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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5/12 동스포 쥬리나 전면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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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3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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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텀블러 뒤지고 마토메뒤지고 그나마 건진 화질나쁜 사진들 확대해가며
겨우겨우 번역하고 있었는데 멋진 덬의 파트별 사진으로 서둘러 번역함
그 멋진 덬의 원글   http://theqoo.net/25797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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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fmR

『SKE 단 하나』 나고야에서 천하제패


올해8년째를 맞이하는 AKB48선발총선거에서, 주목의 1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작년 5위의 SKE48 마츠이쥬리나(19)
AKB48와의 겸임해제를 스스로 청하고, SKE 단 하나의 길로 나고야에서 첫 "천하제패"를 노린다.
센터를 두고 경쟁하는 라이벌들에 대한 생각, 그리고 총선거에서 1위를 목표하는 진짜 이유!
SKE가 자랑하는 에이스의 속내를 들어보았다.


---  드라마[데키시나]에 출연중으로, 나타카티미키가 연기하는 주인공의 고교시대를 연기하고 있어요.

 "THE 청춘"이라 할 수 있는 달콤새콤한 씬뿐이에요. 저의 청춘은 SKE였기 때문에 다른 청춘을 맛보고 있습니다. 
나카타니상이 말도 걸어주셔서... "이 드라마는 현재의 씬도 중요하지만, 회상하는 고교시대가 열쇠가 되는데, 그 씬을 굉장히 멋있게 연기해 주어서 고마워"라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기뻤어요. 정말로 멋진 분이어서, 여배우로써도 한명의 여성으로서도 존경할 수 있는 분이에요.


-. 올해 총선거에 임하는 기세, 목표는

제가 1위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 않아도 그 기분이 팬분들에게 전해져서, 발표전부터 "올해는 꼭 1위가 되자"라고 말씀들을 해주셨어요.
그런 게 올해는 특히나 많아요. 어떤 말도 하지 않아도 같은 기분이 되는, 하나가 되어가는 것이 굉장히 기쁩니다.


-. 센터는 사시하라리노(작년 1위), 카시와기유키(2위), 와타나베마유(3위), 마츠이쥬리나(5위), 야마모토사야카(6위), 미야와키사쿠라(7위)의
   6명의 경쟁이라고 합니다. 다른 5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사쿠라의 굉장한 부분은 배짱이네요. 어떤일에도 겁내지 않는 강한 마음, 굳은 심지를 가지고 있어요. 
사야네는 노래도 댄스도 악기도 가능한 완벽해요. 그룹안에서 뿐만 아니라 혼자서도 활약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점이 굉장히 부럽고, 존경하고 있어요.


- 동일하게 야마모토도 AKB와 겸임을 해제하고 NMB 전임이 되었습니다.

그걸 알았을 때에 사야네의 기분을 잘 알 수 있었어요. 자신의 그룹을 받치고 싶은, 어떻게든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졌구나 하고. 
그룹은 달라도 마음은 같구나 하구요. 그래서 좀 더 사야네와 대화를 하고 싶고,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라이벌에게는 다양한 부분에서 존경하고 있어요 


-. 총선거에서 제1회부터 전부 선발에 들었던 것은 와타나베, 카시와기와 쥬리나상 3명 뿐입니다.

마유상은 대단한 사람이에요. 무엇을 하든지 귀여워요. 그런 사람 없는 걸요. 
아이돌이란, '어렸을 때가 좋았어' 라던가 '피크는 여기다'라던가 듣게되잖아요. 그런데 마유상은 쭈욱 피크. 그게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카시와기상의 청초한 섹시함을 동경하고 있어요. 스테이지에 섰을 때 팬을 향한 어필!
한번 카시와기상과 눈이 맞으면 팬분들은 계속 눈을 뗄 수 없어요. 공부가 됩니다.


- 사시하라는 사상 첫 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사시하라상의 발신력을 굉장히 동경해서...후배들이나 HKT의 멤버의 인기를 높이는 능력이 좋잖아요. 
저도 SKE에서 그런 역할을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사시하라에게는 HKT의 인기를 높이자라는 [의사] [기획력]이 있고, 그리고 [정치력]이 있지요. 이건 대단합니다.

그런것도 있어서 저는 (겸임을 해제하고) SKE로 되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거에요. 
믿음직스럽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제가 돌아가는 것으로 조금이라도 SKE로 눈을 돌리는 사람이 늘어나 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 나고야돔(33,000명)이나 도요타스타디움(45,000명)의 콘서트를 매진시킬 정도로 팬은 열의가 있는데, 
   48그룹의 운영내부에서 SKE를 대하는 우선순위는 낮다는 생각이 듭니다.   AKB가 최우선이고 다음이 HKT. SKE는 뒷전이라는 인상을 받습니다.

그렇네요. 네....분하네요. 응. 분해....


-. 도쿄에 의견을 전달하는 사람이 나고야에 없나요

아마도 저 정도밖엔 없기 때문에. 그리고 카오탄일까요.


- 둘이서 태그(팀)을 구성하면 강력하네요

네. 그래서 총선거에서 1위가 된다면, 그런 설득력도 늘어나지 않을까요. 
주변의 스탭상이나 미디어 관계자도 그런 눈으로 봐주시지 않을까 하고.

멤버도 팬분들도 가장 뜨거운 곳은 틀림없이 SKE이기 때문에. 그것을 좀더 전달하고 싶어요.


- 작년의 총선거에서는 27명이 랭크인해서 AKb를 제치고 SKE가 제1당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제1당을 노리나요

물론이에요! 총선거가 SKE에게 있어서 가장 이름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때라고 생각해요. 그 찬스를 쓸데없게 만들고 싶지 않아요.


 내년 총선거는 나고야에서! 팬분들의 열기를 전국에 전하고 싶어요 

- 작년은 총선거에서 SKE에서 5명이 선발에 들었습니다만, 미야자와사에가 졸업하고 마츠무라 카오리, 시바타아야는 입후보를 사퇴했습니다.

저와 츄리 2명이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아카리짱에게는 다시 올라와주길 바래요. 
그리고 후루하타 나오짱은 같은 시기에 AKB를 겸임하면서 서로 힘이 되어 주었던 동료이기 때문에 함께 선발에 들고 싶어요. 
료하짱과 라라짱도 앞으로 SKE를 짊어지어 줄 2사람이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 SKE에서 몇명정도 선발멤버로 들 것 같나요

이상은 16명 전원 SKE로 채워졌으면 좋겠어요. 그렇게된다면 누구도 불만을 말하지 못할꺼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AKB선발총선거가 아니라 SKE선발총선거로 이름을 바꿔줬으면 할 정도에요. 지금도... 
그도 그럴것이 가장 랭크인수가 많았으니까요. 그정도로 SKE라고 하는 이름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올해도 제1당이 된다면 부탁하고 싶은 게 있어요.

- 어떤 건가요

내년의 총선거는 나고야에서 하고 싶어요. 나고야 팬분들의 열의를, 강한 애정을 전국에 알리고 싶기 때문에요!


이겨보이겠어 
팬의 강한 마음을 느낍니다

SKE의 낮은 우선순위. 분하다! 그래서 선발 16명 모두 SKE가 들어오길 바래요!

- 인터뷰에서는 버릇도 다수 촬영되었다


_
마츠이쥬리나
1997년 3월 8일생, 아이치현출신.
2008년 7월 SKE48 오프닝멤버오디션에 합격
SKE48의 싱글 19곡 중 17곡에서 센터를 맡음
선발총선거에서 과거 7회 모두 선발입성
작년은 5위



* 동스포 WEB에서 20일부터 2주간에 걸쳐 매일 SKE48 멤버 인터뷰 게재
인터뷰멤버는 아라이 유키, 이누즈카 아사나, 오바타 유나, 카마타 나츠키, 카와사키 나루미,
키타가와 료하, 키모토 카논, 고토 라라, 소다 사리나, 노구치 유메, 노지마 카노, 후타무라 하루카,
후루하타 낭, 마츠이 쥬리나의 14인.
올해도 선발총선거에서 제1당을 노리는 그녀들의 뜨거운 마음에 주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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