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 코야마
핑크 - 테고시
어떠신가요 역시 새로운 생활에서 고민하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
"잘 풀리지 않네~ 뭔가 기분이 가라 앉네~"
그런 분들에게 긍정적 사고의 테고시로써는 어떻게 매일을 보내야 기분이 쳐지지 않는 거야?
뭘까~ 근데, 역시 근육 트레이닝과 비슷하게 마음도 강해지는 거라고 생각해
처음부터 나도 강한 편은 아니었으니까
뭐랄까, 좋은 의미로 독(毒) 같은 게 들어오지 않으면 강해지지 않고, 더욱 더 커질 수 없단 말이야, 근육은
그러니깐 스스로가 상처 입지 않을 거 같은 매일을 계속 보내도 여러 경험은 할 수 없고, 역시 도전하는 게 중요하다고 난 생각해
도전에서 실패하는 걸로 얻는 게 많으니까 더욱 더 더욱 더 도전해서 여러 영양분들을 스스로에게 쌓아두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하면 점점 긍정적이 될 수 있어요
나 말이야, 최근에 테고시군이 살짝 격려해준 적이 있었어요
뭐, 저도 여러 방송이나 보도 방송을 하고 있으면 마음에도 없는 이야기를 듣거나 할 때도 있어요
비판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테고시한테, "나 이런 말들 들었는데 어쩌지, 딱히 신경 쓰지 않아도 되려나?" 하는 이야기를 했더니,
테고시가 “싫은 일들은 눈에 보이기 마련” 이라고,
“본인이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데 휴대전화 제품이 괜찮을 때는 그 회사에 대해서 ‘이 휴대전화 되게 쓰기 좋네요’ 라고 연락하냐? 안 하지 않냐?” 라고.
하지만, “‘이게 뭐야, 쓰기 불편하잖아, 이거 이상한데’ 하는 편으로 말하는 전화를 하잖아” 하고.
그러니깐, “비판이라고 하는 건 눈에 보이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걸 믿으라” 고.
난 그렇게 생각해
얘가 좋은 이야기를 하는구나! 싶었어
확실히 모두가 나쁜 것들을 이야기 하고, 이야기 하고 싶어하니깐 그것만을 보게 되지만, 실은 그건 10개 중에 정말 하나 정도.
그런 거라면 9를 믿는 게 낫다고, 이 사람 좋은 말 했어요
그렇게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거 어느 회사에나 다 적용되는 거야.
해당되지
무슨 클레임이 있거나 할 때,
괴로운 클레이머들을 대응하는 사람들도 그 상품이 좋다고 이야기 해 주는 건 아마 99 퍼센트지만
그 1 퍼센트의 클레이머들에게만 눈이 향하고 있으면 스트레스 쌓이겠지만,
그 외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제품을 사용하면서 살아가는데 도움을 받고 있고,
좋아한다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준다고 생각하면
스스로는 얼마나 좋은 일을 하고 있는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건 나 중요하다고 생각해, 모티베이션으로써
비판은 있네~
무리, 무리야. 100 퍼센트 비판 없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해
근데 반대로 말하면, 주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생각해
비판하는 사람들, 고맙습니다~ 라고 나 생각하는 걸
왜냐면, 제대로 보지 않으면 비판 못 하잖아
테고시 유야 싫다고 예를 들면 SNS에 쓰고 있는 동안에, 걔는 나를 생각하고 있으니까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런 사람들한테 난 이긴 거야
그걸로 어찌 되었든 주목 받고 있는 거니까
주목 받는 게 제일이야, TV에 나오는 사람들은
이것이 테고시 유야의 긍정적 포텐셜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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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시 캐릭터가 그래서 되게 오해도 많이 받고 ㅋㅋㅋㅋㅋ 가벼워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지난 번에 팬들이 이상한 소문도 내고 그래서
처음으로 속상하다고 웹일기에 올리기도 했음
알고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애쓰는 애고
그 긍정긍정힘이 멤버들에게 되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음 (장난 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야마가 말하길 뉴스는 테고시 빼고 전부가 네거티브 성향이라
테고시의 그런 긍정적인 게 그룹에 도움이 된다고 함
나도 부정형 인간이라 저 번역 보고 되게 인상깊었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