다도 크게 춤추고, 누구보다도 좋은 노래를 부를거에요. 그리고 공연장 전원과 눈을 맞출거예요. 저는 진심으로 그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무언가를 본다는 것으로 자기 안에서 생겨나는 것을 기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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