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가장 버라이어티에 적합한 천재
귀엽고 아이같은 사람
이번에 처음으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만,오노상 뭔가 귀엽다고 할까,아이같은 분이네요.
이미지로는 좀 더 말없는 분일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도 수록후에 엘레베이터에서 만나니까 스스럼없이 말을 걸어줘서.
재미있었어 라고 말해줘서 기뻤습니다.
로케중,카메라가 돌지 않는 곳에서는 낚시의 이야기를 계속 즐거운듯이 하고 있었습니다.
로케에 동행한 분이 생물 선생님이었기 때문에 두명이서 물고기의 마니아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분위기 올라 있었습니다.
로케버스 안에서도 계속 낚시 토크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문득 조용해졌네~라고 생각했더니
자고 있었습니다.(웃음)
아마 선생님의 이야기에 질렸던거겠죠.알기쉽게 스위치가 오프로 되어 있었습니다.
쟈니스 안에서도 여러 그룹이 있고 리다라고 말하자면 역시 모두를 이끌어가는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오노상은 전혀 다른 타입이네요.
보통 평상시에는 앞으로 앞으로.내가 내가 라는 느낌이 전혀 없는데도 말을 시키면 엄청 카운터 펀치를 이끌어 내오는 사람이에요.
그런 부분도 장난꾸러기 같은 어린아이라는 느낌일까요
그런 면에서 가장 버라이어티에 적합한 사람일지도 모르겠네요.
타고난 감으로 웃음점도 알고 있고 해프닝을 불러일으키는 힘도 있는게 아닐까 라고
느끼네요.
(발번역 주의+내용 추가함)
프로듀서들이 말하는 리다는 항상 똑같아 ㅎㅎ한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