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기간에 들어간 KAT-TUN의 우에다 타츠야(32)가, 3일 방송된 TBS계 「불꽃체육회 TV SP」 에 출연. 쟈니즈 Jr.를 상대로 「나, KAT-TUN밖에 생각하지 않으니까」 라고 눈물을 보이면서, 잇따른 멤버들의 탈퇴에 고민하면서도 결속력을 강하게 한 그룹과 동료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방송에서 우에다는, 쟈니즈 Jr.들로 결성된 쟈니즈 육상부를 감독으로서 인솔하여 합숙중에 모닥불을 둘러싸고 후배들과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그 와중에, 우에다는 「지금이니까 말할 수 있는 거지만」 이라고 그룹과 동료의 고마움을 전했다.
우에다는 그룹 결성 당초를 「처음은 내가 강해서 상대를 넘어뜨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같은 장소에 담긴 느낌이 들어, 엄청 싸웠다. KAT-TUN의 멤버 전원과 싸웠다」 라고 당시를 되돌아 보았다.
다만 「10년 이상, 멤버들과 함께 해 오니 전우같이 되었다.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는 것이 그룹이니까」 라고 동료에 대한 생각을 토로했다.
멤버가 빠질 때마다 고민하며 「이제 안되는 걸까 하고 솔직히, 우리들도 생각한 적도 있었다」 라고 한다. 그러나 「제일 소중히 해야 하는 것은 지지해 주는 팬들. 배반해서는 안된다」 라고 남은 멤버들끼리 결속을 강하게 한 것을 밝혔다. 그때마다 동료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우리들은 멤버의 고마움을 3번 맛보았다」 라고 말했다.
현 멤버 3명이 충전 기간에 들어간 지금을 「처음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어, 음, 여러 가지 일의 고마움을 알 수 있다. 카메나시와 나카마루도 노력하고 있고, 그러니까 나도 진심으로 할 거다. 나, 전부, KAT-TUN밖에 생각하지 않으니까」 라고 말했다.
「여러분도 (활동하는 데) 빠른 단계에서 동료들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라고 요구하고 이것을 들은 후배들은 눈물을 흘렸다.
http://www.daily.co.jp/gossip/2016/09/03/0009453359.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