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야마> "시게"
항상 냉정하고, 감정 기복도 심하지 않고, 멤버 안에서 가장 어른이라고 생각하니까.
나도 32살이니까 말이지, 활기찬 것보단 안정적인 남자에게 매력을 느껴.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테고시의 활기참도 좋아하지만 24시간 있으면 지치는걸. 이미 익숙해졌지만 (웃음)
맛스> "없음"
음~ 없어. 왜냐하면 나의 멋진 남자 기준은 나가세군이니까. 그야말로 남자가 동경하는 남자란 느낌으로 멋지지.
나가세군 정도의 와일드함과 남자다움이 없으면, 나는 멋진 남자라고 인정하지 않아(웃음)
그렇게 생각하면 없지만, 멤버들에겐 다른 매력이 있으니까.
시게> "코야마"
우선 제일 먼저 다정하잖아. 그러면서 가끔 남자다운 것도 하려고 하고(웃음),
가사일도 할 수 있으니까 도와줄거고, 자동차 운전도 잘해. 이런거 여자들이 보면 꽤 포인트 높을거라 생각해.
아, 쇼핑도 좋아하니까 지겨워하지 않고 따라와줄거야 (웃음)
테고시> "시게"
그럼 여자 스위치를 넣어야지~. 삑. ...안녕하세요, 유코입니다(웃음) 음~ 나라면 시게가 좋아요.
이유는 얼굴과 살아가는 방식. 얼굴은 타입이고(웃음) 발언이나 행동에 망설임이 없고 말야.
생각의 호쾌함 같은 것이 나와 닮았네. 담백해서 기분 좋아.
어제 카테에 테고시 부분은 올라온 것 같은데 다른 멤버들것도 같이 번역해봤어~~ 이번달 포타토인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