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을 정리하다가 예전의 아라시상이 나왔던
묘조 같은 잡지를 보고 있으니 니노미야군이 혹시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되고 싶었던 꿈은? 이라는 질문에 니노미야군은 스타일리스트라고 말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패션같은 것을 좋아했던 거 같은데 정말인가요?
참고로 그 당시 니노미야군에게 유행했던 것은
웨스트 파우치 였습니다.
스타일리스트가 꿈이었다고 해서.. 뭐죠?..
난 조금 해맸어.
최종적으로는 아라시가 되었지만요.
결과적으론.
맞아 나 스타일리스트가 되기 위해서 그만두려고 했으니까
쟈니스 사무실을 그만두려고 했을 때
아라시 조금 해보지 않을래 라고 해서
하지만 그래도
나 계속 패션으로 살고 있었던 니노미야였으니까
그건 조금 어려울거같다고 말했지만
뭐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좀 해보는게 어떠냐는 것으로 지금까지 왔다라는 거죠.
그렇지만 최종적으로는 알몸이 최고의 멋이라고 알게 되었죠
그 걸치는.. 걸친다는 것이
역시 조금 불안하게 되었을까나?
음.. 누구가 어디를 무엇을 만들었다고 하지만
천에 걸친다는 것은 변함없어.
그치?
그러면 역시 자연체 그대로인
알몸이 된다는 것이였을까나라고
나는 생각해요.
응 뭐 그런 종합해보자면 그렇죠
아라시가 되어서 다행이네라고는 생각해요
응.
*
진지하게 라디오 듣다가 얘가 오늘도 뻥을 치는 구나 하고 갖고왔어
니노미야 뻥즈나리...
패션으로 살던 니노미야 상은
아라시가 되어서 몇년을 입었을지 모를 노란 겨자색 옷만 입고 다닌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니가 아라시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
*쟆방에 올렸었는뎈ㅋㅋㅋㅋㅋ
니노 뻥을 카테에도 알릴려고 ㅋㅋㅋㅋ
또 올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