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 인턴동기인데 서로 1도 모르는 사이인데 한조라서 서로 티격태격 하면서 친해졌으면
숙직실? 휴게실에서 술먹고 진상부리다가 얘네 담당 레지한테 존나 까이고ㅋㅋㅋ
아 이제훈은 제일 형인데 형사하다가 접고 의대 다시 진학한 거였으면 그래서 병실에서 행패부리는 애 있으면 경비팀 오기전에 나서서 화려하게 진압하고 박수받을 듯ㅋㅋ
류준열은 의사되기 싫은 데 의사가 적성에 맞음 천상 메스로 밥벌어먹어야 할 실력 나는 진짜 의사가 정말 싫은데 내가 이걸 너무 잘해 ..어떡하지 이런 느낌
박정민은 나는 안전하게 성형외과 차릴거라고 돈 많이 벌어서 우리어머니 호강시켜드릴 거라고 다른 애들한테 말했는데 외과인턴 하면서 점점 흉부외과 관심갖게되고 돈과 하고싶은 일 사이에서 갈등할 듯
변요한은 제일 막내. 항상 실실 네네 맞아요 방긋 . 싹싹하게 굴어서 할머니 할아버지 환자들한테 예쁨 완창 받는데 사실 병원장 아들이었으면
이렇게 넷이 이런 저런 에피소드 겪으면서 성장하는 거 보고싶다 . 산부인과 인턴일때는 애기 태어나는 거 보고 울고 / 제일 보고싶은건 소아과가서 넷이 제일 마음 가고 맘 졸이던 애기 수술 성공했다는 소식 듣고 넷이 조르르 서서 그 환자 보면서 의사되길 잘했다고 말하면서 서로 어깨동무 했으면
살다살다 뎡배방에서 상플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