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우희짱이 마약중독자이고
A는 마약 만드는 애, 프리미엄 고객인 걸 알면서도 초반에 봤던 거랑 달리 갈수록 말라가고 헛소리하는 빈도 늘어나니까 죄책감도 좀 들고 맘도 쓰임
B는 A랑 우희쨩 중계하는 깡패 ㅇㅇ A가 죄책감에 휩싸이는 거 보고 병신 같은 놈이라고 생각했는데 애가 환시때문에 계단 구른 거 눈으로 보고 나서 직접적으로 행동 돌입 약이라고 속이면서 걍 밀가루주고 그러다가 쳐 맞고
C는 우희찡이 제정신일때 정기적으로 상담하는 정신과 의사, 사실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약물에 의존하게 되는 거였고 우희찡의 과거나 그런 거 다 알고 있는 인물. 그래서 그런애 꼬셔다가 약하게 만든 A랑 B가 존나 나쁜새끼라고 생각하고 있음.
D는 첫눈에 반해버려서 누나 좋아요 하고 따라다니는 철없는 영화 감독 지망생. 몽롱한데 사연 그득했던 그 눈을 잊을 수가 없음. 약에 취해서 C가 알고 있는 과거사며 지금 이야기까지 물색없이 다 불었는데 이걸로 영화 찍으면 대박이겠다 싶어서 따라붙고, ABC는 이 닥닥한 관계에 파문을 일으키려는 D가 존나 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 이후 스토리는 생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