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8/29 오리콘 스타일 - 마츠이 쥬리나
262 6
2016.08.30 15:27
262 6

마츠이 쥬리나, SKE48에 대한 마음과 여배우로서의 갈등은



SKE48이 20번째 싱글 [금사랑, 은사랑]을 발표. 위 작품은, 마츠이 쥬리나가 첫 주연을 맡은 연속드라마 [사폐 -DEATH CASH-]의 주제가.
SKE48의 센터, 여배우로서도 활약하는 도중에 느낀 갈등과 SKE48의 소중함에 대해 마츠이가 이야기한다.



정말로 가치있는 것과...... 지금의 시대이기때문에 부를 수 있는 테마

-SKE48의 기념할만한 20번째 싱글 [금사랑, 은사랑]은, 쥬리나상 주연드라마 주제가로서도 이미 on-air 중입니다만, 한여름에 이 장대한 발라드를 부딪혀오는건가!? 라고 놀랐습니다.

[확실히 여름노래가 오는건가 라고 생각했으나!? 라는 느낌이네요. 저도 호러서스펜서 드람의 주제가라는 것으로, 어떤 곡인지가 신경쓰이고 있었습니다만, 인트로부터 오르간으로 시작되는 드라마에 알맞은 곡조로.
단지 가사에 매우 메세지성이 있어, SKE48다움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가치있는 것이란 무엇일까? 라고 물어보고 있는 노래입니다만, 지금의 시대이기때문에 그 테마로, 이런 노래를 부를 수 있다라고 매우 의미가 있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사폐]는 돈을 원해서 참을 수 없는 사람에게 돌연, "저주받은 돈 = 사폐"가 전해진다는 스토리입니다만......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돈을 써버리면, 목숨을 빼앗겨버린다는 호러입니다만, 어떻게 생각해도 돈보다 목숨이 소중한거죠?
하지만, 그정도로 돈에 몰려버린 사람이 있는 현실도 있어요. 하지만 조금 멈춰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라고 메세지를 던지고 있는 곡일까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었습니다. 일상의 다양하고 리얼한 풍경 속에서, 멤버 모두가 등신대의 여자 아이들을 연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 정말로 리얼한 장소에서 찍었다는것 같아요. 스다아카리쨩, 타카야나기 아카네쨩, 오오바 미나쨩 3인은 통근RUSH의 역에서 촬영, 샐러리맨 모두와의 거리가 매우 가까웠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인은 クラブ帰り(클럽에서의 복귀)의 여자아이들이라는 설정입니다만, 달리 가라오케라던지 게임센터라던지, 여러 리얼한 장소에서 촬영했습니다.]

-비교적 친구들과 왁자지껄하는 씬이 많은 도중에, 곡 시작에 등장하는 쥬리나상만은, 혼자서 따로 시부야의 거리에서 멈춰 서있네요.

[고독합니다(쑻). 게다가 모두 사복인데도, 저 혼자만 의상입니다. 이것은 어떤 포지션일까나? 라고 생각했었지만, 혹시, 이 곡의 메세지를 던지고 있는 존재일까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동세대의 여자를 조금 부감으로 바라보면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고 있지않아? 라고]

-이 곡을 상징하는 존재이네요.

[어디까지 저의 이미지입니다만. 촬영도 멤버와 따로 떨어져서 찍고, 나중에 들으니, 모두 즐거웠어요 라고 들어서, 좋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쑻). 이른 아침 인기척없는 스크램블 교차점에 혼자 멈춰 서있다는 촬영으로. 게다가 격렬히 비가 오는 도중에, 우산도 쓰지 않고.
그래도 그 때 느낀 고독이라던지 강함도, 이 곡의 메세지에 매우 알맞았고, 결과 매우 멋진 MV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주연드라마 주제가로서, SKE48의 악곡이 쓰여진 것에 대해서는 어떤 기분입니까?

[먼저 SKE48를 그다지 알지 못한 분데게도, 드라마를 통해서 악곡을 들어주실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 곡도 좋은 의미로, 아이돌같지 않은 발라드이기에, 많은 분에게 전해진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KE48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쥬리나상다움이지만, 드라마는 그룹을 떨어진 개인활동. 게다가 연속 드라마 첫주연이 되었습니다만, 그것에 대해서는 어떤 느낌입니까?

[역시 프레셔는 크네요. 같은 시간의 전작이, 아이돌로서도, 여배우로서도 대선배인 마에다 아츠코상이 주연을 맡은 [토쿠시마유리코의 세키라라일기] 로, 거기에 계속되는 작품이라는 것이라도, 재미있게 하고 싶다는 기분이 강합니다.
먼저 주연의 압박 자체는, SKE48를 8년간 해온 계속 느껴왔던 것에 가까워, 역시 주연이란 드람의 센터이지 않습니까. 그 점에 대해서는 SKE48에서 철저하게  단련되어져 왔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역으로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호러서스펜스이지만, 대학이 무대라는 것으로 동세대의 공연자도 많고, 제1화부터 두근두근의 씬도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야마다 유키 연기한) 미우라 선배와 키스 직전까지 갔다고 하는. 그것도 사폐에 저주받은 미우라선배의 행동이었던 이유였지만, 남성의 팔에 둘러져 키스할까 말까의 정도로 거리감까지 다가오다니, 연기가 아니라면 가능하지 않기에,
그것도 포함해서 즐기었다면 좋았겠지만, 어쨋든 두근두근하면서 어떻게 해?!, 어떻게 하지 라는듯이 되었었습니다(쑻).]



처음 연기할 때는, 여배우에 맞지 않을지도 라고 생각했다



-쥬리나상은 꽤 여자에게는 거리감이 가까우면 여자에게 오로지 집중한다는 소문입니다만.

[하하하. 아니, 여자아이의 경우는 스스로 다가가기에. 귀여운 아이를 제일 좋아하고(쑻). 하지만 상대방에게 몰려지면 안됩니다.
하지만 (연기하고 있는) 유카도 비교적 조심스러운 성격이기에, 그것은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쑻).]

-공연자의 사이좋음은, 작품의 좀음에도 통합니다. 평소, 함께 있는 SKE48멤버와 다른 관계성이 신선한지는?

[그렇습니다. 먼저 SKE48에는 남자아이가 없기에, 그것 자체가 신선합니다. 여자아이뿐 이라면 걸즈토크가 되겠지만, 거기에 남자아이가 들어오면 [어떤 아이가 타입?] 라는 이야기가 되어, 정말로 대항색같구나~ 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번은 전 AKB48의 카와에이 리나상도 공연하고 있습니다. 카와에이상은 NHK 연속테레비소설[토토언니]등 여배우로서 먼저 활약중입니다만, 의식은 합니까?

[의식이라고 하기에 약간 다르지만, 카와에이쨩도 그룹을 한발 벗어나 여러 사람과 관계되어지게 되어 변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 바로, [SKE48와 드라마를 양립하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힘내죠] 라고 말을 걸어 주어서. 그 것이 매우 기뻤었고, 드라마도 꽤 촬영이 진행되어, 카와에이쨩과의 사이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깊어졌구나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AKB48그룹 졸업후에 여배우로 바꾼 사람도 늘어왔습니다. 쥬리나상에게는 아직 먼 이야기도 생각합니다만,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한 적은 있습니까?

[계속 여배우가 되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처음에 연기를 할 때는, 자신에게는 맞지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연기는 자신의 마음에 거짓말을 하지않으면 안되지 않습니까.
예를들어, 정말로 싫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배역으로서 그것이 좋다면, 그렇게 연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역시 제대로 연기할 수 있는걸까라고



지금은 전혀 졸업은 생각하고 있지 않아, 아이돌과 여배우를 겸임하고 싶어
 


-자신의 마음에 거짓말 하는 것이 싫었다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자신 안에서 납득할 수 없는 것은, 설령 연기라도 할 수 없었다고 할까. 하지만 서서히, 그런 이상한 고집도 빠져서, 역에 들어가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지금은 전혀 졸업은 생각하고 있지 않기에, 할 수 있는 한 아이돌과 여배우를 겸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총선거에서 1위를 차지하기 전에는, 졸업은 할 수 없습니까? 올해는 3위라는 멋진 성적을 얻었습니다만, [아직 위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라고 선언하셨었습니다.

[그것이 졸업을 정하는 계기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역시 아직은 1위를 차지하는 것은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번, 베스트3 이라는 처음보는 경치를 보게 해주신것에 매우 감사하고 있지만,
그렇기야말로 드디어 1위가 보였다 라는 마음도 있어,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한층 더 위를 목표로 해가고 싶습니다. 게다가 (와타나베) 마유상도 사시하라 (리노)상도 20세에 처음 1위를 얻었습니다.

-과연. 쥬리나상도 올해 3월에 19살이 되어, 다음 총선거는 스무살이네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징크스를 계속할 수 있다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배우로서의 활약도, 총선거에는 영향줍니다. 4월 드라마 [저 결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겁니다] 에서의 연기도 평판을 불러왔었고, 계속해서 연속 드라마 주연이라는 좋은 흐름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그것과 [결못안]에 출연하게 되어 다시한번 느낀 것이, 마츠이 쥬리나 개인이라기보다도 SKE48멤버로서 세간의 여러분이 인식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제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SKE48에 대해서도 플러스가 되지 않을까나 라고.
SKE48자체를 알아주실 수 있는 것도 그렇고, 예를들어 연기도 아이돌도 하고싶다 라는 꿈을 가진 아이가 [SKE48에 들어와 이루어 질지도]라고 생각해준다면, SKE48 미래를 위해서도 매우 좋은 일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쥬리나상에 있어, 10대를 관통해 온 SKE48은 매우 소중한 것이네요.

[그렇습니다. [금사랑, 은사랑]의 가사 테마에도 있는 것처럼, 저에게 있어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있는 것, 그것이 SKE48입니다. 아마 저 SKE48가 아닌 혼자였다면 이렇게까지 힘낼 수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일, 고통스러운 일도 없지 않을거고, 아마 계속할 수 없었지 않을까 라고.
나고야에서 지탱해준 몇사람 분의 파워가 등을 밀어주었기에 매우 든든하고, 그렇기에 SKE48를 더욱 알아 주시기위해서 힘내자 라는 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전의 생탄제에서도 [SKE48, NHK홍백복귀!]를 19살의 목표 하나로 내걸었습니다.

[역시 3년 역속으로 출연해온 까닭에, 작년의 낙선은 매우 분했었습니다.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게 계속 잘되어 갔다면 깨달을 수 없는 것도 있었을거고, 작년의 낙선에 의해 멤버와 팬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는 목표가 다시 하나 생겼습니다. 그 분함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올해 후반에 향하는 SKE48, 전력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269 00:05 11,86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88,68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47,0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44,59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60,9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942 잡담 6/3 MIF2024 스페셜 게스트 쥬리나 출연 05.05 87
33941 잡담 쥬리나 다른 라디오 나온 거 기차 있을까? 2 05.04 99
33940 잡담 쥬리나 라디오 - Jurina box 1화 자막 05.02 99
33939 잡담 라디오 파일 다운 받아둔 덬 있을까?? 기차 요청 2 04.30 142
33938 잡담 쥬리나 틱톡 - 꽁냥이 챌린지 1 04.27 166
33937 잡담 더쿠 닫히기 전에 쥬리나 들튀 1 04.20 314
33936 잡담 4/13 쥬리나 틱톡 (with 유키링) 04.13 356
33935 잡담 4/8 쥬리나 인스타 04.09 337
33934 잡담 타니 졸공에 간 쥬리나 03.31 404
33933 잡담 JKT 극장에 방문한 쥬리나 03.24 423
33932 스퀘어 3/22 인도네시아 이벤트 쥬리나 직캠 영상 03.24 408
33931 스퀘어 2024.03.22. 방송 チャント 쥬리나 출연 영상 03.23 451
33930 잡담 3/22 쥬리나 인스타 03.22 404
33929 잡담 쥬리나 라디오 방송 생긴대 03.13 520
33928 스퀘어 마츠이 쥬리나 인스타그램 업로드 3 03.12 575
33927 잡담 쥬리나 생일 축하해🎉🎉 1 03.08 524
33926 잡담 쥬리나 인도네시아 이벤트 참가! 03.07 500
33925 잡담 달력 몇 권 살거야? 1 02.28 575
33924 잡담 쥬리나가 또..! 1 02.24 756
33923 잡담 2/18~19 쥬리나 틱톡 02.19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