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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9월호 번역 (PART4 - 테고시 솔로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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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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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솔로인터뷰로 들어갔어...

의역주의 오역주의!




NEWS SOLO INTERVIEW

Yuya Tegoshi


외모는 보이는 것처럼 달달한 마스크이지만, 버라이어티 방송에서는 오와라이 게닌이 희미해질 정도의 튀는 존재. 전라(全裸)도 오바카(おバカ)도 식은죽 먹기로 했던 '세계의 끝까지 잇테큐!'에서의 캐릭터가 트레이드마크이다. NEWS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더라도, '테고시'는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런 '울트라 슈퍼 포지티브 캐릭터'에는 이런 신념이 있다.


TV에 나온다면 자기를 바꿔야 한다던가 좋게 보이고 싶다던가, 그런 생각은 전혀 안해요. 프라이벳도 그대로. 말하자면 저는, 도쿄 돔 무대 위에서도 길거리에서도 바뀌지 않아요(^^). 다만, 매일을 과감하게 즐기고 있을 뿐이예요.


하고 싶은 걸 하려고 생각하게 된 것에는 이유가 있거든요. 저는 주위 사람, 가족이나 친척이 갑자기 타계해버리는 걸 몇 번이나 가까이서 봐 왔어요. 그때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는구나"라고 실감하게 되어서, 후회가 남는 인생은 보내기 싫다고 강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잇테큐!'에서 수많이 해외로 다녀오게 된 것도 크다고 생각해요. 해외 사람들과 이야기해서 느끼는 건, 자기를 소중히 하면서 지낸다는 것. 다른 사람을 비판할 여유가 있다면 자신의 스킬업을 위해 시간을 쓰기. 그것은 효과적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이기도 하네요. 자기가 즐기는 것으로 주위 사람도 좋은 아우라에 말리게 할 수 있잖아요? 저도 그렇게 된다면 최고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잇테큐!'에서 단련할 수 있었다


'잇테큐!'는 제 인생을 바꿔준 방송이예요. 이 방송은 제 경우 대본도 회의도 없이 로케를 가는데요, 로케란 건 탤런트의 힘이 그대로 드러나요. 게다가 우치무라씨, 데가와씨, 미야가와 다이스케씨 등 가운데서 대등하게 싸우지 않으면 안돼요. "테고시 차례는 재미없어"라고 생각된다면 바로 방송을 봐주지 않게 되니까, 즐기면서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찌릿찌릿함도 항상 갖고 있어요.


강자 가운데서 해온 탓인지, 가혹한 것이 당연하게 되었어요. 반대로 그렇지 않으면, 보는 사람들에게 재미있는지 불안해져요(^^). 그게, 제가 편하게 느낀다는 것은, 그 로케에서 일어난 일이 기복이 없는 것이잖아요. 그것은 보는 쪽에서는 흘려버린다고 할까, 별로 이 방송이 아니라도 되니까요. 저희들은 채널을 바꿀 수 있는 틈을 주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는 VTR을 만들지 않으면 안돼요. 편집에서 크게 괴롭힘당하는데요, 그것은 스탭의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런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저의 강한 운에도 감사하고 있어요(^^).


저는 평소라면 "그거 쟈니스로서 NG 아니야?"라고 할만한 것을 계속 해왔어요. 쟈니스가 흙탕물을 뒤집어쓰기에 재미있다!는 것이 신조거든요.


돌출된 캐릭터 이외에, 높은 가창력도 그의 무기. 이 2가지에는 그룹을 이끌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다.


NEWS에서 제 역할은, '그룹의 창구'. 그것은 버라이어티 방송을 보고 나서의 "이상한 녀석이구나"라는 기분이라도, 노래가 좋다는 것이라도, 아이돌로서 순수하게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도 뭐든지 상관없어요. 저는 저돌맹진형(猪突猛進型)이라서 실패해도 되는 타입이니까, 마구 파고들 수 있어요. 입구가 되기에는 최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하고, 이 그룹에는 저밖에 할 수 없는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반대로 대본대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장면은 코야마나 카토에게 맡길 거에요. 2명은 그것을 제대로 할 수 있고, 최근에는 경험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니까, 그룹으로서의 밸런스가 지금 아주 좋은 상태예요. '24시간 TV'에서도 그 연계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것은 모든 일에서도 말할 수 있는 것인데요, 좋은 작품을 만드면 된다는 것은 아마츄어라고 저는 생각해요. 어떻게든 눈에 보이는 결과를 내야 하거든요. 저는 취미로 계속 축구를 하고 있는데요, 계속 해나갔기에 축구 방송에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테마송으로 그룹 곡이 쓰여지는 걸로도 이어졌어요.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는 스탭의 노력이나 운도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형태로 되고부터는, 축구도 일도 더욱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저희들은 지금 여러가지 형태로 하고 있으니까, 다음에 해댜 할 것은 결과를 내는 것.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에는, 그것밖에 없으니까요.



"쟈니스로서 NG가 아니야?"라는 말을 들을 만한 것을 계속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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