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테고시 버전만 올렸었는데 아까 전체 잡지를 구해서ㅋㅋ 나머지 멤버들도 해석해서 같이 올려!
코야마>
테고시와 프라이빗에서 만났을 때, 나는 테고시를 껴안고 뜨거운 마음을 계속 속삭였다는 것 같아. 그리고, 테고시는 조금 눈물을 보였다는 것 같아... 나는 기억 못하지만(웃음) 요전날에 테고시가 <오샤레이즘>에 게스트 출연했을 때, 테고시에게 비밀로 편지를 써주세요 라는 부탁을 받았어. 하지만, 테고시한테 편지를 쓴다니 엄청 부끄럽잖아. 쑥스럽기도 하고. 하지만, 집에서 3시간 정도 걸쳐, 열심히 편지지 2장 분량을 썼어, 손으로. 그 3시간, 테고시에 대해 계속 생각했고, 편지 내용도 그를 향한 사랑 그 자체였을거라 생각해(웃음)
맛스>
아직 다음 콘서트도 결정되지 않았는데, 문득 투어 굿즈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이런거 어때?"하고 3명에게 메일을 보냈어. 꽤 늦은 밤 시간에. 코야마는 바로 답장이 왔고, 시게한테는 다음 날 아침에 답이 왔어. 하지만, 테고시는 연락 두절. 그렇지만 "절대로 메일은 보고 있을거야"라고 생각해서, 테고시의 강아지 이름, 스카루라고 하는데 "스카루 사진, 보고싶다~"하고 메일 보냈더니, 바로 사진이 도착해서 "역시 보고있잖아!" 하고(웃음). 다음 날, 4명이 함께 하는 일이 있어서, 자세히 이야기 했더니 다들 "좋네"하고 말해줬어.
시게>
코야마에게 생일에 슬로 쥬서를 받았어. 아직 몇번 밖에 쓰지 못했지만, 쓸 때마다 "아, 코야마, 고마워"하고 생각해. 당근만으로도 달고 맛있지만, 거기에 자몽을 넣는다던가 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테고시>
24시간 테레비 덕분에 4명이 함께 행동하는 일이 엄청 많아서, "지금 이런걸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게 서로 느껴진다고 생각해. NEWS는 작은 것이라도 "고마워" "미안해"를 자연스럽게 서로 말하는 사이인 것이 좋네. 사랑이 있다고 생각해. 단지, 가끔 코야마의 나를 향한 사랑이 너무 강해서, 스토커가 아닌가 의심해버려(웃음) "테고시, 지금 뭐해? 밥 먹는데 안 올래?"라는 메일이 코야마에게서 와서, "알았어. 집에 갔다가 샤워하고 갈게"라고 답장했는데 "아직이야?" "벌써 15분 지났어"하고 5분 간격으로 메일이 오는거야 (웃음) 내가 잡지 취재 같은데서 코야마의 에피소드를 말하지 않고, 막 시게나 맛스 얘기만 한다면 분명 "왜 내 에피소드 토크가 없어?"하고 질투할거야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