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heqoo.net/283318201
이거 혹시라도 재미있게 읽었으면 안읽는게 좋을걸8ㅅ8 
자기 싫어서 조금 더 살 붙인건데


어찌저찌해서(완전 범죄를 저지를 방법이 절대 내 머리에서 나오지 않아) 범죄는 마쳤는데 
이게 들킬까 너무 불안한 변요한이 너무 초조해서 계속 이제훈을 들볶고 이제훈은 귀찮아 미침 

그리고 여기에서 실제시점에서 
류준열이 박정민이 쓰다만 소설을 발견함 
그리고 중단을 압박하지만 박정민은 잠적함. 
류준열은 이거까지 예상하고 있었고 지금까지 친구로 뒤봐주고 소설에 도움이 되게 사건자료 같은것도 가져다 바쳤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는게 어이가 없어서 걍 죽이자 시발 함. 
그리고 박정민이 숨어있는 곳으로 감 
 
박정민은 소설을 씀. 그리고 완성함. 
다시 소설로 돌아가서 실제 과거처럼 불안해하는 변요한(박정민)을 이제훈(류준열)이 케어하는걸로 일단 마무리

근데 소설이 다시 시작됨. 소설내용은 이제훈은 변요한이 이게 자꾸 불안하게 이러니까 덩달아 불안해지는데
자기들 사건 이후로 멈춘 것 같았던 연쇄살인이 다시 일어나고 
이거다 이새끼도 걍 묻어버리자 생각함. 하지만 그걸 눈치챈 변요한이 역으로 이제훈을 묻어버림. 연쇄살인사건 재발은 재발인척 변요한이 한겨였고
거기에 이제훈이 낚인거고...로 이 이야기 끝

그리고 현실도 박정민과 류준열이 미친듯이 서로를 죽이려고 사투를 벌이고 (이부분은 소설하고 현실하고 엄청 교차되는 이미지)
류준열을 죽임 
그리고 박정민은 공소시효가 끝나는 시점을 날짜 계산을 해서 모든 일을 꾸민거였고 결국 류준열을 죽이고 신고를 함 
그가 범행을 덮으려 자신을 죽이려했고 그래서 방어하는 과정에서 사고로 죽었다라고 진술 

후에 그의 소설을 출간되고 자서전까지 내서 엄청 팔리게 됨.
그리고 자서전과 소설의 간극. 소설의 바뀐 결말로 인해서 류준열이 정말 사고사이냐 아님 저 작가가 죽인거냐 하는(작가는 소설이기 떄문에 현실과는 다르다 했지만) 
영원히 끝나지 않을 논란을 이어가는 걸로 마무리  


결국 둘 다 싸이코 였다. 라고합니다....헷 굉장히 뻔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