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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00% SKE] 니시시 X 쥬리나 대담 번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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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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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본출처 : http://theqoo.net/258226403

인터뷰 사진출어 : http://theqoo.net/2587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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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SKE48

나카니시 유카 X 마츠이 쥬리나 


ManfE 

나카니시의 1년간

쥬리나 있지있지, 니시시가 1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알고 싶어! 완전 궁금해!
나카니시 공연을 3작품 출연한 것이 가장 큰 일이었어. 다른 배우들에게 비교하면 완전 적은 수지만, 
새로운 환경에 와서, 어리둥절해 하며 지내고 있어.
그래서 1년이 길게 느껴졌어. 도쿄에서 자취를 시작하고, 새로운 소속사도 경험하게 되었고 스스로 움직이는 것도
늘어났고 말이야. 그래도 그 반면, 외로움도 느껴.
쥬리나 그렇구나!
나카니시 7년간, 항상 누군가가 함께 있었잖아? 그러던 것이 갑자기 혼자가 되었으니까. 혼자 사는 건 외롭다구
쥬리나 하하하! 의외로 외로움쟁이니까.
나카니시 외로움쟁이라구!
쥬리나 졸업하고 나서 변한 건 있어?
나카니시 SKE48에서는 연하들과 어울리는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조금 연상의 사람들과 공연하는 것이 많아졌어. 
그런 분들과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좋을 지 공부중이야.
쥬리나 졸업한 다른 멤버들과는 만나거나 해?
나카니시 샤와코와는 엄청 만나고 있어. 반드시 월 1회는 함께 밥을 먹고 있어.
내 공연에도 반들시 와주고 말이야. 비너스프로젝트라고 하는 성우의 기획을 함께 하고 있거든. 
그리고 같은 소속사의 배우분들이라던가.
쥬리나 지금 멤버들은?
나카니시 (데구치)아키짱에게 불려나갔더니, 거기 마사나가 있었어(웃음) 하짱(오노하루카/SKE1기생)도 있었고
쥬리나 역시 1기생이네!
나카니시 졸업하고 나서 마사나와 몇번 만났었어.
쥬리나 그럴 때 SKE48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돼?
나카니시 절대로 쥬리나의 이야기를 하게 돼(웃음) "최근 이런 일이 있었어" 라던가 "겸임해제했어"라던가.
그리고 쿙짱이랑 반개월정도 동거했었어. 이사할 곳이 정해질 때까지. 소속사가 정해지고, 도쿄에서 일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쥬리나 대단해! 졸업한 멤버가 이렇게 활약하고 있는 게 기뻐.
나카니시 리카츄도 정기적으로 연락을 해. 그리고 (이누즈카)아사나도. 아사나는 쥬리나를 굉장히 신뢰하고 있어.
쥬리나 그거 누군가에게 들었어.
나카니시 나라고 생각해.(웃음)
쥬리나 뭐랄가 의외여서 기뻤어.
나카니시 맞아, 쿠와바라 비즈키와도 자주 만나. 루미와 3명이서 밥먹으러 가거나 해
쥬리나 나도 자주 만나고 있어.
나카니시 미에코와는 잘 만나진 못하지만, 연락은 하고 있어.
쥬리나 역시 SKE48의 인연은 강하네. 특히 1기생이 졸업하고 나서도 연결되어 있는 것이 기뻐.




후배들에 대해


나카니시 내 근황은 이정도로 하고,  쥬리나라고 하면 겸임을 해제했지, 그 때쯤 LINE했었네.
쥬리나 잇키무치의 그룹LINE에서 말이지. 어떻게 생각했어?
나카니시 "아,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어
쥬리나 그것 뿐이야?(웃음)
나카니시 내가 이러쿵저렁쿵 할 수 없다고 생각했거든. 
상담을 한다면 답변을 해줄 순 있겠지만 말이야. 쥬리나가 체력적인 면에서 기운이 딸리겠구나 생각했지만,
도쿄와 나고야의 왕래가 줄어드는 걸까 하고
쥬리나 줄어들진 않았지만 말이야.
나카니시 줄어들지 않은 거냐.(웃음)
쥬리나 그걸 원해서 해제한 건 아니니까.
나카니시 그래도, 대체로 알겠어. 쥬리나가 무엇을 생각하고 해제하겠다고 청했는지.
쥬리나 그거 팬분들이 말해주는 것과 비슷해
나카니시 어느샌가 팬이 되어 버렸다(웃음)
쥬리나 역시 말이지, 니시시와 네상이 졸업하고, 레나짱도 졸업하고. 그 후에 "레나부족"이 되어서. 그게 컸던걸지도 몰라.
ske48를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마음이 되었거든.
나카니시 그런 건 그룹 LINE에서도 전해졌으니까
쥬리나 그래도 아까도 말했었지만 거기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 것이 7기생이였어.
나카니시 나, 정말로 7기생에 대해서 전혀 몰라. 어떤 부분이 좋은지 설명해봐.
쥬리나 좋은 점이 너무 많아서 곤란해(웃음)
우선은 말이지, 7기생은 <PARTY가 시작해요>공연을 하고 있는 데 말이야,
렛슨도 최종리허설도 갔었어. 그리운 느낌이 들더라구.
나카니시 옛날에 우리들을 보는 것 같은?
쥬리나 맞어. 극장의 가장 앞열에 앉아서 최종리허설을 봤는데 말이야, 땀은 날라오지 "탕!"이라고 발소리도 들려오는 거야. 
이거다 이거다라고 생각했어.
나카니시 젊은 아이들의 열기라고 하는 건가.
쥬리나 응. 이것이 SKE라고 느꼈어.  근데 SKE48와 AKB48의<PARTY>공연은 다르잖아?
나카니시 그렇지. SKE48의 <PARTY> 공연은 SKE48만의 공연이지. 안나선생님의 정신이 들어가 있어
안나선생님의 정신이 들어가 있어
쥬리나 7기의 <PARTY>공연에는 AKB48의 느낌도 있어. 거기에 SKE48의 장점을 섞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함께 안무를 했어. <SKE48>라는 곡 있잖아? 나고야의 명소가 가사에 들어가 있으니까 SKE48답지 않으면 안돼. 
그래서 "조금 바꿔볼까" 하고.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초기에 SKE48를 응원했던 사람들이 돌아와줬다는 것 같아.


나카니시 과연 그렇네. 폭이 넓어졌구나. 고토 라라짱은 어때?
쥬리나 처음 본 순간부터 이거야말로 SKE48다 라고 생각했어.
나카니시 헤-! 어떤 의미에서?
쥬리나 오라도 있고, 보이는 방법에도 안정감을 가지고 있어.
나카니시 나 말해본적도 없어. 내가 졸업하는날에 7기생의 피로일이었으니까.
쥬리나 다른 7기생에게는 "힘내!"라던가 "틀리지마!" 라는 시선으로 보는데,
라라는 그런 것이 없었어.
나카니시 그정도로 즉전력이었구나.
쥬리나 응. 그 부분이 대단해.
나카니시 그렇다고 한다면, 허들이 높아지겠네.
쥬리나 맞아. 그건 괴로울 꺼라고 생각해
나카니시 그건 쥬리나도 마찬가지였었지. 
쥬리나 응. 닮았다고 생각해. 최종 리허설과 첫공연도 봤는데, 몇일 뒤에 한번
더 관람했어. 그랬더니 라라가 생기가 없어서. 어딘가 침착하지 못하고
두리번 거리면서, 때때로 슬픈 얼굴을 하는 구나 생각했어.
공연이 끝난 후의 배웅까지 봤는데, 바닥을 쳐다보고 있더라구.
이건 일부 팬들에게 무언가 얘길 들었구나하고 직감이 들었어. 그 때가
<마에노메리>의 3번순이었기 때문에, 납득하지 못한 팬이 있다고 생각해
나카니시 언제나 그런 팬은 있으니까
쥬리나 끝난 다음 바로 라라에게 가서 어떤말도 하지 않았지만, 슬픈 눈으로
나를 보는거야. "말하고 싶은 게 뭔지 알아" 라고 말해줬지만 말이야.
나도 들어오자마자 <오오고에>의 센터가 되어서, 괴로운 게 있었으니까
악수를 스루 당하거나 말이야. 라라의 기분을 알수있는 만큼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다고 생각했어.
나카니시 언니가 되었네(웃음)
쥬리나 팬분들이 그런 것들을 받아들여줄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던 거지. 멤버에게도 팬분들에게도 누군가가 앞으로
나오게 되는 것에 면역이 되어 있다고 말이야.
나카니시 역경을 넘어서지 못하면 반짝이지 못하게 되는 빛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말이야. 그렇기때문에 쥬리나는 쥬리나가 되었던 거야. 그것도 필요한
스탭업이라고 생각한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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