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모르게 약한 소리를 내뱉어 버리는 사람은 리다
만나는 것만으로 신기하게 힘을 얻는대 ㅋㅋ
이번에 마루가 맥베스 부타이 하는데
부타이 해.라고 말하니까 식사 기회를 만들어줘서 시시한 이야기를 한것 뿐인데 담날부터 뭔가 힘낼거 같은 느낌
힘내 라든지 말로는 말 안하지만
서로 통하는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ㅎㅎ
훈훈하다
아이바랑 니노도
리다에게 고민상담하면 답을 원하지는 않는다고
다만 들어주는 것만으로 좋다고 그랬었는데
라디오 들어보면 은근 고민상담 잘해준단 말이야 ㅋㅋ 달변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