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샤쵸가 샤쵸 이야기 하면서 쟈니샤쵸 이야기 하는데 ㅋㅋㅋ
본인에게 샤쵸라고 하면 쟈니상 밖에 없다면서 어릴 때부터 신세지고 있다고,
한마디로 하면 엄청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이상의 사장이라고 생각한대. 전부 직접 하시는 분이라고.
(´・∀・`) 합숙소에 묵고 있을 때도
쟈니상이 우릴 깨워줬었으니까. 당시에
샤쵸: 어이 YOU!
위험해! 지각해버린다고!
학교 가!
(´・∀・`) 라고 깨워줬었어.
그래서 엄청 어리광 피웠어. 흐헤헷
샤쵸: 어이 오노! 학교 안 가면 안돼!
(´・∀・`) 라면서 자동차로 가까운 역까지 태워다 주고.
'자 다녀와!" 라고.
예를 들면, 레슨 끝나고 합숙소에 돌아오면 뭔가 먹고 싶어져.
샤쵸: 알았어, 내가 만들어줄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 라면서 고기 요리를 만들어줘요.
전부 하는거예요.
그니까 말이야, 샤쵸란 역시 가장 윗사람이 가장 열심히 하니까
아랫사람은 멋대로 따라간다는 느낌이 있네요.
(´・∀・`) 그리고 또 지적도 제대로 하고,
칭찬할 땐 엄청나게 칭찬 받아.
그리고 안 될 땐 엄청나게 들었던 적 있어.
`ㅂ´) 끈질기네! (시츠코이나!)
(´・∀・`) 라고 말한 적도 있어.
샤쵸: 아 뭐 두 번 다시 말 안해. 완전 최악이었어
YOU 정말 최악. 믿을 수가 없어
(´・∀・`) 라고 엄청 말하는거야, 계속.
`ㅂ´) 아 됐어!!!
(´・∀・`) 이렇게 되어버린다니까.
그래서 말이야,
어린애였으니까 그렇게 들어버리면
엄청 뚱해지잖아.
뚱한 얼굴 하고 있으면
샤쵸: YOU... 화내고 있어?
`ㅂ´) 아니 화 안났어
샤쵸: 화내고 있어.. 완전 화내고 있어
`ㅂ´) 아냐 화 안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넘나 귀여운 나덬 기절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렇게 뚱하게 있으면 시간 좀 지나서
쟈니상도 말을 좀 심하게 했나 신경쓰기 시작해
살짝 옆으로 와서
샤쵸: 어이... 고멘네..
(´・∀・`) 라고 말한다니까ㅋㅋㅋㅋㅋㅋ
그럼 귀여워서 어쩔 수가 없어진다니까
둘 다 어린애 같은 느낌이야
그래도 말이야, 정말 좋은 샤쵸네요.
이 사무소에 들어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네요.
쭉 존경할 수 있는 샤쵸예요.
아직 공부중이라 백퍼 완벽하게 이해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틀린 부분 있음 알려줘....)
이거 쓰면서 여러 번 돌려들어도 질리지 않고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쵸 흉내내는 사토시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샤쵸를 귀여워하는 사토시가 넘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