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의 모두에게
아라시를 대하는 저의 마음을 적어보았습니다.
데뷔해서 5년이 지났네
정말 여러가지 일이 많았었지
괴롭고 고통스러울때 즐거울때 언제나 같이 있었네
최근에는 개인별로도 일을 하게 되어서
모두의 일을 보고 있으면 정말 자극을 받고 최고로 기뻐
나에게 있어서 아라시는 좋은 동료이자 정말 좋은 라이벌입니다.
단지 저에게는 지금 생각해도 모두에게 폐를 끼쳐 미안하게 생각하는 일이 있습니다.
제가 폐기흉으로 입원했을때 그 수일간은 멤버의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지 않으면 안되는 일도 다른 멤버들이 가주고
그때 생긴 오른쪽 가슴의 흉터
지금도 볼때마다 힘내자!라고 힘을 받습니다.
모두에게는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보통땐 부끄러워서 입에 내어 말 못하지만 이자리를 빌려 말하겠습니다.
마츠준
누구보다도 아라시를 생각해줘서 고마워
니노
그 공기, 아라시의 공기를 읽고 모두의 분위기를 띄워줘서 고마워
쇼군
이렇게 따로따로인 다섯을 잘 모아줘서 고마워
마지막으로 리다, 오노군
리다다운 일은 별로 해준적 없지만
그 존재와 인품에 언제나 구원되고 있습니다
고마워 의지하고 있어 리다
이제부터도 5명이서 힘을 합쳐 힘내자
마지막으로 우리들이 입을 모아서 말하는 "톱이 되고 싶어"라는 꿈 절대로 이루자
아라시여서 다행이야.
-아이바 마사키-
오노 : 놀랐어요
쥰 : 최고입니다!
니노 : 역시 그 우리 아이바쨩이 병에 걸리기 쉬우니까 정말로 자신도 그걸로 걱정하는 면도 있었으니까
역시 자기가 사람들 배로 폐를 끼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런일 없어
그게 아라시니까
쇼 : 그가 사람들 배로 폐를 끼쳤다는 그 기간이 실은 그에게 있어서도 제일 힘든 기간이었으니까
그 때의 일을 지금 말해주어서
니노 : 정말로 아라시에게 있어서 최고의 여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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