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퐁 인기요소에 대해 질문글 있길래 풀어본다...
듀엣곡 주고 밀고 있는 보컬
근데 초반부터 댄스부라 했던 애들이랑 같이 뽑힐 정도로 춤도 됨
기타, 색소폰, 피아노 가능
봇치ㅠㅠㅠ
또 혼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문지에 절규머신 무섭다고 썼는데 베리카 리타이어 때문에 혼자 타게 됨...무시무시한 봇치의 운명
바보인줄 알고 다들 환호를 질렀는데
심지어 바보도 아니었음
집순이가 운동도 잘함
작은 얼굴에서 뿜어져나오는 비율
미각
후우...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합치면 하트가 되는 셀카 두개를 올리는 잔망스러운 팬조련 솜씨...블로그 정말 잘 쓰니까 꼭 직접 가서 보기를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영혼을 갈아넣은 모노마네
소위 여친미라는 건데
직접 만나본 마이마이도 인정한 지켜주고 싶은 분위기
호평중인 토쿠야마 연기
16세는 가뿐히 뛰어넘은 성숙한 분위기
하지만 어찌됐든 귀여움
블로그에 올라오는 셀카 실력도 우수
사실 데뷔전 막 오디션 합격하고 나서 행사에서 반응이 약했고 그때문에 방송 첫 무대인 FNS에서 프론트 섰던 걸로 말이 좀 나왔는데
데뷔 싱글 나오자마자 그런 말 다 들어가게 만들었을만큼 인기는 확실히 만들어냈고(악수회 평도 좋음)
일단 못 하는 게 없다는 점과 오타들, 특히나 남덬들이 좋아하는 속성은 거의 대부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함
움짤은 데이터 문제 때문에 자제했는데
사진도 귀엽지만 꼭 영상으로 보는 걸 추천
사람 마음 약해지게 하는 특유의 우루우루(글썽글썽)한 눈
이렇게 귀여운 테오츠나이데 안무를
순식간에 요염하게 만드는 열여섯...이것이 퐁의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