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의역주의 오역주의!

방송 수록을 보러 갔다왔다 - 헨라보

그야말로 터부 없음! 각자 약점을 드러내어 멘탈을 깎아가면서의 특이한 실험

라보의 멤버 NEWS가 특이한 실험에 전력으로 도전해, 연구성과를 보고하는 '헨라보'. 수록이 있는 평일, 코야마의 'news every.' 생방송이 끝나기를 기다린 뒤 밤시간대에 이루어졌다. 관람객은 30명에 조금 못 미쳤다. 손에 닿을 듯한 거리에서 그들의 활동을 감상할 수 있는, 팬에게는 귀중한 기회이다.

4편 촬영이라도 완성된 실험 VTR을 보면서의 토크와 평가이기 때문에, 수록은 리드미컬. 1번째의 연구 테마는 카토 연구원에 의한 "누구에게도 인기있을 미팅 메소드의 개발"이다. 상당한 낯가림인 카토가 미팅 마스터의 제자로 들어가, 최신의 미팅 기술을 습득. 실제로 변장하고 미팅에 참가하여, (정체가 들키지 않는 굴욕을 견디면서) 그 효과를 실증한다. "이제까지의 로케 가운데 가장 싫었어요."

이어서 2번째는 마스다의 "여름에 쓸 수 있는 궁극의 무네큥 행위 고안". 카베동 이상으로 두근거리는 기술을 고안하는 시리즈 제2탄. 마스다와 심리학자, 소녀만화 작가 등이 논의해서 생각해낸 몇 가지 기술을 여성 모니터 수십명을 상대로 마스다가 실연하고, 여성의 심박수 상승을 계측한다. 그렇다 치더라도 앞서 복면 미팅을 한 카토와는 달리, 젊은 일반 여성과의 접촉 로케가 많다. 보통 쟈니스가 이것을 한다면 관람석에서 비명이 올라올 법하지만, 냉정한 미소로 보고 있는 팬들도 대단하다.

쟈니스라고는 생각하지 못하는 취급

이어서는 "땀과 눈물의 결정을 실제로 만든다면 어떤 형태가 될 것인가". 관용구 그대로 땀과 눈물을 대량으로 모아서 결정화한다는, 너무나도 시시해서 전인미도(前人未到)이기까지 한 실험에 코야마가 도전. 매운 음식, 사우나, 운동 등으로 땀을 내는 데에 힘썼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힘도 빌렸기 때문에, "코야마가 나오는 분량이 적었네"라고 마스다가 가차없는 지적을...

이 방송은 스탭에 의한 4명의 가혹한 취급이 특징. 코야마에게는 수수께끼의 '벗는 캐릭터'를 강요하고, 카토에게는 '운동음치의 안타까운 핸섬', 마스다에게는 '이렇다 할 캐릭터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등, 각 멤버의 아픈 점을 용서없이 피쳐. 테고시에 이르러서는, 무엇을 어떻게 괴롭혀도 주눅들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멘탈 몬스터'라고 불르면서 이제 괴수 취급이다.

그리하여, 테고시 차례의 테마는 '제6감의 습득방법'. 괴수 테고시를 진짜 괴수로 키우기 위해, 그의 오감을 더욱 단련함으로써 제6감을 개화시키려는 시도. 벌칙급의 가혹한 훈련에도 미동하지 않고 속속 클리어해 가는 모습은, 스튜디오를 조용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의 포텐셜은 아직 헤아려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