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영화 볼 수없는 겁쟁이입니다
-연속드라마 첫 주연이네요.
[연기경험이 많은 선배분들 안에서 하게되어 긴장됩니다.
SKE48에서는 가장 선배이기에 평소와는 거꾸로된 입장이고, 마에다 아츠코상의 주연드라마의 다음이라는 것도 있어, 프레셔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카와에이쨩이 있어, 얼굴을 보면 안심합니다(쑻)]
-연기하는 유카는 영감이 있습니다만, 쥬리나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일로 호텔에 묵으면, 이 방은 약간 싫다라고 느낀 적은 있습니다. 영감이라기보다 겁쟁이인걸요(쑻). 하나가 무서우면 전부가 무서워져 버려서......
그래서 실은 호러영화를 볼 수 없습니다. 이 드라마 실방도 제대로 전부 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쑻)
-드라마에서는 저주의 1만엔권을 사용하면 죽어버립니다만.
[그렇습니다. 검은 얼룩이 든 1만엔권입니다만, 실제로 쇼핑할때에 1만엔권을 체크하도록 되어버렸습니다(쑻). 쓰는게 무서워져버리기에, 절약하고 싶은 사람은 드라마보는게 좋을지도요(쑻). 돈이란 "있으면 좋은거잖아!" 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쓰는 사람 하기나름.
이 드라마가 돈과 매일의 생활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혹시 저주의 1만엔건이 돌고 돌아서 온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어떻게 하죠. 문서 세절기에 넣어버릴지도... 아까워~라고 생각하면서(쑻)]
-매회 사람이 죽어가고 있습니다만, 이제부터 어떻게 됩니까?
[죽습니다. 점점 계속(쑻) 이 사람 언제죽어? 죽지마! 라는 기분으로 꼭 봐주세요]
호러의 현장은 웃음이 가득!?
호러의 촬영은 아마 어둡고 무서울거라고 긴장해서 갔지만, 미소로, 웃음소리도 들리는 밝은 분위기
[같이 출연하는 분들이 이야기해주셔서, 카메라가 돌지 않을 때는 항상 즐거운 느낌인걸요. 게다가 보통은 48그룹멤버 이외의 동세대의 아이와 만날 기회가 없어서, 늦게 온 청춘이란 느낌이라 신선합니다(쑻)] 라는 마츠이 쥬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