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덬인데 뉴스 라디오 거의 정기적으로 챙겨듣다가 이번에 점프콘 의상얘기 나왔길래... 파일 기다리고 있다가 다시 듣고 바로 해석했어... 완전 직역이라서 어색한 부분도 있을거야ㅠㅠㅠㅠㅠ
다음은 아이노스케쨩~
올해 점프의 라이브 Dear.의 의상을 담당했다고 점프 팬에게 들었습니다. 항상 뉴스 라이브에서는 마스다군이 의상을 담당해서, 이걸 듣고 아주 기뻤습니다. 점프 팬도 대단하다고 감동했어요.
라는데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기... 올해 Hey! Say! JUMP의 콘서트 의상에서 전부 몇벌 있는 것 가운데 한벌을 하게 되었는데요, 원래 아리오카와 제가 자주 이야기를 해서, 아리오카가 뉴스의 의상을 잘 봐놓고 "언젠가 맛스에게 의상을 부탁하고 싶어요"라고 꽤 전에 말해줘서, 그래서 "괜찮아, 하고싶고 시켜줘"라고 말해서, 진짜로 이번 라이브 회의 때려나? 가까워졌을 때 진짜로 "부탁해도 될까요?"라고 해서 "물론"이라고 하고, 이번 라이브 가운데 제일 팝한 곡이나 화려한 연출 때, 멋있는 게 아니라 귀여운 곡이라고 할까, 라이브 가운데 가장 팝한 부분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정말로 다 맡겨줘서 뭐라도 좋다고 했지만, 뉴스 때 우리들이 입었던 땡땡이가 들어간 조끼가 있는 의상같은 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꽤 팝하고 튀는 게 좋다고 해서 "알았어"라고 하고, 점프 멤버컬러로 의상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오퍼를, 여러가지 제 취미를 듣고, 이번에 하게 되어서 점프의 과거 3~4개 정도려나? 투어 의상사진을 전부 받아서, 전부 보고, 멤버컬러 의상도 그렇고, 다같이 통일되게 입은 것도 그렇고, 전부 보니까 역시 말야, 예를 들어 멤버 각자가 형태가 서로 다르게 되면 역시, 패턴이나 입는 방법을 포함하면 다 다르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엄청 멋있네요, 점프는 원래부터. 그러니까... 이 가운데 무엇을 해야 할까? 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점프를 생각하면서 살아가면... 역시 내려오는 거예요. "맛스 이런게 아니라, 흥흥"하고 문득 번뜩여서, 뭐 그것을... 제가 항상 뉴스 라이브의 의상을 만드는 팀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상담해서 그림을 그려주시도록 하고, 제가 같이 하고 있는 팀과 같이 만들었는데요... 어떤 의상인지는 여기서는 말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점프답다고 할까... 제가 본 점프, 사복 같은 것도 본 적도 있고 좋아하는 형태나 좋아하는 느낌도 물어봐서, 리허설도 보러 가고 의상리허설도 보고, 전체리허설도 보러 갔어요. 점프만을 계속 생각하는 시간은 있었으니까, 만약에 볼 기회가 있다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점프로부터, 모두에게 오퍼를 받아서 하게 되었으니까, 지금 저는 기쁘게 생각하고, 점프 모두가 마음에 들어해주고, 그래서 점프 팬들이 더 즐거워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맛스가 하나하나 다 생각하고 꼼꼼하게 만들어주신거 보니까 후배조덬으로서 진짜 감사스럽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