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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제자 포유의 피타라지 온천여행 이야기 (좀 많이 길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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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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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EeIUqJ9isY&feature=youtu.be


포유 진짜 겡끼하다ㅋㅋㅋ 대충 해석도 들고 와봤어 




타츠미: 쇼크중에 약속한 그 여행 말이지?
마츠   : 맞아요!
타츠미: 갔었네요!
후쿠짱: 발단은 코이치군이 말해서였던거였나? 누가 먼저 말했었는지 까먹었네. 뭐, 어쨌든 가자는 얘기가 되어버려서~
  어쩔래? 어쩔래? 이건 뭐 재빨리 정해지 않으면 못 갈걸! 이라는 느낌으로 코이치군이 주도했잖아?
타츠미: 으응 그랬지. 우리들도 온천이라든지 가고싶네요 쇼크가 끝나면~ 이랬지.
마츠   : 다같이 끝난 기념..은 아니지만 기분전환이랄까!
타츠미: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기분으로 말이야
후쿠짱: 맞아. 나. "저는 됐어요!" 라고 한번 말했었어. 가쿠야에서 본방전에.
콧시   : 말했었다고 그런걸?
타츠미: 코이치군한테?!
후쿠짱: 코이치군이 "후쿠짱 이코오요~" 라고 말했었어
콧시   : 응석부렸어? 코이치군이!
후쿠짱: 어쩔 수 없네~ 가볼까! 라고 (대답해줬어)
타츠미: 그런거 코이치군한테 들을 수 있는 후배도 좀처럼 없을거라고 생각해
마츠   : 그건 뭐 갈 수 밖에 없는거네!
타츠미: 또 카메나시군이라던가 말할거야 "그런식으로 코이치군한테 말할 수 있는던 포유 뿐이다" 라고
포유   :들었었지ㅋㅋㅋ
 
 


콧시   : 나는 너무 기대돼서 집합시간 한시간 전부터 갔으니깐 말야
포유   : 빨랏!
콧시   : 나 한시간 전부터 기다렸어 그 장소에
후쿠짱: 그랬네. 집합장소에
타츠미: 그랬어? 나는 집합장소에 못 갔었잖아
콧시   : 그랬었지
타츠미: 일이 있어서 끝나면 현장에 간다는
콧시   : 현지집합인거지 
후쿠짱: 아노~ 어쨌든 쟈니즈웹에 후쿠다가 썼던 내용으로는. 다함께 온천에 가서 즐거웠습니다 라는걸 별로 전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코이치군의 차 네비게이션이 고물이었다. 라는 것만 전하고 싶었을 뿐이에요!
타츠미: 선배의 차에 대한 험담 그만둬!ㅋㅋ
콧시   : 이야~ 엄청났어요. 그거
후쿠짱: 진짜로 고물이라서 말이지 그 이야기 시작하면 길어지니까.. 아노~ 신경쓰이는 분들은 쟈니즈웹을 보면은 포유의 연재가 있으니깐 그걸 봐주세요! 

  그런걸 전했던 것 뿐이라 다들 '온천 갔었습니까?' 같은게 그 정보 보다 더 신경쓰였던 것 같아서...
콧시   : 그치그치
타츠미: 보통 신경쓰이잖아?
후쿠짱: 나 거의 쓰질 않았어
콧시    : 아 온천에 대한건 안 썼어?
후쿠짱: 응 안썼어
콧시   : 그건 당연 신경쓰여
후쿠짱: 밥에 대한 것도 카드 게임에 관한 것도 쓰질 않았어
타츠미: 엣 그럼 밥 먹으면서 후쿠짱이 마츠한테 돗키리 했던 것도 안 썼어?
후쿠짱: 물론 안 썼어요
마츠   : 그럼 안 쓴 걸 지금 말하면 되잖아?
포유   : ㅋㅋㅋㅋ물론이지ㅋㅋ
타츠미: 모두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ㅋ 
콧시   : 그걸 이제 안거야 마츠?
마츠   : 이제 알겠어.. 길게도 얘기하네 생각했다
 
 
 
타츠미: 좋은 온천 이었지?
콧시   : 정말로 좋았어! 바다 보이는 오션뷰 였지
타츠미: 최고였었어. 뭐.. 이런거 얘기하면 좀 그렇지만..코이치군과의 하다카노 츠키아이 랄까....그런걸 하고 있었으니깐 말야!
  스미마셍 정말로 죄송합니다.
마츠   : 난 제일로 후회 하고있으니깐 말야! 코이치군의 코이치를 보지 못했던 것이....
타츠미: 야메나사이 후배ㅋㅋㅋ
마츠   : 컷 하지마요! 나는 그걸 제일로 후회하고 있어. 코이치의 코이치를 보지 못했던 걸
타츠미: 야메나사이. 왜 두번이나 말하는거야?ㅋㅋ
콧시   : 후회하고 있는 느낌 아니었다구! 제일 처음으로 알몸이 되어서는 재빨리 갔달까 날아가 버렸는걸
후쿠짱: 다메쟝 그건 매너적으로 다메쟝
콧시   : 매너적으로 안되긴하지만 일단 빌린거 잖아? 시간 단위로 빌릴 수 있는 거. 그니깐 다른사람에게는 폐 끼치지 않는 상태가 되긴 했던. 
마츠   : 왜였냐하면 그날 그전에 목욕탕 들어갔었기 때문에. 소랴!!!하고 달려간거야
콧시   : 소랴!!! 하고 달렸었지? 제일 들떠있었네
타츠미: 부럽네 난 그때 가고 있었어
후쿠짱: 그렇네 차 운전중이었지?
타츠미: 이건 피타라지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얘기인데.. 코이치군이 후쿠짱콧시마츠의 궁디 보이며 바다를 향해 예이!! 하고 있는 사진을 보냈어
콧시   : 목욕탕 말이지 그거는?
후쿠짱: 그니깐 그건 생각해보면 코이치군이 목욕탕에 휴대폰을 들고간거니깐 웃긴 얘기에요
콧시   : 내가 말한거에요 휴대폰 들고 가면 웃길거라고
타츠미: 그거 빌린 욕장 이야기죠? 빌린 시간엔 우리밖에 못쓰는 욕장 말이죠?
후쿠짱: 맞아. "들고갈까? 들고갈까? 어쩔까? 들고갈까?" 라고 코이치군이 휴대폰 들고 있었던거지만 세명의 하다카 사진 말이지? 그거 찍고 있는 사람의 모습도 생각해보세요. 

  코이치군 하다카로 일부러 와자와자 휴대폰 들고 가서 하다카로 찰칵 찍고 돌아온거니깐
타츠미: 야메떼~ 코이치군의 이미지가 있으니깐
콧시   : 타츠미군 무리니깐~ 아 방금 타츠미군이라고 말했다 코이치군이라고 하려했는데ㅋㅋ 코이치군 즐거워보였어
마츠   : 즐거워보였어ㅇㅇ
  
 
타츠미: 저녁식사도 맛있었어
콧시   : 맛있었지
타츠미: 맞아 저녁 돗키리 이야기하죠
후쿠짱: 얏따네~
타츠미: 난 코이치군이 나에게 설명해주고 있었어. 이런 일들이 있었다고
콧시   : 지금까지의 여행경과를 말이지?
타츠미: 이런 일들이 있었다요!! 라는 흐름으로 방에서 보이는 바다를 본 순간 마츠 뭐랬더라? "예이예이예이예이" 라는걸 엄청 해댔었잖아. 

  코이치군이 "마츠 어떻다고?" 하면 마츠가 "예이예이예이" 하는걸 좀 보여준 담에 마츠가 화장실에 갔잖아. 그랬더니 우리가 "좀 돗키리 안할래요" 라고. 

  후쿠짱이 마츠가 앉았던 낮은 테이블 안에 들어가서. 천이 둘러져있어서 안은 보이지 않고 우리 모두 조용히 하면서
후쿠짱: 마츠가 돌아와서
타츠미: "오? 뭔데 뭔데? 웃으면 안되는 게임이야? 오시오시오시 한명씩 해치워주겠어!" 라니깐 우리들 엄청 웃고 싶었지만 참았는데,  

  "오시오시 먼저 맥주를 한입! 그리고 쳐부셔 주겠어!" 라고 했었네. 그때 후쿠짱이 마츠의 다리를 꽉 잡아버려서 마츠가 맥주를 뿜으면서 우왁!!! 
콧시   : 그거 웃겼어ㅋㅋㅋ
마츠   : 지금 기억이 되살아났어. 이야~ 바보였네
후쿠짱: 엄청 웃겼다고. 테이블 밑에서 숨어있던 사람으로써는 엄청 웃겼어. 진짜로 웃어버리면 안되니깐. 웃어버리면 들키잖아.
콧시   : 후쿠짱 떨었잖아. 테이블 밑에서 웃음 참는다고 들썩들썩 했었지?
 
 


타츠미: 다음날은 두사람이 로케때문에 돌아가야 했었지?
후쿠짱: 후쿠다랑 마츠자키는 아침이 되면 돌아가야했는데 그때까지 모두들 계속 카드게임 했지?
콧시   : 했어 카드게임했어
타츠미: 나는 일찍 자버려서 나의 후쿠짱과 마츠에의 마지막 기억은 다녀올게! 라고 날 깨운 것
콧시   : 그거 기억해? 나는 후쿠짱들이 갈때까지 아직 한숨도 안자고 있었으니깐
후쿠짱: 나 선잠 자고 일어나서 어둡고 조용하니깐 당연히 안 일어났겠지? 라고 갔더니 아직까지 일어나 있어서...
콧시   : 그치? 넘 재밌어서
타츠미: 콧시 엄청 만끽했쟝
콧시   : 초만끽이었어. 그럴것이 후쿠짱들 배웅한 담에 코이치군은 "배웅할때까진 일어나 있지 않음 안되는걸"라면서 깨있어서
타츠미: 우와 야사시이 센빠이의 거울이야
마츠   : 소오다요 나는 코이치군한테 깨워졌는걸
타츠미: 마지데?! 호화로운 알람이네
마츠   : 사실 아마도 불쾌하듯이 "오 갈거야 일어날거야" 라고 (대답했을걸)
타츠미: 포유 멤버일거라 생각해서?
마츠   : 잠이 덜깨서는 "오이 마츠! 아사다요! 일어나!" 라니깐 누구야 시끄럽게 졸리다고 이쪽은
콧시   : 코이치군은 안 자고 갈때까지 일어나 있을거야 라고 말했으니깐. 엄청나게 상냥하다고.
  그렇게 배웅한뒤 코이치군 바로 쌔근쌔근 자버려서. 나랑 야라군은 노천온천에 갔어
타츠미: 그걸보면 코이치군이 그때까지 깨어있어준 상냥함 장난아니야. 노천 못갈정도로 졸렸던거지?
후쿠짱: 나의 코이치군에의 마지막 기억... 방에 갔더니 콧시 일어나있어! 야라군 일어나있어! 코이치군 자는걸까? 생각했더니 

  코이치군 방의 구석에 말야. 몸을 똑바로 한채로 비스듬히 벽에 기대서, 눈만 뜨고 있다고 할까.. 

  전해질까? 다리도 쭉 뻗고 몸 일자로 한채로 비스듬히 기대선 "오하요...일어났어?" 의 느낌이 엄청 웃겼는데 전하기가 힘드네~ 

  엄청 졸려보였어. "그 자세 뭡니까?" 하고 물어봤는걸.
 
 
 
타츠미: 다음날도 휴일을 실컷 만끽 했어요. 풀로!
마츠   : 부럽네~ 어디 갔었어?
타츠미: 내가 엄청 좋아하는 카트 타러 가자고 조르고 졸라서
콧시   : 그게 발단이었을지도 몰라
타츠미: 내가 코이치군에게 카트 타러가자고 계속 엄청 말했어
후쿠짱: 맞아 항상 말했어
마츠   : 메인이벤트는 카트?
콧시   : 두사람은 없었지만 메인이벤트는 카트가 목적이었던 건지도ㅋㅋㅋ
타츠미: 내가 카트 타러 꼭 가고싶어요!! 말하면 후쿠짱이 나는 카트 별로.. 라고 말하니깐ㅋㅋ
후쿠짱: 나는 별로 흥미가 없거든
타츠미: 마지막을 장식한 카트!
마츠   : 역시 젤 빨랐어 코이치군?
타츠미: 단독!!
마츠   : 역시 빠르네
후쿠짱: 또 코이치군한테 가자고 하면 되쟝



후쿠짱: 지금 코이치군 뭐하고 있을까?
타츠미: 코이치군 지금 뭐하고 있을까?
후쿠짱: 쉬고있을까
타츠미: 조만간 식사하러가요 코이치군
후쿠짱: 코이치군에게 게스트로 오라고 부탁하면 되잖아?
타츠미: 이야~ 그런 돈 있어? 없어!
마츠   : 지금 빨랐어!!
후쿠짱: 언젠가 코이치군이 올지도 몰라~ 듣지않으면 안돼~ 이런식으로 리스너들이 늘고., 코이치군 때문에 듣기 시작했지만 피타라지 재밌네 이런것도 생길지 몰라.



타츠미: 또 여행 가고싶네. 코이치군의 상냥함에 감동한 여행이었어 결론은.
마츠   : 진짜 그래
후쿠짱: 그래요
콧시   : 이번엔 코이치군을 대접하자!!
후쿠짱: 오. 피타라지에?
콧시   : 치가우 치가우ㅋㅋ
마츠   : 피타라지 하고 그후에 같이 밥먹으러 가면 된다요. 
타츠미: 그건 엄청 좋은 걸
후쿠짱: 그건 피타라지의 예산으로?
콧시   : 우리가 코이치군을 대접하면 되잖아? 우리도 가끔은 대접을 해야해!
타츠미: 이걸 듣고있을 코이치군? 오타노시미니..☆





무슨 수학여행도 아니고ㅋㅋㅋㅋㅋ 우갸갸갸 엄청 신난게 절로 느껴진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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