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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쟈웨) 카미야마 토모히로 10000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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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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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석달 그뭄날  「쟈니즈 카운트다운」의 중계에서, 4명의 칸사이Jr.로부터 새로운 그룹의 데뷔가 발표되었다.

TV에 비춰지는건, 키리야마 아키토, 나카마 준타, 시게오카 다이키, 코타키 노조무.

하마다 타카히로, 후지이 류세이, 그리고 카미야마 토모히로의 3명은, 각자 다른 장소에서, 그 무거운 사실을 받아드리지 않으면 안되었다.

쟈니즈웨스트가 7명으로 데뷔할 때까지의 길.

4장은 카미야마 토모히로가 등장!







왜 이렇게 된거야? , 뭔가 잘못했나?

 

2013년의 카운콘, 나가지 않는다는 걸 통보받은 건 언제였어?

나가지 않아라고 통보받은게 아니고, 연말이 가까워져도 연락이 없었으니까, 이번에는 칸사이 Jr.가 나가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별 생각없이 31일을 맞이했어요조금 있으면 카운콘이 시작하는구나-하면서, TV 앞에 있으니까 메일이 와서. 누군가 멤버로부터의 새해 메일일까나, 아직 새해 아니잖아. 성급하다구. 그래도 뭐 어쩔 수 없나~ 정도의 기분으로 열어봤더니, 4명으로부터의 메일이었어요. ?하고.

 

4명으로 데뷔한다는걸 알려 온 거구나.

뭔가, 뭐랄까…… 몸이, 체온이 단숨에 내려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문장을 읽고 있는데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서. 어떻게 된거야? 무슨말이야?라고. 시간이 정말 멈췄었네요주변의 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게 되어서. 절망밖에 없었어요. 뭐 때문이야? 왜 이렇게 된거야? 나 무슨짓 했나? 같은 것들이 머리에 빙글빙글 돌아서.

 

 데뷔하면 7명으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9ANOTHER」의 때에 칸사이Jr. 데뷔의 가능성 있어라고 쟈니상에게 들어서. (후지이)류세이는 드라마 때문에 없었지만, (우리)7명이지 않아?라고, 6명이서 이야기했었어요우리들, 절대 7명으로 데뷔하자라고 약속했었는데. 꿈꾸며 열심히 해온 현실이 이건가-라고……

 

 힘들었었구나.

그래도, 동료니까 데뷔는 경사스러운 것으로…… 축하해라고 답변 했지만…… 4명이 절대 나쁘지 않다는 건 알고 있어. 하지만,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축하는 할 수 없어. 솔직하게 기뻐해줄 수 없다는 것에도 괴로웠어요.

 

그 때, 옆에 누군가 있었어?

나는 소파에 앉아 있었고, 옆에는 엄마가 있었어요. 누나는 부엌에서 TV를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조금 후에 4명으로 데뷔발표 해라고 말할 수도 없어서, 그저 함께 방송을 보고 있었어요. 동료의 축하해줘야 하는 순간이니까 봐줘야지. 보고싶지 않은 기분도 있었지만…… 솔직히, 거짓말이었으면 좋겠어라는 생각도 있었어요. 언제하는거야, 언제하는거야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그 때 하더라구요. 논쨩(코타키 노조무)은 연령적으로 (출연을 할 수 없으니까) 객석에 있고, 스테이지의 3명이 영상에 비춰져서. 여기구나라고. 4명으로 CD데뷔 합니다라고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어머니와 누나의 반응은?

눈을 맞추는 것도 할 수 없어서. 단지 TV를 보는 것 밖에 할 수 없었어요. 집에서 새해를 맞이하면, 카운트다운이 끝난 뒤에 고향의 신사에 첫 참배를 하는게 항례였는데, 방송이 끝나고 나니까, 엄마랑 누나가 신경써주면서 조용히 이불에 들어갔어요. 나는 카운트다운이 끝났는데도, 계속 TV 앞에 멈춰있었구요.

 

하마다(타마히로)군과 (후지이)류세이군과는, 연락 했어?

연락했어요. 류세이가 유일하게 포기하지 않았었어요. 정말 이 녀석 강하구나라고. 하마쨩은 처음에는 포기했었지만, 류세이의 말에 스위치가 들어와서. 그래도 나는, 정말 안되는구나. 이제, 그만두자-라고. 여기서, 그만두는 편이좋아-라고. 희망을 갖는 것보다 현실을 보자고. 확실히 말하고 포기했어요. 지금까지, 타협한(게으름핀)적도 없어.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해왔어. 그런데도, 안되는 거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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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는 요리는 치킨난반 (aka치느님+소스)

양념도 일일이 만듭니다

 

그 날 받은 상처는, 딱지가 앉지도 못했다고 생각해. 그래도 여러가지 물을껀데, 괜찮아?

전혀, 괜찮아요. 그 때, 괴로웠어라고,  눈물을 자아내는 이야기로 만들고 싶지 않고, 이제 웃으며 돌아볼 수 있어.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없다면 얘기하지 않아요 (웃음).

 

— 그럼, 쟈니즈에 들어오는 것이, 꿈이 된것은 언제였어?

어렸을적, 울트라맨티가」를 보고 나가노군을 멋지네-라고 생각해서. 그로부터 「학교에 가자!」에서 V6을 알게 되었어요. 우와, 멋져-라고 생각한 것이 계기에요. V6의 라이브 비디오를 사거나 하기도 했어요.

 

댄스는 5세부터 배운거지.

누나가 하고 있어서, 해보고싶어라고 스스로 말했다는것 같아요.

 

누나의 영향이었구나. 형제 많지?

6살 위의 형, 3살 위의 누나, 3살 아래, 9살 아래의 여동생이 2명이네요.

 

사이는 좋아?

사이 좋아요. 어렸을 적에는 자주 싸웠었지만. 3살 아래의 여동생을 자주 울려서, 동생이 그걸 누나에게 일러바쳐서, 이번에는 내가 우는 패턴이 많았었네요 (웃음).

 

개구쟁이였었구나?

자주 아로하 져지 같은걸 입고, 곤충채집통을 어깨에 매고, 잠자리채를 양손에 가지고, 계속 뛰어다니던 아이였어요. 언제나 머리에 혹이 있었구요.

 

— 하하하하하

다만, 겉모습은 여자애 같았어서, 슈퍼의 계산원의 아줌마에게, 거의 절대 아가씨(따님)라고 불렸었어요. 여자애라고 생각되는게 무지하게 싫었었네요.

 

— 초등학교 시절부터 금발이라고 들은적 있는데.

. 엄마가 금색이나 빨간머리로 해줬어요. 그래도, 댄스를 하고 있다고 모두 알고 있으니까, 학교 선생님에게 혼나거나 하는 것도 없었어요.

 

— 댄스 외에도 배우는 것 있었어?

댄스밖에 없었네요.

 

아크로바틱이나 기타도 하고, 액션이나 요리, 취미도 많으니까 그 외에도 뭔가 배운걸까나-하고.

지는걸 싫어하는 것 뿐이에요 (웃음)

 

덧붙여서 자신있는 요리는?

지금은 치킨난반(치느님)이네요. 가족에게도 호평이에요. 그래도, 저는 엄마가 만드는 튀김과 계란말이가 가장 좋아요. 장기간 집을 떠나야하는 전날과, 돌아온 날은, 지금도 절대로 튀김을 먹고 있어요. 엄마는 제가 외식 싫어하는 것을 알고 있어요. 외식을 하는 것보다, 집에서 엄마의 밥을 먹고 싶으니까.

 




 

눈부셨던 칸쟈니“꼭 저렇게 될꺼야!

 

— 오디션을 본 것은, 4였지?

응모해볼까?라고 엄마가 물어서, , 할래라고 대답했어요. 그길로 응모해서. 잊어버렸을 즈음에, 1차 심사통과의 통지가 왔어요. 보통, 반대지만, 오디션을 보기 위해 검은 머리를 했어요. 엄마가, 그렇게 해라고 말했기 때문에 (웃음).

 

— 오디션은 어땠어?

100명 단위의 사람들이 있어서. 안무를 알려줘서 춤추고. 끝났을 때, 쟈니상이. TOKIO의 라이브가 있는데, 올래?라고 말을 걸었어요. 몇 명인가가 불려져서, 칸사이 Jr.와 콘서트에 나가서 춤췄습니다.

 

— 첫 스테이지, 어땠어?

엄청 커! 이렇게나 사람들이 모이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정말 다른 세계였어요.

 

— 엄마, 기뻐해주신거 아니야?

제대로 그런 얘기를 한적이 없어서. 그래도, 기뻤던 것 아닐까나- 생각해요. 바쁜 와중에도 배웅이나 마중을 굉장히 해줬고, 저 무리해버리는 생격이어서, 연습중에 자주 부상을 입었는데, 뭘하고 있더라도 달려줘서. 언제나 응원해준건, 엄마였어요.

 

— 그 후의 생활은 어땠어?

다음은 이런거 있으니까 와라고 불려지게 되어서. 타키자와(히데아키)군 주연의 「DREAM BOY」에도 불려졌어요. 그래도, 같이 오디션을 본 애들 중에 불려진게, 유일하게 저뿐이었어요. 갑자기 선배들 사이에 퐁-하고 들어가서 어리둥절했네요. 어떤 것도 모르는 상황으로.

 

확실히, 그건 당황하게되네

솔직히, 싫었어요 (웃음). 어린애였으니까. 사이가 좋은 사람 뿐인가, 말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없었으니까요. 엄청난 낯가림쟁이기도 했고. 그래도, 저는 기억하지 못하는데요, (나카마)준타군이랑 최초로 만났을 때, 준타, 연락처 알려줘!라고 말했다는 것 같아서. 정말로 미안합니다 (웃음)

 

— 하하하하하

들어가서 바로 하마쨩도 속해있었던 BOYS라는 유닛에도 들어갔었어요. 그런데, 즐거워-같은걸 느낄 여유도 없어서, 저거 하지 않으면, 다음에는 이걸하지 않으면이라는 느낌이었어서.

 

— 데뷔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어?

아직 아무것도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야심적인 사람이 본래부터 희망이라는 것도 있으니까. 다만, 우리가 백에서 춤추고, (앞은) 칸쟈니8가 쭉 채워왔었어요. Jr.는 조명도 비춰지지 않고, 의상도 공유하는 것이니까 사이즈도 맞지 않아요. 칸쟈니8는 눈앞에서 눈부신 빛이 비춰지고, 제대로 된 의상을 입고 마이크를 잡고 있어서. 그 뒤에서 춤추면서, 절대로 저렇게 될꺼야!라고 생각했네요.

 

칸쟈니8의 존재는 거대했어?

. 가장 긴 시간 등(뒷모습)을 봐온 선배라서, 지금까지도 본보기로 삼는 부분이 있네요. 들어와서 바로 일까나, 칸쟈니8의 부타이(연극)의 리허설을 하고 있어서, 자동판매기의 앞에서 쥬스를 사려고 서 있었더니 요코야마()군과 오쿠라(타타요시)군이 와서. 둘 다, 엄청 커가지구 무서웠어요. 그랬더니, 요코야마군이 짜랑짜랑 동전을 넣어서 좋아하는거 눌러라고. 정말 !?”였고, 엄청 멋있어-라고 생각했네요. 콘서트에서 니시키도()군이, 갑자기 저에게 노래해라고 마이크를 건네준적도 있어서. 모두 친절하고, 스테이지의 위에서도, 밖에서도 멋져요.

 

그렇네.

, 들어와서 직후에는 (시부타니)스바루군은 무서워 보이네-라고 생각했었어요 (웃음). 그런데, 콘서트를 할 때, 스바루군의 뒤에서 가방을 매고 춤추는 신이 있었어요. 가방에서 태양의 마크를 꺼내서 전달하는 역할이었었는데, 실수하면 살해당할꺼야라고 생각했는데, 실수해서 전달하지 못했어요. 그랬더니, 스테이지 뒤쪽에서, 스바루군이 파앗-하고 와서, 위험해!라고 생각했더니, 미안,미안. 제대로 받지 못해서라고, 사과해 주셨어요. 완전히 제 잘못이었는데. 모두, 정말로 친절했어요.

 

칸사​이만의 인연이란게 있지

있네요. 사무실의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후배을 꾸짖는건 선배들의 역할이기도 해요. 그게 있었기 때문에, 지금이 있는거고. 그러니까 우리들도, 제대로 후배들에게도 같은 역할을 해주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해요.

 

2006년에는, 류세이군, (나카야마)유마군과 3명이서 TOP Kids로 그룹이었잖아. 유마군의 인상은 어땠어?

2년 후배지만, 오디션에서 저랑 몇명의 Jr.가 본보기로 춤을 췄었어요. 그랬더니, 쟈니상이 유마를 데리고 와서, 직접 소개해줘서, 이 아이는 (데뷔)하겠네라고 생각했더니, 퐁하고 같은 그룹이 되어서 오오, 진짜인가라고 생각했어요.

 

류세이군은 어땠어?

류세이는, 콘서트의 리허설을 하고 있었더니, 갑자기 슥-하고 왔어요. 누구지라고 생각했는데. 안무가에게, 댄스 (류세이게) 알려줘-라고 들어서 알려줬더니, 엄청나게 외우는게 빨랐어요. 그래서, 댄스 하고 있어?라고 물었더니, 어쩐지 무시당해서 (웃음)

 

당시부터 천연이었구나 (웃음)

천연이라고 할까, 류세이의 제1 인상은 어두운 아이였어요. 엄청 조용하고, 웃지도 않고.

 

(쟈니즈에)들어온 연령이 빨랐으니까, 자신의 후배가 연상인 경우도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힘들지 않았어?

있었네요. 뭔가, TOP Kids도 그렇고, 그 후의 그룹도 기본적으로 후배와 (팀을) 짜는 경우밖에 없었으니까요. 선배니까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이, 삐죽삐죽하게 비춰지는 경우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 꽤 한 마리의 늑대같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칸사이Jr.의 투어를 할 때, 멤버의 땀을 닦아주거나,  후배를 돌봐주는 것을 잘해서, 칸사이 Jr.의 엄마라고 불리고는 했었잖아

, 그건 선배니까 같은게 아니고, 자연스럽게-라고 할까. 우리집, 아버지가 없으셔서 어머니가 일을 하러 가셨어요. 누나는 시집을 가서, 집에는 저와 형, 여동생 2명이 있던적이 많았어요. 형은 조금 몸이 약했어서, 중학교 때부터 집의 일들은 제가 했었어요. 아마, 그 연장선상으로 행동하는 느낌이에요..

 

— 그럼, 요리를 시작한것도?

맞아요. 내가 (요리를)하면, 어머니에게 도움이 될까나-라고 생각해서. 했봤더니, 의외로 할 수 있네-라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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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사이Jr.를 위해서 절대 손톱 자국(결과)을 남길꺼야

 

Hey!Say!7WEST가 생긴게 2007년이지

Ultra Music PowerHey!Say!7WEST버젼을 만들어주시거나 해서, 혹시 데뷔?!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래도, 나는 아직 괜찮아-라고 생각했어요.

 

어째서?

이 세계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들어온 순간에 정했지만, 아직, 데뷔라는 꿈을 꾸지 않았었네요. 확고한 목표도 없었고.

 

그럼, 어느 타이밍에 데뷔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

진심으로 생각하게 된 것은, 유마가 Hey!Say!7WEST에서 빠지는 형태로 데뷔했을 때 일까나. 분했어요. 분하다고 생각하는 자신이 있어서, , 나도 저렇게 되고 싶구나라고 깨달았어요. 자신의 꿈은 데뷔구나-라고.

 

Hey!Say!7WEST 7WEST가 되고, 그 안에는 류세이군, 시게오카군, 코타키군, 이 후에 쟈니즈웨스트의 멤버가 있었지

시게와 코타키는 같은 타이밍에 그룹에 들어왔어요. 시게는 Jr.에 들어왔을 때부터 알고 있었어요. 돌아가는 길이 같았어서, 항상 같이 돌아갔어요. 그 녀석, 전철 안에서도 (주변에) 아랑곳 하지 않고 큰 목소리로 엄청 떠들어서. 시끄럽네-라고 생각했어요. 혼자서, 그 하이톤의 목소리로 계속 말하고 있었어요. 엄청 창피해서, 언제나 조금씩 모르는 사람인척 했었네요 (웃음).

 

하하하하하. 코타키군의 인상은?

들어왔을때, 6이었었나. 엄청 크잖아. 어쩌지라고 (웃음). 그래도, 이 아이도 (데뷔)하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어째서?

간단한거지만, Hey!Say!7WEST로 의상을 만들어 주실때, 가장 호화로웠거든요 (웃음). 갑자기 솔로도 있었으니까요.

 

질투했어?

전혀요. 함께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이었어요. 같은 그룹이 되었을 때, 둘에게 이제, 이름 뒤에 이라고 붙이는거 그만둬. 경어도 그만이라고 말했었어요. 경어를 쓰는 그룹이란거, 뭔가 싫잖아요? 후배가 먼저 말할 수는 없을테니, 제가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뭔가, 항상 자신을 위해서라기 보다, 그룹이나 칸사이Jr.을 위해 생각해 온 것은, 어째서야?

야심이 없으니까 (웃음). 뭐 그래도, 혼자서 열심히 해가는게 아니라, 칸사이Jr.를 더 크게 키워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던 것 일까나. 도쿄에 일로 불렸을 때도, 칸사이Jr.를 위해 절대로 결과를 남기겠다고 생각했었고. 칸사이Jr.로 첫 투어를 하게 해주셨을 때는, , 이거, 칸사이Jr.로써 흐름을 탄거구나. 각각의 그룹이나, 개인으로 스킬을 올려도 의미가 없어라고 생각해서. 전원으로 댄스의 연습에 가거나, 하마쨩과 (히라노)쇼와 아크로바틱의 연습을 하거나 했었네요.

 

그럼, 7WEST 6명에서 4명으로 되었을 때에는 어떻게 생각했어?

큰일이었고, 힘들었었지만…… 위기이기도 했고, 전환기이기도 했네요. 정말 열심히 하자는 의지를 전원 함께  굳혔어요. 각자의 역활에 대해 처음으로 이야기를 했었어요. 시게는 토크가 능숙하니까, 수다쟁이로 가면 좋겠다. 코타키와 류세이는 스타일도 좋고 잘생겼으니까 LOOKS(보여지는)면으로 가면 좋겠다. 나는 노래나 댄스를 좋아하니까, 그쪽으로 가고싶다-라던가.

 

전보다 결속은 강해졌다는건가

그렇네요. , 꽤 뜨거운 성격이라고 듣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게 화가 되는 경우도 있어서. 자신에게 엄격하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같은 엄격함을 기대하거나 해서, 꽤 숨막혔었다고 생각해요. 꽤 뾰족뾰족 했었고, 상당한 한 마리의 늑대였었어요. 솔직히, MC부분에서 괴롭혀지거나, 나를 이유로 웃음이 일어나는 것이 엄청 싫었었어요. 나를 개그소재로 이용하지마-라는 느낌이죠. 엄청 퉁퉁거리고 있었네요. 그게 4명이 된 타이밍에, 다른 3명이 이건 안되겠다고 깨닫게 해줬어요.

 

그랬었​구나

성가신 성격을 하고 있구나라고, 자신도 알고 있었지만, 잘 되지 않아서. 그게 엄청 답답할때도 있어요. 최근, 멤버에게 정말 둥글둥글하게 되었네라고 듣기도 하는데요, 지금도, 멤버가 포용해주는 부분이 있어요. 상냥함에 응석부리기만해서는 안된다, 고치지 않으면 안돼-라는 부분도 아직 있네요.

 

그럼, Jr.시절을 뒤돌아 봤는데, 지금까지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있었어?

없었네요. 단 한 번도. 뭘까요. 어머니를 편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항상 있었기 때문에. (사무실에) 들어올 때부터 말하고 있는데요, 엄마, 언젠가 자동차 사줄께라던가, 하와이 여행 보내줄께라던가. 계속, 그런 기분이었기 때문에, 뭔가 있으면 그만 둘까-라는 생각을 하는, 그런 약한 결심이 아니었었어요.

 



웃고 있지 않잖아. 전혀 웃고 있지 않아

 

2011년에 처음으로 카운트다운 콘서트에 나갔지?

. 칸사이Jr.에서 10명 정도였을까나. 우리들, 이런 (대단한) 장소에 세워주셔도 되는건가요?라는 느낌이어서 (웃음). 게다가, 노래를 부른 곡이 V6「愛なんだ」 여서. 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다음 해에도 카운트다운에 내보내 주셨어요. 그 해에는, 아키토군에게 후지가야군을 소개받기도 했었구요.

 

그게 이번 년도의 카운트다운에는 불리지 않았고, 게다가 4명의 데뷔가 발표 되었다.

다음날, 콘서트의 리허설이 있었는데, 아직 멍한 상태여서. 집에서 나올 때, 어머니가 잘 다녀와라고 인사를 해주셨는데도, 그에 대해 대답도 할 수 없었어요. 전차에 타는 중간에도 뭐하는거지, 라고 생각되서. 어머니도, 제가 쇼크 받았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말을 걸어주었는데, 뭐하고 있는거야-라는. 이건 안되잖아-라고. 10년 정도, 같이 꿈을 쫓아와준 사람의 다정함인데. , 어린애네라고 생각했네요.

 

깨달았는건 훌륭해

뭔가, 거기에서 나름 개운해져서, 그만두는건 그만둬야지-라고. 아직 (제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계속해 나가자고. 연기도 좋아하니까, 그쪽의 길도 있을지도 모르니까-라고 생각했어요.

 

리허설 때, 이후에 대해서 사무실로부터 뭔가 이야기 있었어?

3명이 불려가서, 혼자 활동 할 때는 연기를 메인으로 하고, 3명이 모이면 아이돌 활동도 한다는 형태를 제안받았어요. 저는, 그것에 납득했었어요. 이게 현실이야-라고. 그런데, 류세이와 하마쨩은 절대로 (쟈니즈웨스트에) 들어갈꺼야!라고 포기하지 않았어요. 설사, 4+3같은 형태가 되더라도-라고. 저는 그 형태는 일절 싫다는 쪽이었어요. 절대 싫다-라고. 말하자면, 지금까지 7명으로 일렬로 해왔는데, 그게 2열이 되는건 싫다고.

 

4명과는 뭔가 이야기 했어?

다음 날의 리허설에서 4명과 함류했었는데, 3명은 3, 4명은 4명으로 떨어져 있었어요. 대화도 없이. 정말 잊어버리고 싶을 정도의 공기가 흐르고 있었어요.

 

힘들었구나.

그랬더니 리허설 몇 일째 일까나, 아키토군이 말을 걸어왔어요. 4+3같은 형태가 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어와서, 저는 절대 싫어!라고 말했어요. 아키토군 그렇지라고 슬픈 얼굴을 했어요. 그 대화를 듣고 있던 스탭에게 싫은건 당연해. 그래도, 아키토군의 기분도 생각해줘라고 들어서. 그 순간, 내가 틀렸다는 걸 깨달았어요.

 

어째서?

아키토군도, 4+3이라는 형태를 바라는게 아니에요. 7명으로 데뷔하기 위한 길을 힘겨워 하면서도 찾고 있구나-라고. 제가 싫다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아키토군을 괴롭게 하는 것인가. , 잘못하고 있었어요. 자신이 고통스럽다는 이유로, 눈을 피하고 있었던거에요. 데뷔 발표를 할 때, 가장 괴로웠던 건, 저도, 류세이나 하마쨩이 아니라, 4명이었다는 걸. TV에서는 분명히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인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보면서 생각했어요. 웃고 있지 않잖아라고. 계속 같이 있었으니까 알아요. 전혀, 웃고 있지 않잖아라는 걸. 그걸 깨달은 순간, 선택지는 7밖에 제 안에는 남지 않았었어요.

 

그랬었구나.

그 후에 3명이 이야기 했어요. 4명은 어쩌면 데뷔 자체가 없어질지도 모르는데 각오 했어. 우리들 3명도 각오하자고. 그걸 4명에게 전했어요. 나중에 알게 됐는데요, 4명이 7명으로 라는 것을 전력으로 밀어 붙여주었다는 걸요.

 

7명에 고집을 부렸구나.

. 그래도, 만약이지만 3명 중에 류세이나 하마쨩, 어느쪽인가 빠지는 상황에 6명이나, 5명이 되는 것이었다면, 저는 절대로 들어가지 않았을 꺼에요. 그룹에 들어가는 것에 고집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7명으로 있는 것에 고집을 부린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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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을 수 없는 환성과 관경

 

7명의 마음이 「なにわ侍」에 이어졌네

리허설에 불려져서. 왜 불렸지-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가보니까 7명으로 노래의 리허설이 시작되었어요. 다만, 데뷔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어요. 정말 어느 누구에게도. 부모에게도 말하지 않았었어요.

 

?

가족에게도, 팬분들에게도, 저 한사람의 말이 아닌, 어떤 말로도 아닌, 7명의 모습으로, 7명이 서 있는 모습으로 보고하고 싶었으니까.

 

「なにわ侍」의 1막에서의 시게오카군과의 부딪히는 장면은 감동적이었어.

대사는 우리 두 사람이 생각했어요.

 

내 몫까지 열심히 해줘. 이제 자신없다구. 지금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해왔어. 전부 해왔다구. 그런데도 이뤄지지 않았어.」라는 대사말이지.

연기로 눈물을 흘려야지-생각했었는데, 감정이 고조되어서, 아 이제 정말 모르겠어-라는 정도로 눈물이 나왔었어요. 시게도 울고 있고. 뭐라고 해야하나. 진짜 품고 있었던 마음이었기 때문에. 정말 할 수 있는 건 전부 해온 결과였기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2.

4명의 이름이 처음에 불리고, 다음으로 3명의 이름이 불리고. 회장이 술렁거렸어요. 7명으로 CD데뷔 합니다라고 말한 뒤의 환성, 전신이 소름이 끼쳤다고 해야하나,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가장 기뻤어요. 제대로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7명으로 데뷔하고 싶다는 것은, 우리들의 꿈인데. 그런데, 이렇게 응원하면서 눈물도 흘려주시고 기뻐해주는 팬이 있어요. 막이 오르고 관객이 보였어요. 그 때의 환성과 관경, 평생 잊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지탱받고 있었구나라고, 이 정도로 실감한 적이 없어서.

 

그렇네

팬분들만이 아니라, 멤버에게도 선배나 후배에게도 지탱받고 있어서. 카운트다운이 끝난 직후, 후지가야군이 메일을 해줬어요. 뭔가 있으면 상담하러 와라고. 그 한 마디에, 굉장히 구원을 받았어요. 7명으로 데뷔 발표한 직후에도 어찌되었든, 잘 됐다!라고 메일을 해줬구요.

 

어머니도 기뻐하셨지?

어머니는 오사카에서 부타이를 보러 와주셨어요. 가장 울려버렸다고 생각해서, 있는 쪽으로 갔더니, 정말 울고 있었어요. 안돼요. 부모의 우는 얼굴은 안되요. 어머니의 앞에서 운적 없었는데, 제가 통곡해버려서 (웃음)

 



7명이서 기죽지 않고 뛰어 넘겠습니다

 

지금, 다 시 한번 7명으로 데뷔가 정해지기 전까지의 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카운트다운의 때에는 인생 최대의 좌절이었지만, 지금은 정말로, 그 일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하지 않아도 되는 좌절이라면, 하고 싶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것마저 웃으면서 받아드리고 싶네요. 그도 그럴께, 아무도 나쁘지 않잖아요. 절대 아무도 나쁘지 않은 것을 그때에는하면서 푸념하고 싶지 않고. 그걸도 다행이었던 거에요. 엄청 이상한 표현이지만요.

 

그럼, 이제부터 7명으로 어떤 그룹으로 성장하고 싶어?

이 녀석들 쟈니즈 맞아?라고 생각되는 그룹이 되고 싶네요. 예를 들면, 콩트방송을 갖거나. 모처럼 쟈니즈라는 이름을 받은 그룹이니까, 쟈니즈의 대표가 될 생각으로 나아가고 싶어요. 그것을 위해서, 지금보다 더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고, 할 수 있는 것의 폭도 넓혀가지 않으면 안되요. 고난도 역경도, 잔뜩 기다리고 있을테고. 하지만, 어떤 일이 있다고 해도, 이 그룹이라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도 그럴께, 이제, 정말 엄청 큰 소망을 한 번 이뤄냈으니까요.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어도 7명이라면 기죽지 않고, 극복합니다라는 말을 자신있게 가슴펴고 말할 수 있어요.

 

그렇네. 그럼, 개인적인 목표는 뭐가 있어?

아직 스스로 내가 설 위치는?이라고 생각해보면, 정말 모르겠어요. 아키토군은, 누구보다 큰 꿈을 가지고 있고, 노래도 잘해요. 준타군은 머리가 좋고, 말하는 포지션으로 있으면 좋겠어요. 시게는 센터로, 차분히 어떤 것도 받아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줬으면 좋겠고, 코타키는 2.5枚目(2枚目: 이케멘, 멋진 남자/3枚目: 웃음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는 사람, 그러니까 코타키는 이케멘의 겉모습으로 웃음도 만들어 낼 수 있는 역할인 2.5枚目)에 돌진하면 좋겠어요. 류세이는 역시 비쥬얼면, 하마쨩은 치유되는 캐릭터. 모두, 그룹에 반드시 필요한 포지션, 역할이 있어요. 그러니까, 나도 멤버에 필요로되는 자리를 빨리 찾고 싶어요. 제대로,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벌써 필요한 존재가 되어있어.

자신에 대해서는, 좀처럼 스스로 알 수 없으니까 (웃음)

 

쓸데없는 것이지만, 여러가지를 짊어지고 와서, 무겁네-라고 생각한 적 없어?

, 무겁다고 생각한적이 없다고 말하면, 거짓말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런거 무리야같은 말을 하는 것 보다, 무리해서라도 짊어지고 달려가고 싶다고 생각해요. 길을 벗어난다면, 절대로 슬퍼할 사람이 있으니까요. 환경이나 역경, 그런걸 핑계로 하고 싶지는 않아서. 전부, 전부해줄테야!라고 생각해요. 기대되어 지는 것, 말해지고 있는 것, 전부 해줄꺼야-라고. 그 쪽이 멋있지 않나요 (웃음). 그러니까, 무겁다고 생각되어도, 내려놓고 싶다라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마지막으로, 3월에 MYOJO의 취재로 갔던, 하와이에 대해서 물어봐도 괜찮아?

헤엄을 치지 못하는 제가 물에 빠져서, 아직 죽고 싶지 않아. 아직 CD내지 않았어라고 되었던 그 때의 일 말인가요 (웃음)

 

구해줬던 하마쨩이, 개헤엄을 칠 수 없는 개 같았다」고 말했는데, 그 얘기 아니고 (웃음). 하레아카라(Haleakalā) 화산의 정상에서 소원을 빌었는데, 알려주지 않았잖아? 그 때, 무엇을 빌었어?

, 이제는 잊어버렸어요 (웃음).

 

알려줘.

, 부끄럽지만 빌었네요. 7명으로 앞으로도 계속 함께 있을 수 있도록이라고 (웃음)

 


 




http://i.imgur.com/BwRwe1A.jpg

 

「 어머니를 편안하게 해드리고 싶어」라며 꿈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왔다.

너무 강한 마음은 뾰족뾰족하게, 한 마리의 늑대처럼 보인적도 있다.

전부, 전부해주겠어! 진작에 결심을 했었지만, 보상받지 못하는 마음.

지탱해준건 7명」을 짊어진 새로운 꿈.

 










(번역 K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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