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도모토 코이치입니다.
*●△● 도모토의 쯔---요---시---쟈---
.=∀= 네 이번주는 쯔요시상과 둘이서 보내드립니다ㅎㅎㅎ
*●△● ...도 S야
.=∀= 좋잖아요 이런 쪽이 좋잖아요
*●△● 웅
.=∀= 내버려두는 느낌이
*●△● 그걸로 좋아ㅎ 적당해서
.=∀= 네, 자원봉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만, 대만의 남쪽에 있는 국립공원에서는 산란기의 게가 생식지로부터 안전하게 산란 장소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유도 요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 하이하이
.=∀= 이 국립공원에서는 매년 8월의 몇일간 약 300마리의 게가 산란을 위해 교통량이 격렬한 해안가의 고속도로 등을 횡단해 이동하기 때문에 게가 치이거나 하지 않게 유도하는 약 20명의 자원봉사를 모집하고 있고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고 연구원이 말했다고 하는 것이군요
*●△● 아...
.=∀= 사람이 유도하지 않으면 바다에 이동하는 게의 약 10%가 차에 밟혀버린다는.
뭐, 자주 뉴스에서 본적 있으니까.
*●△● 있네. 응.
.=∀= 자원봉사자들은 인간의 손 정도 크기의 게가 산란을 위해서 이동하는 몇일간 저녁 2시간에 걸쳐서 도로 2킬로를 경비한다고
*●△● 2키로, 2천 미터
.=∀= 뭐, 사실은 네, 자연 입장에선 거기는 도로가 없다고 하는
*●△● 그런 건가. 사람들이!
.=∀= 도로를 만들어 버린
*●△● 조금 조금씩의 조금!
.=∀= 만들었기 때문에 말야
*●△● 그래그래그래
.=∀= 게가 거길 건너지 않으면 안되는 것처럼 된거에요. 그럼 자, 인간이 보살펴주는 것은
*●△● 아타리마에 당근
.=∀= 당연한 걸지도 모르는
*●△● 당연한거지, 당연한거잖아.
.=∀= 에에 뭐, 게님의 무사를 빌며
*●△● 기원하고 있습니다.
.=∀= 네, 하이. 좋은 산란을
*●△● 요로.. 요로시꾸 좋은 산란을 기타이시테루카니 기대하고 있다 게.
.=∀= ..........에에 그런 것으로 킨키키즈 돈나몬야
*●△● 하지메요우카니- 시작하자게-
*●△● 뭐든지 와라의 후츠오타 미인
.=∀= 아이↗ 아이↗
*●△● 자, 평범한 편지를 읽습니다. 도쿄도 타카비 상이네요
두 사람에게 보고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테고마스의 요요기 공연에··
요요기 공연에 갔을 때
.=∀= 아아, 요요기 체육관일까나
*●△● 체육관일까나
테고마스의 2명이 앉을 때 베어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MC에서 앉을 때도 회장 전원이 베어라고 말하면서 앉았습니다.
테고마스도 마음에 든 것 같습니다. 생각해낸 쯔요시군 역시 대단하네요. 유감스럽지만 "반짝반짝 반짝반짝 테고시입니다."는 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하는 것이네요
.=∀= 아아
*●△● 에에 이거 괜찮지만, 해도.. 저작권이 있다구 이거.
.=∀= 베어 말이지.
*●△● 응, 쟈니즈 출판이 가지고 있는....그만두면 돈이 들어오지 않겠지만 아직 내가 사무소에 있는 한 이 베어에 관해서는 나에게 돈이 들어 오고 있다는 이야기
.=∀= 그 때 그만큼 재밌었지만 지금 이거 듣기 전까지는 잊고 있었으니까요. 그거.
*●△● 이야 저도 완전히 잊고 있었네요. 저도
.=∀= 테고마스 굉장하네. 어떤 의미로
*●△● 그렇네
.=∀= 어떤 의미, 그걸 기억해서, 그걸
*●△● 그렇네 선배를 이렇게 그거 하는거 굉장하구먼
.=∀= 응 잊고 있었는걸. 나. 베어........베엏아하하하하하
*●△● 베어-라면서 앉는거 말이지
.=∀= 아하하하 다시 들으니까 재밌지만 말야.
*●△● 쿠마코가..라고.
.=∀= 쿠마코잖아.
*●△● 쿠마가...가 아니라 쿠마코가.
.=∀= 쿠마코가 앉을 때
.=∀= *●△● 베어-----
*●△● 라며 앉았다고 하는 이야기인거에요.
.=∀= 후후후후 곰이라고 해도 말야, 베아..라고 말하지 않고 말야
*●△● 말하지 않지요.
.=∀= 게다가 곰인 주제에 영어인거잖아ㅎㅎㅎㅎㅎㅎㅎ
*●△● 그렇습니다
.=∀= 그게 재밌는거야. 베어....ㅎㅎㅎ 쓸데없어ㅎㅎㅎㅎ.
*●△● 발음적으론 쿠마코 쪽이 좋네요. 쿠마코. 응.
.=∀= 쓸데엏ㅎㅎ정말 쓸데없어
*●△● 베어~
.=∀= ㅎㅎㅎㅎ쿠마코 절대 영어아닌걸. 곰인걸. 베어.
곰도 베어~라고 울지 않고, 그건 말야, 뭔가 이상한 점이 재밌어.
*●△● 그 때 조금 피곤했던것도 있었고, 수록중
.=∀= 그랬지요.
*●△● 우선 뭐든지 재미었었다..같은.
.=∀= 재밌었네요.
.=∀= 나는 고레데 돈비키!
*●△● 뭐에? 뭐에 확 질려-? 챠챠챠
.=∀= 에... 이런 남성을 보고 확 질렸다고 하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 아, 시리타이네 알고싶네.
.=∀= 코치현의 쯔치노토우 상
감기에 걸렸다고 한 것에도 관계없이 한밤중에 내가 전화를 받을 때까지 걸어서 받으면 쭉 자기 얘기를 하는 남성에게 확 질렸습니다.
*●△● 에? 무슨 말이지? 아, 감기에 걸린 걸 알면서도..
.=∀= 그래그래그래
*●△● 전화 계속 해와서
.=∀= 그래, 자고 있는
*●△● 뭐냐고 하는
.=∀= 난 자고 있었는데!
*●△● 정말 그게 걱정하고 있는 걸까...라고 생각해서 뭐뭐 최악 받을까..같은 텐션이었다고 생각해
"하이" 이라고 (받았는데) "괜찮아? 전혀 받지도 않고 "
이라든지 그래도 그 한마디 정도 있다면 좋겠지만
"나말야, 어제말야 후지큐 하이랜드 다녀 와서·· "ㅎㅎㅎㅎ
"아, 그렇구나 " " ...탔어? 그거··" " 응, 옛날 한 번 탄 적 있어··"
"그거말야 의외로 높아 밖에서 보는 것보다도"
"··응, 그래.. 그랬던가 그다지 기억안나는데" 쿨럭 컥컥
"뭐하고 있었어? 지금"
"응? 아니, 그러니까 약 먹고 좀 자고 있었어"
"헤에.. 병원거? 시판하는거?"
"웅.. 아니 시판의..."
"병원 가는 쪽이 좋지 않아? 병원 안가까워? "
"병원...웅... 뭐 됐으려나?" 라고하면서.
.=∀= 말하고 말야.
*●△● 웅
.=∀= 말하고, 말하고서
*●△● 웅... 이야기 꺼내긴 했는데 끝이 없어서
.=∀= 그런가, 자아 다음 가볼까.
*●△● 응?
.
.=∀= 작별 쇼트 포엠. 오늘은 후쿠오카현 사야카상의 포엠입니다.
텔레비전에서 칠석 소원의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4~5세정도의 남자 아이가 울트라맨이 되고 싶다고 그것을 들은 스탭이 언제 정도가 될 수 있으려나? 라고 물었는데,
만면의 미소로 86세! 라고 대답하고 있었다. 보고 싶어진다
*●△● 응후후후후
.=∀= 난야로 뭘 근거로 86세일까나.
*●△●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 것은 뭔가 알고 있다는걸지도 모르겠네.
.=∀= 나루호도
*●△● 간단하게는 될수 없다는 걸
.=∀= 그렇네.
*●△● 응, 대체로 뭐 결혼하고 아이도 태어나서 아이도 사회에 나오고, 지금부터 어떻게 할까 우리들 둘이서말야..슈왓치!!
라고 하는 거네
.=∀= 웅 뭐 환갑도 훨씬 지났으니까.
*●△● 우리 아빠 울트라맨이야.라고. 아.. 그래?
.=∀= 우, 우선 이 아이는 거기까지 생각하지 않겠지만
*●△● 응후후
.=∀= 그럼 끝마치겠습니다.
*●△● 네. 끝마치겠습니다.
.=∀= 도모토 코이치 였습니다.
*●△● 네 도모토 쯔요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