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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00% SKE] 니시시 X 쥬리나 대담 번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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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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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본출처 : http://theqoo.net/258226403

인터뷰 사진출어 : http://theqoo.net/2587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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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SKE48

나카니시 유카 X 마츠이 쥬리나 


xFSPl

SKE48의 과제


나카니시 쥬리나는 앞으로의 SKE48가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어?
쥬리나 쥬니치드래곤즈 같이 되는 것이 이상일려나. 나고야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나고야라고 한다면 쥬니치니까"라고 하는 이유로 응원해 주잖아?
그것과 마찬가지야. 최근 고향을 좀 더 소중히 해나가자고 하는 스탭상이나
멤버가 늘어나고 있어. 아직까지 SKE48를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다,
가까이에서도 멀리에서도 SKE48를 보러 가고싶다고 생각하도록 만들고
싶어. 그래도 그것을 어필할 수 있는 것들이 적은 것인 SKE48을 현재 상황
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출장 공연을 하러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어.
나카니시 겸임해제와도 이어지는 이야기네.
쥬리나 맞아. "나고야라면 SKE48이지" 라고 생각되어지고 싶어.
나카니시 그건 SKE48가 시작된 2008년부터 있던 과제기도 하네. 그래도, 그것이
달성되지 않았다는 것은 성장 잠재력이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해.
쥬리나 AKB48의 선발에 레나짱과 있을 때에, "SKE48의 이름을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힘내자"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것이 최근엔
나 혼자가 되어 버렸으니까. 거기에 나만이 있다고 생각을 하면 역시
AKB48의 일원으로서 보여지게 되잖아? 그게 쭉 걸렸었어.
그래도 겸임해제하고 나면 당당히 "SKE48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잖아
나카니시 보는 사람이 쥬리나를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SKE48를 보러가볼까하고
생각하게 되니까 말이지
쥬리나 맞아맞아. 거기에 겸임하고 있으면서 SKE48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도
좀 그렇고 말이야.
나카니시 물론 AKB48도 좋아하지만 말이야
쥬리나 그건 물론이지. 그래도 이번에 AKB48의 싱글에 료하와 라라가 들어갔어.
나카니시 아, 44th 싱글말이지
쥬리나 응. 굉장히 마음이 든든해. 그게 작년의 총선거에서 SKE48가 제 1당이 되
었는데도 <할로윈나이트>의 AKB48 싱글에서 사에짱도, 아야짱도, 츄리짱
도 카오탄도 기본적으로는 선발되지 못했었어. 그건 분했다구.
기대했었는데 말이야 . SKE48를 좀 더 인정해줬으면 좋겠어.
나카니시 그건 힘들꺼야. 멤버의 힘뿐으로는 어떻게도 되지 않으니까 말이야.
쥬리나 그러게말이야. 스탭상이 나쁜것도 아니고 말이지.
나카니시 SKE48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가 과제지.
그래도 쥬리나도 트위터 시작했지?
쥬리나 응. 19살의 생일부터 시작했어.
나카니시 그건,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쥬리나 그런데, 인터넷을 사용법이 서툴러서 말이야
나카니시 그건 그렇지(웃음) 그래도 카마타(나츠키)는 장기계에 공격에 들어가잖아.
장기연맹의 사람에게 카렌다를 받거나 하고 있고 말이야. 그런것들은
트위터하기나름. 쥬리나는 우선 셀카를 잔뜩  올리는 것부터!
쥬리나 그걸로 되는 거야?
나카니시 그걸로 된다니까. 귀여운 쥬리나를 보여주는 걸로.  
트위터는 확산력이 있으니까 멤버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한다면 그런
발신을 늘리는 일이라고 생각해. 그래도 쥬리나는 일에서 무리하고 있을 테
니까 적당히 말이야. 쓰러진다면 본전도 못차는 일이 되고 말테니까.
쥬리나 네. 그러기 위해서도 "이 아이에게 맡기고 싶어" 할 수 있는 멤버가 늘어났으
면 좋겠어
나카니시  지금까지는 <차세대>라는 테두리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 
모두가 함께 짊어지고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
쥬리나 응. 지금은 모두함께 하나가 되어있다고 느껴
나타니시 그걸로 괜찮다고 생각해. 각자의 마음 가운데 "내가 이끌어 가겠어"라는
것이 있다면 좋지 않아? 쥬리나가 "누군가에게 이끌어가달라고 할까" 라고
고민하게 될 정도가 되었을 때, 그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
누가 센터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는 SKE48라면 최고잖아. 누군가에게
기대를 너무 걸게되면, 밀려부서지는 페턴도 있으니까.
쥬리나 그건 분명히 그래.
나카니시 쥬리나의 스케쥴이 꽉 차서 만약 쓰러진다고 하면, 다른 어느 누구도 센터도
대신할 수 없다면 곤란해지는 것과 마찬가지야. 그래서 그라비아는 이 아이,
라던가 말이야
쥬리나 나는 말이지, SKE48의 가운데 카미7같은 존재가 생겼으면 좋겠어.
나카니시 그건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거 아니야?
쥬리나 그게, 가지고 있어도 되지 않는다구. 적은 인원수로 싱글을 노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
나카니시 <고멘네 썸머>는 7명이었지. 그건 밸런스가 좋았다고 생각해.
쥬리나 작년 가을에 발매한 싱글곡은 7명이었어.
나카니시 러브크레센도지. 그런 도전은 중요하다고 생각해.  무엇이 정답인지는 알 수
없으니까 말이야.
쥬리나 3월의 싱글 <치킨라인>은 말이야, 나와 료하, 라라가 앞에 서게 되었어.
내가 정할 일은 아니지만, "이것이 SKE48"라는 이미지를 붙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여러 멤버가 나와주었으면 좋겠다는 기분도 있지만,
"SKE48라고 한다면 이 사람이지"라고 머리에 떠올릴 수 있는 얼굴을 늘려
간다면 든든해질테고 말이야
나카니시 그렇지. 기억되려면 우선 전국의 칸무리가 필요해.
쥬리나 맞아 그렇다구!
나카니시 그게 제일 첫번째! …라고 제멋대로 말하고 있지만 말이야(웃음)
SKE48를 살릴 수 있는 MC와 함께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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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나의 마음


나카니시 여기가지 쥬리나와 이야기하면서 느낀 것은, SKE48를 잘되게 하고 싶다는
마음을 쭉 이어가지고 있구나라는 것.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쥬리나는
제일 SKE48사랑이 강하다고 생각하니까.
쥬리나 SKE48의 좋은 점을 어떻게 하면 알릴 수 있을까라는 것만 생각하고 있어.
거기에 나는 굉장히 고민하고 있어.
나카니시 내가 한가지 말한다고 한다면, 쥬리나가 너무 끌어안고 있지 않아야 한다는
거야. 쥬리나만으로는 어떻게도 되지 않을 문제가 있잖아? 그걸 전부
"내가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한다고 해도 말이야
쥬리나  응. 그건 할 수 없어(웃음)
나카니시 그건 유아사상을 선두로 신뢰할 수 있는 스탭상에게 맡겨. SKE48를 좋아
하는 스탭상은 많이 있으니까. 지금은 실현되지 않는 것도 있지만, 괜찮아.
쥬리나에게 원하는 것은 그런 스탭상에게 "이 아이는 이런 점이 있어요"라고
알리는 것이지 않을까? 좋은 점을 발견해 주는 것.
쥬리나 응. 그렇네.
나카니시 그렇게 한다면, "우리 쥬리나가 말한다구요" 라고 돼 (웃음)
쥬리나 내가 말해도 설득력이 있을까?
나카니시 그게 매니져상은 옷을 갈아입을 때까지 보지 않고, 어른은 말하는 것으로
어린 멤버는 긴장해서 제대로 말하지 못하거나 한다구. 그래도, 거기서
쥬리나가 "그 아이는 이외로 오와라이네타를 좋아해"라던가 누군가에게 
전해준다면 개그맨과 무언가를 할 때에 적합할지도 모르잖아.
여러 사람에게 말해보는 것이지 않을까. 그래서, 예를들어 부브카상에게
말한다면, "그 아이 벗으면 굉장하다구요"라던가 "그 아이, 굉장히 열의가 있
으니까 취재해주세요"라던가 말이지. 뭐 이전의 쥬리나가 부부카상에게
나의 수영복 그라이아를 제안해줬지만, 실현도지 않았던 과거도 있지만
말이야(웃음)
쥬리나 후후후. 그래도, 나는 내가 보는 눈에 아직 자신이 없어. 
나카니시 괜찮아! 내가 보증할테니까. 자신을 가져.
쥬리나 그런가. 그런 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네.
나카니시 맞아맞아
쥬리나 그러기 위해서는 멤버를 좀 더 알아야겠네. 좀 더 멤버와 만나고 싶네에
SKE48의 일을 좀 더 하고 싶어!
나카니시 그건 내가 어떻게도 해줄 수 없어(웃음) 그랟, 사에상이 졸업하고,
SKE48로서는 다음의 장으로 넘어갔지? 작은 일부터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결과는 금방 나오지 않을테니까.
쥬리나 그렇네. 지금의 SKE48에는 말이야, 좋은 징조가 보인단 말이지.
사에상의 졸업콘서트에서 "SKE48는 위기입니다"라는 말이 나와버렸지만,
지금이 나쁘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아. 그건 후배의 의식이 높다고 생각하
니까. 모두가 SKE48를 위해서 무엇인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SKE48에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나카니시 그렇구나. 좋은일이네.
쥬리나 한가지 걱정이 있다고 한다면, 멤버가 졸업하는 것에 따라 팬분들도 SKE48
에서 졸업해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것. 그래도 말이야 "SKE48는 위기입니다"
라고 말했을 때, 회장에서 "아직 괜찮아!" 라던가 "함께 힘내자!"라는 목소리가
많이 들려왔어. 그게 굉장히 기뻐서 말이지. SKE48는 팬분들이 이끌어 주시
는 것이 크기 때문에, 아직아직 멤버와 팬분들과 스탭상이 하나가 되어서
해나가는 걸까나하는 응답을 느끼는 일이 가능했어.
멤버가 졸업해도 열기는 변하지 않는구나 하고. 그래서 총선거도 기대돼.
나카니시 총선거도 가까워졌네. 파이팅!
쥬리나 전임으로 돌아왔지만, 내가 어떻게 하면 될까하는 고민에 직면해 있던 참이
었어. 그래도, 지금 니시시와 이야기하면서 시야가 넓어졌을지도.
긍정적으로 되었어!
나카니시 오옷! 좋네~!
쥬리나 뭔가 확실치 않았던 부분이 있었거든. 그런데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볼께. 멈춰 서있을 여유는 없다고 생각했어.
나카니시 몇번이나 말하지만, 무리만은 하지마(웃음)
많이 먹고, 제대로 수면도 취하고, 응석부릴 수 있는 사람에게 응석부려.
건강이 제일이니까!
쥬리나 엄마같아(웃음)
나카니시 괴로운 일이 있다면, 잇키무치라인에 말하는 거야. 그렇다면 바로 
미에코등이 반응해 줄테니까(웃음)
쥬리나 니시시는 언제나 반응이 느리지.
나카니시 맞아맞아. 내가 눈치 챘을 대에는 벌써 다른 화제가 되어 있어…라는 건
어찌되든 상관없잖아! 나는 천진난만한 쥬리나로 있어줬으면 좋겠어!
쥬리나 그래도, 벌써 19살이라구?
나카니시 무슨말 하는 거야! 쿠와바라 미즈키는 곧 25살이면서 아직까지도
천진난만하다구! 아직까지다 "~~~~야키!" 라고 말하니까(웃음)
그러니가 쥬리나도 있는 그대로 있어주면 좋겠어.
쥬리나

응. 알겠어! 오늘 고마워!




모두가 있으니까 SKE48에는 밝은 미래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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