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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월간 Audition 2016년 9월호 - 마츠이 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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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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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48 마츠이 쥬리나

11세에 SKE48 오프닝멤버로서 데뷰.

부동의 에이스로서 그룹을 이끌어 온 마츠이 쥬리나

먼저 실시된 제8회 AKB48선발총선거에서는 자기최고가 되는 3위를 획득

현재 방송중인[사폐-DEATH CASH-]에서는 연속드라마 첫 주연.

한층 더 비약을 이룬 마츠이 쥬리나에게 오디션, 그리고 아이돌이라는 일에 대해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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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일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아이에게 "SKE48에 들어가면, 여배우의 일도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해준다면 좋겠네요.


-현재, 호러서스펜스 [사폐 -DEATH CASH-](TBS)에 출연중입니다만, 호러는 약하다고 들었습니다.

[무척 약합니다! 하지만, 귀신이 나오는 것이 안되는 겁니다. [사폐]는 귀신은 나오지 않고, 요즘 세상에 가장 무서운 것은 돈이라는 테마의 호러서스펜스이기에, 아슬아슬하게 세이프라는 느낌입니다(쑻).
유카 (마츠이 쥬리나)의 대학생활이라던지 리얼한 인간관계를 그리고 있는 부분도 있어서, (호러) 싫어하는 분이 봐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중에서는 대학생기분을 맛보고 있어요?

[정말, 매우 즐거워서(쑻)! 실제로 대학생 나이이기에, 청춘하고 있다는 느낌! "호러인데도 괜찮을까나?!"라고 할 정도로 밝고 즐거운 현장입니다(쑻)]


-그리고, SKE48의 뉴 싱글[금사랑, 은사랑]이 작품의 주제가로!

["금사랑인가 은사랑인가, 네가 잃어버린 것은 어느쪽이냐" 같은 가사지만, (이솝 우화) [금도끼]를 생각하게 한다고 할까, 정말로 가치있는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라는 것을 테마로 한 곡으로,[사폐]의 스토리에도 있는 메세지성이 강한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SKE48과 떨어져 솔로로 연기 현장에 임할 때는, 어떤 마음으로 임하고 있어요?

[원래, 여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었기에, 연기의 일을 하게 된것은 감사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SKE48의) 멤버가 없어서, 긴장하고 불안도 프레셔도 있습니다만,
자신이 혼자 드라마에 나갈 때, "SKE48의 아이도 연기 할 수 있구나"라던가, 여러 사람에게 SKE48을 알아주실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하고요.
게다가, 아이돌이 되고 싶지만, 여배우도 동경해라고 생각하고 있는 아이에게도 "SKE48에 들어가면, 여배우의 일도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해준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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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그리고 연예계 입문


합격하고 2일 후에는 도쿄로 가는 것으로 되어서 "어떻게 해?!" 라고 불안이 가득었했습니다.


-연예계에 흥미를 가지게 된 계기는?

[원래, 노래하거나, 춤추거나 하는 것이 좋아서, 초등학교 3년생 때에 댄스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테레비로 아이돌을 보면서, 자신도 이렇게 해서 노래하고 춤추고, 그것을 많은 분이 봐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거나 하고 있었지만, 11세의 때, 잡지에 [SKE48 오프닝멤버 오디션] 을 알아서.

그때까지도 오디션을 받고싶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가족에게 "도쿄로 가는 것은......" 라고 걱정되었으니까, SKE48이라면 (활동 거점이) 나고야이기에, 집에서 다닐 수 있다는 것으로 응모했습니다]


-오디션 중, 특별히 인상에 남아 있는 것은?

[가창심사에서 제 순번이 되었을 때, 노래기계 트러블로 곡이 나오지 않게 되어버려서, 노래하는 순번이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이라는 것으로 긴장하면서도, 어쨌든 전력을 내어 코다쿠미상의 [anytime]을 노래했지만, 나중에 들으니, (그때까지의 심사로) 거의 합격자가 정해져 있는데도, 마지막에 노래한 것으로 심사위원 분의 인상에 남아, 저도 합격할 수 있었던것 같아서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SKE48 오프닝멤버에 합격한 후, 바로 공연데뷰, 그리고, AKB48 싱글[오오고에 다이아몬드]로 선발입성!

[고향애서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해서 (SKE48 오디션에) 응모했었지만, 합격한 2일 뒤에는 도쿄로 가는 것으로 되어서, "어떻게 해?!" 라고 불안이 가득했었습니다. 혼자 신칸센에 타는 것도 무서웠고. 당시는 일의 커다람도 깨닫지 못했다고 할까.
어쨌든 주어진 일을 죽기살기로 하지 않으면 안돼!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 모양이 되어 팬 분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에, 드디어 자신은 엄청난 일을 하고 있구나 라고요.
AKB48 중에서 다른 그룹의 멤버가 들어간 일이라니 그때까지 좀처럼 없어서, 부정적인 목소리도 들려 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에게도 언제가는 자신을 응원해주게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멋있어 라고 듣는 쪽이 좋아요.

여자아이 팬에게 "남자였다면 사귀고 싶어"라던가 듣고 싶어요.


-SKE48 멤버로서 활동하는 중에, 힘든 일도 있었다?

[성이 똑같은 것도 있고, (원 SKE48의) 마츠이 레나쨩과 비교당하는 일이 많았던 것이 괴로웠네요.
그렇게 해서 라이벌같은 것으로 불려지도록 되기 전은, 숙박할 때의 방이 함께인 적도 많았고, 평범하게 사이좋았었는데, 의식하기 시작하고 나서는 사이좋게 해서는 안되는건가라고 생각해, 그다지 말하지 않게 되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활동을 계속하는 동안에, 함께 SKE48을 이끌어 가자 라는 마음이 점점 강해져서, 함께 싸우는 동지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 데뷔하고부터 8년, 내년에는 20세입니담나, 어른스럽게 섹시하게 보여지고 싶은 마음도 있거나 해요!?

[에?! 저, 섹시함은 전혀 없으니까요 (씁쓸). 섹시한 곡을 노래해야 할때도 있고, 그런 요소도 중요하구나 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멋있어 라고 불리우는 쪽이 좋아할지도 몰라요.
여자아이 팬에게 "남자였다면 사귀고 싶어"라던가 들으면 기쁠거에요. 남녀불문하고, "큥(데레)"같은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을 좋압니다(쑻)]


-바쁜 하루하루라고 생각합니담나, 지금 빠져있는 것은 있습니까?

[컬러 메이크일까나. 의상에 맞춰 핑크 아이라인을 넣거나, 파란 쉐도우를 발라 보거나.
오늘도 핑크 라인을 넣고 있지만, 역시 계속 같이 보고 있는 분은 질려버리는걸까 라고 생각해서, 극력 매번 다른 이미지가 되도록 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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