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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9월호 번역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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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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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타임머신도 안돼서 뉴스 번역을 못하고 있는 타덬이야.

얼마전에 우연히 뉴스가 닛케이 나온걸 알아서 이번에 번역해볼까 해... 의역주의 오역주의!




NEWS가 되는 존재를 향하여

해산의 목소리까지 나왔던 '불운한 쟈니스'가 다시 피어나고 있다. 그런 그룹 'NEWS'는 왜 부활할 수 있었을까. 본인들은 지금 어떤 심경일까.



개점휴업기에 기른 개개의 캐릭터력으로 다시 브레이크로


봄의 개편으로 MC 방송이 3편 스타트. 쟈니스 탤런트로는 처음이 되는 영상작품으로의 원작 제공 등, 올 1년, NEWS의 뉴스가 늘어나고 있다. 8월에는 '24시간 TV'의 메인 퍼스널리티로 발탁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박차가 가해질 듯하다.


2004년에 메이저 데뷔한 그들은, 쟈니스 사무소의 그룹으로서 가운데쯤인 연차에 해당한다. 아라시는 2대 위의 선배로, 바로 아래의 후배는 칸쟈니∞이다.


애초에 9명이었던 멤버가 해를 지나 탈퇴하여, 4명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유명한 이야기. 더욱이 앞줄 멤버가 빠졌기 때문에, 그룹 활동이 개점휴업 상태였던 시기도 있다. 2012년 'チャンカパーナ'를 발매하여 현행 멤버로 재시동. 그것이 작년 무렵부터 기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들 뒤에 데뷔한 후배는 8그룹. 쟈니스만 보아도 커다란 혼전상태이지만, 재 브레이크의 파도에 탈 수 있었던 데에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캐릭터와 노래를 무기로


NEWS에게는 2가지의 커다란 무기가 있다. 하나는 개개의 캐릭터가 세간에 침투되고 있다는 점. 다른 하나는 노래로 승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룹으로는 보도 캐스터인 코야마 케이치로를 시작으로, 버라이어티에서 대활약하는 테고시 유야가 있다. 소설가로서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카토 시게아키. 마스다 타카히사는 팬 이외에는 존재감이 옅을 지도 모르지만, 콘서트 리더로서 그룹의 핵이 되는 활동을 지탱하고 있다. 내세운 데에서 제대로 캐릭터가 인지될 지 알 수 없는 세상에, 이러한 인지의 차이는 크다.


'노래'는 댄스보다 늘어나기 어렵다고 일컬어지는 장르. 테고시와 마스다에 의한 보컬 유닛을 내포하는 NEWS는, 원래부터 노래의 포텐셜이 높다. 그것은 댄스에 중점을 두는, 많은 보이즈 그룹에 대하여 어드밴티지를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음악방송에서 그들을 보고 가창력에 놀라는 사람은 적지 않다. 최근에는 난이도가 높은 곡도 보여, '四銃士'(2015. 11)의 원곡은 클래식 음악이었다. 오케스트라 지휘로 참가한 니시모토 토모미는 "첫머리는 클래식 작곡용어로 '도펠드도미난트(Doppeldominante)'라고 하여, 시작으로서는 특별한 화음 코드. 갑자기 전조하고 있다"고 자신의 블로그에 코멘트. 이것을 소화할 수 있는 그들의 악곡 표현은 앞으로 점점 풍부해질 것임에 틀림없다.


한때는 해산의 길밖에 없다고 일컬어졌던 그들. 4명의 진정한 브레이크 스루를 볼 수 있는 건 이제부터이다.



최근 1년의 4가지 포인트


최대의 무기는 '개(個)', 자켓에도 강조

2013년과 2014년은 모두 1장밖에 없었던 CD 발매가 작년에는 단번에 4장으로(1장은 DVD 싱글). 이는 가장 많았던 2008년과 같은 매수로, 올해도 이미 3장을 발매. 페이스를 확실히 되찾고 있다. 그리고 작년 11월의 '四銃士' 이후에는 자켓에 공통점도. 4분할된 '개(個)'를 강조한 디자인은, NEWS의 특징을 다시금 어필한 표현으로 보인다.


그룹의 버라돌다움이 개화

올해 봄은 '헨라보', '뉴스나 후타리', '소년구락부 프리미엄'으로 메인이나 MC인 방송이 3편 스타트. 이 가운데 과학실험을 테마로 한 '헨라보'는, 4명의 버라이어티 탤런트로서의 능력을 알 수 있는 방송이다. 테고시를 제외하면 일견 어른스러워 보이는 그들이지만, 필사적인 부딪침과 리액션이 어쨌든 웃기다. 방송으로서도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싶다.


'24시간 TV'에서 설마했던 의뢰

'24시간 TV'의 메인 퍼스널리티는 7년만에 2번째. 다만 지난회의 멤버는 6명. 회견 자리에서 카토는 "아마도 이제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불우를 경험했든 그들은 지금, 일이 즐거워서 어쩔 수 없다. "할 수 있는 것이 조금씩 늘어나서, 이제까지 지금이 가장 기대받고 있는 때라고 생각한다"는 마스다. 예년 이상으로 관계자의 응원이 강하다는 것도 부가해두고 싶다.


비원의 돔 투어는 이제 가까이?

4인 체제에서의 앨범 투어는 올해로 3번째. 공연장은 각지의 아리나가 중심이지만, 작년과 올해 모두 최종공연은 도쿄 돔이었다. 쟈니스라면 돔은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4명에게는 꿈의 공연장. 거기를 2년 연속으로 만석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은 앞으로의 라이브를 향해 커다란 탄력이 될 것이다. '24시간 TV'로 그들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어난다면, 돔 투어도 꿈은 아닐 듯하다.




한 파트 8까지 나올거 같은데...

후타리 할때까지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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