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에서 경찰로 나온 분이 큐큐큐 찍을 때 뒷이야기
-8화 법원씬
그 씬 하나 찍는데 아침 6시 부터 저녁 6시 까지 계속 촬영
쥰군은 아침 4시부터 다른 씬 찍고 왔다고ㄷㄷㄷ
인사하고 촬영 시작해서 12시 정도되서 한 컷 더 찍고 잠시 점심 먹고 다시 찍자고 해서 찍고 보니
쥰군이 없어서 점심 먹으러 갔나 생각했는데
촬영현장 사람 없는 곳에서 혼자서 계속 대본 보고 있다가
휴식시간 끝나기 15분전쯤 되서야 나와서
금방 도시락 먹고 메이크업 고치고 다시 촬영시작 했다고
다 찍고 나서 감독이 이번 씬 분위기가 넘 좋았는데 그래서 이전 씬이랑 좀 안이어져서 이전 씬을 다시 고쳐 찍자고 하니까
누구도 싫은 기색없이 자 그럼 얼른 찍자고 해서 기세 좋게 찍고 끝냈다고 함.
엄청 기분 좋은 현장이었다고~
기분 좋은 현장이라는 거에서 현장 분위기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